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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1'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4.02.11 법률가의 두 가지 수칙
  2. 2014.02.11 뱃속 아기의 몸
  3. 2014.02.11 잡담
  4. 2014.02.11 유쾌한 활동
  5. 2014.02.11 한 번의 포옹
  6. 2014.02.11 숲속에 난 발자국
법률가의 두 가지 수칙


침묵.
침묵할 때 더 많은 지식이 쌓인다.
모든 법률가는 다음 두 가지 사실을 알고 있다.
첫째, 답을 알지 못하는 질문을 던지지 마라.
둘째, 자리에 앉아 입을 다물어야 하는
순간을 알아라.


- 캐머런 건의《프랭클린처럼 살아보기》중에서 -


* 법률가에게만 적용되는
수칙은 아마도 아닐 것입니다.
선생님, 사업가, 정치인, 거의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덕목일 것입니다. 답을 알기 위해서는
공부해야 합니다. 입을 다무는 침묵의
시간을 위해서도 공부해야 합니다.
자기 내면의 거울을 갈고 닦는
'내적 공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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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 아기의 몸

좋은글귀 2014. 2. 11. 20:22

뱃속 아기의 몸


산부인과 문을 걸어 나오는 순간
이제부터는 정말 좋은 음식을 골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때 처음 알았다. 내가 먹는 음식이
아기의 피와 살과 뼈를 만드는구나.
아기의 몸을 만드는 세포는 음식으로부터
왔구나. 그리고 딸 둘을 모두 젖을 먹여
키우는 동안 확신하게 되었다.
나는 내가 먹는 음식이다!


- 김선미의《소로우의 탐하지 않는 삶》중에서 -


* 내가 먹는 음식이
나의 몸을 만듭니다. 그리고
뱃속에 든 내 아이의 몸을 만듭니다.
함부로 먹어서는 안되고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입으로 먹는
음식도 좋아야 하지만, 마음의 음식도
좋아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의 몸과
마음이 잘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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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좋은글귀 2014. 2. 11. 20:20
잡담


우리는 무의식중에,
이 사람에게 다가가도 좋을지 어떨지를
잡담이라는 '리트머스 시험지'를 이용해
순간적으로 판단한다. 처음 만난 사람끼리도
편안하게 잡담을 나눌 수 있는 정신적인
안정감과 사회성 등은 30초면
충분히 간파된다.


- 사이토 다카시의《잡담이 능력이다》중에서 -


* 때로는 잡담도 필요합니다.
뜻도 의미도 없는 잡담(?) 한 마디에 웃음이 나고
상대방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잡담은 단순한 잡담 이상의 힘이 있는 것이
아닐까요? 사람 사이를 이어주고 좋은 관계를
이어가는 잡담, 당신은 오늘 누군가에게
어떤 잡담을 건네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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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활동

좋은글귀 2014. 2. 11. 20:18

유쾌한 활동


유쾌한 활동을 하라.
기분이 전환되는 활동에 참여해 보세요.
당신의 주의는 어느새 불쾌한 감정이나
대상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습니다.
유쾌한 활동에 주의를 주어
참여하다 보면 기분도
유쾌해집니다.


- 이지영의《나는 왜 감정에 서툴까?》중에서 -


* 유쾌한 활동 중의 으뜸은
잃었던 사랑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놓쳤던 감사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갈라진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것이며,
찢겨지고 짓물렀던 상처가 아물어
깨끗하게 치유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감포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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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포옹

좋은글귀 2014. 2. 11. 20:15

한 번의 포옹


한 번의 포옹이
수천 마디의 말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포옹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누군가를 안아보십시오.
따뜻한 포옹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면 더할 나위
없습니다. '당신이 있어 기쁘다'는 것을 말뿐만
아니라 행동으로도 보여주십시오.
그것은 상대방은 물론 당신의
영혼에도 좋은 일입니다.


- 이름트라우트 타르의《페퍼민트 나를 위한 향기로운 위로》중에서 -


* 포옹은 '얼싸안는' 것입니다.
'얼을 감싸 안는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지요.
가슴뿐 아니라 그의 영혼까지 감싸 안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쑥스러워합니다. 그러나 자꾸 하다 보면
'얼싸안는' 그 따뜻함의 힘을 온몸으로 느끼게 됩니다.
한 번의 포옹이 사람의 운명을 바꾸고
기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녹아내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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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난 발자국


숲속에 산 지
일주일이 안 돼서
내 발자국 때문에 문간에서
호숫가까지도 길이 생겨났다.
내가 그 길을 걷지 않은지 오륙 년이
지났는데도 길은 아직 뚜렷이 남아 있다.


- 김선미의《소로우의 탐하지 않는 삶》중에서 -


* 옹달샘 숲길도
한 사람의 발자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숲길을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걸으며
더욱 아름답고 평화로운 숲길이 되었습니다.
새와 나무, 명상과 휴식, 건강과 힐링의
숲길로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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