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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에 해당되는 글 28건

  1. 2014.03.10 씨줄과 날줄
  2. 2014.03.05 사랑에 이유를 달지 말라
  3. 2014.03.05 예술이야!
  4. 2014.03.05 가슴에 핀 꽃
  5. 2014.03.05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6. 2014.03.05 할아버지의 정원 가꾸기와 독서
  7. 2014.03.05 완쾌를 꿈꾸다
  8. 2014.03.05 "일단 해봐야지, 엄마"

씨줄과 날줄

좋은글귀 2014. 3. 10. 15:17
인생은
개인의 노력과 재능이라는 씨줄과,
시대의 흐름과 시대정신 그리고 운이라는
날줄이 합쳐서 직조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나의 의지와 노력과 재능이라는 씨줄만 놓고
미래를 기다립니다. 치고 들어오는
날줄의 모양새는 생각도
안 하고 말입니다.


- 박웅현의《여덟 단어》중에서 -


* 나도 알고
남도 잘 알아야 합니다.
내 안의 '나'도 잘 알아야 하지만
내 바깥의 '세상'도 더 잘 알아야 합니다.
세상을 보는 공부, 시대를 읽는 공부를
함께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야
인생의 씨줄과 날줄이
촘촘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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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이유를 달지 말라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환각제는 사랑입니다.
있지도 않은 것들을 보거나 듣게 만드는
재주를 부리니까요. 삶에 후회를 남기지 말고,
사랑하는 데 이유를 달지 마세요.


- 파울로 코엘료의《마법의 순간》중에서 -


* 사랑만이 사람을 살립니다.
사랑만이 세상을 녹일 수 있습니다.
사랑할 시간 많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오늘도 저는 어느 귀한 분의 빈소를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살아 있을 때, 숨쉴 수 있을 때,
걸을 수 있고 춤출 수 있을 때,
많이 많이 사랑하십시오!
이유 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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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야!

좋은글귀 2014. 3. 5. 18:58
예술이야!


우주가 당신이 하는 일을
돕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자.
신의 도움이 있음을 인정하고 그것을
친구의 도움처럼 기꺼이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하다. 신은 위대한 아티스트라는 걸 잊지 말자.
아티스트는 다른 아티스트를 좋아한다. 우주가
당신의 꿈을 지지할 거라고 기대해보자.
우주는 반드시 그럴 것이다.


- 줄리아 카메론의《아티스트 웨이》중에서 -


* 예술은 창조입니다.
'창조'는 우주적 신의 영역입니다.
따라서 아티스트, 곧 예술가의 창조작업은
우주가 도와주고 신이 함께해야 가능합니다.
오늘도 많은 예술가들이 창조의 길을 갑니다.
우주가 기꺼이 지지해 줄 것이라 믿고,
전능한 신이 함께해 주리라 믿고,
'예술이야!' 힘차게 외치며
창조의 길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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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핀 꽃

좋은글귀 2014. 3. 5. 18:56

가슴에 핀 꽃


어느 곳에는 꽃이 핀다지요
땅을 딛고 피는 꽃이 아니라
마음속에 핀 꽃이어라

어느 곳에는 별 하나 뜬다지요
밤하늘에 뜨는 별이 아니라
그대 그리는 내 마음이어라


- 홍광일의 시 <가슴에 핀 꽃> 중에서-


* 우리에게 지금 순수한 사랑이 있을까요?
반짝이는 저 별이 보여주려 하는 것은 사랑이고,
따스한 햇살이 들려주는 것도 사랑인데, 우리는
이 순간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이제 우리가 그 사랑을 찾아나설 때입니다.
이 세상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사랑밖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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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부터 행복하게 해주세요.
그러면 멀리 있던 사람들도
당신을 찾아올 것입니다.


- 파울로 코엘료의《마법의 순간》중에서 -


*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에 있습니다.
때때로 이 사실을 깜박깜박 잊기 때문에
행복의 먼 길을 찾아 헤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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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정원 가꾸기와 독서


할아버지는 정원 가꾸기와
독서를 무척 좋아하셨다. 채소와 사과,
갖가지 산딸기들을 힘들여 재배하면서
할아버지는 그 안에서 즐거움을 맛보셨다.
그런가 하면 독서를 통해 또 다른 기쁨을
누리셨다. 할아버지에게 독서는 쉼이며
즐거움이었다. 정원 가꾸기와 독서는
분명 평화와 단순함을 가져다주는
행위였으리라.


- 캐머런 건의《프랭클린처럼 살아보기》중에서 -


* 정원 가꾸기와 독서는
서로 비슷하게 통하는 면이 있습니다.
자기 삶의 마당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해줍니다.
정원을 잘 가꾸지 않으면 금세 잡초가 무성해져
아름다움을 잃어버립니다. 마음의 정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물주고 가꾸지 않으면
쉽게 메말라 버립니다. 정원 가꾸기와
독서는 할아버지에게도 좋지만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도
큰 자양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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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쾌를 꿈꾸다

좋은글귀 2014. 3. 5. 18:52

완쾌를 꿈꾸다


나도 처음엔 완쾌를 꿈꿨다.
병에 걸린 사람이면 누구나 씻은 듯이
낫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그리고 완쾌란 처음부터 너무 거창한 꿈이라
환자를 지치게 한다. 갈 길이 너무 멀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제 막 공부를
시작한 사람이 수석합격을
꿈꾸는 격이다.


- 진수옥의《옛사람의 향기가 나를 깨우다》중에서 -


* 이런 병, 저런 병,
오만가지 병이 우리를 괴롭힙니다.
닭과 새까지도 신종병에 시달려 땅에 묻힙니다.
병에 완쾌는 없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완쾌의 희망을 가지고 힘을 내야 합니다.
희망을 잃으면 완쾌의 길은
더 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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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봐야지, 엄마"


자라면서 아이는
세상의 무수한 일들과 마주치겠지요.
그때마다 혼자서 무엇인가를 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용기와 배짱과 여행 중에 엄마에게
장난처럼 했던 말, "안 해보고 어떻게 알아~
일단 해봐야지 엄마." 그 마음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 정유선의《아이와 함께, 크로아티아》중에서 -


* 아이들에게는
언제나 새로운 경험이 필요합니다.
엄마와 함께 하거나 엄마가 안내하고
이끌어주는 경이로운 경험이면 더욱 좋습니다.
그 경험들이 쌓여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어떤 일이든 두려움 없이 "일단 해봐야지!"
도전하게 만듭니다. 뭐든지 도전해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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