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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4'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04.04 시어머니 병수발
  2. 2014.04.04 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
시어머니 병수발

결혼생활 중
제일 힘들었던 때는
네 할머니의 병수발을 하던 몇 년이었다.
끼니때마다 밥을 떠먹이고, 소변을 받아내고,
심지어는 비닐장갑을 껴야 할 때마다 '내 엄마야,
불쌍한 우리 엄마!'라고 주문을 걸면 정말 내
엄마처럼 느껴졌어.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너만 있으면 된다"며 딸처럼 생각해
주셨으니 내 엄마가 맞았어.


- 김재용의《엄마의 주례사》중에서 -


* 여자의 일생에서
가장 어려운 일 중의 하나가
시어머니 병수발이라고들 말하지요.
그래도 해야 되는 일이고, 언젠가는 나도
걸어가야 하는 길입니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완성하고 승화시키는 귀중한 통로이기도 합니다.
병수발을 하고 받는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의
불편함이 평안함으로 승화될 때,
그 집안에 행복과 화목의
빛이 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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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

사랑표현도 연습이 필요하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학교나 직장에서
가르쳐줄 필요가 있다. 사랑의 마음은 어떤
형태로든 표현해야 한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고 사랑의 표현도 해본 사람이 잘한다.
어릴 적부터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형제간에도 사랑을 주고받는 방법을
부모가 확실히 가르쳐줘야 한다.


- 한창희의《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중에서 -


* 맞습니다.
모든 일이 그렇듯이
사랑도 연습이 절대 필요합니다.
더 많이 연습을 해야 더 잘 할 수 있고,
잘하게 되면 '사랑이 흘러넘치는 사람'이 되어
자기 주변을 사랑의 꽃밭, 힐링의 꽃밭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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