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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늘 공사 중입니다


이제 회사에 갓 들어간 신입,
이직을 준비하는 분들, 결혼생활을
시작하거나 이제 그만 함께 살고 싶은 분들,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하는 분들께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삶은
늘 공사 중이라고요.


- 김창옥의《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중에서 -


* 일하는 곳이
나와 맞지 않는다고 너무 흔들리지 마세요.
지금 이곳이 아닌 다른곳이 더 나아 보일지라도
그곳 또한 공사 중일 겁니다. 완벽한 회사,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삶이 보다 더 만족스럽고 완전해지기 위해서
우리는 늘 서로 보듬고 힘껏 안아주며
계속 다듬어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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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사람만 있어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제대로 성장해나가는 힘을
발휘한 아이들이 예외 없이 지니고 있던
공통점이 하나 발견되었다. 그것은 그 아이의
입장을 무조건적으로 이해해주고 받아주는
어른이 적어도 그 아이의 인생 중에 한 명은
있었다는 것이다. 그 사람이 엄마였든
아빠였든 혹은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이모이든...


- 김주환의《회복탄력성》중에서 -


* 딱 한 사람만 있어도 됩니다.
무조건 믿어주는 사람, 전폭적으로 받아주는 사람,
끝까지 사랑하고 이해해 주는 사람, 그런 사람
하나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그러나 내가 누군가에게 '딱 한 사람'이
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지금 결심하면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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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차 가고 벤츠 온다'

사랑도 깨져봐야 성장한다.
첫사랑이 깨지고 나서, 1년을 넘게
방황했습니다. 매일 밤 술을 먹지 않고는
잠들지 못할 만큼 힘들어했죠. 세상 이별
혼자 다 한 것처럼 유난을 떨던 그 시기에 제게
가장 힘이 되었던 말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똥차 가고 벤츠 온다." 인간은 '깨지면서'
성숙해집니다.


- 윤소정의《인문학 습관》중에서 -


* 첫사랑!
깨져보지 않은 사람 누구 있나요?
깨진 첫사랑 때문에 오늘의 당신이 있고,
지금의 그 사람을 '벤츠'처럼 만나지 않았습니까?
그때는 아픔이었고 불면의 시간이었지만
지나고 보니 나를 키우고 살린
달콤한 추억이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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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첫 번째 축

그가 들은 어휘들은
그 사람 자체가 될 확률이 높다.
프로이트는 5세까지 가장 중요한 인생의 축이
형성된다고 말했다. 5세라는 기준은 그 시점이
절대적인 것이라는 말이 아니다. 인생의
첫 번째 축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뜻이다.


- 김서영의《프로이트의 편지》중에서 -


* 축(軸)은
바퀴를 굴리는 중심입니다.
축이 부실하거나 틀어져 있으면
가다가 멈추거나 엉뚱한 방향으로 구릅니다.
5세 이전, 인생 첫 번째 축의 핵심은 '어휘'입니다.
누구에게서 어떤 말을 듣고 새기느냐에 따라
삶의 목표와 방향이 결정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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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사람

지식인은
시인이나 초인에 비유된다.
새벽을 알리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 조기숙의《왕따의 정치학》중에서 -


* 시인은 언어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갑니다.
초인은 생각과 이상으로 새 시대를 엽니다.
지식인은 언어와 생각과 이상과 행동으로
새 시대의 새벽을 여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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