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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에 해당되는 글 23건

  1. 2017.08.01 사랑은 바라지 않는다
  2. 2017.08.01 이 거리에 서보라
  3. 2017.08.01 무보수
사랑은 바라지 않는다


사랑을 하면 부드럽게 속삭인다.
두 가슴의 거리가 매우 가깝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로에게 큰소리로 외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사랑이 깊어지면 두 가슴의 거리가 사라져서 아무 말이
필요 없는 순간이 찾아온다. 두 영혼이 완전히
하나가 되기 때문이다. 그때는 서로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 류시화의《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중에서 -


* 사랑이 멀어진다고 느껴지면,
계속 원하고 바라게 됩니다. 사랑이 가깝다면,
말이 필요 없게 됩니다. 바라봅니다.
손을 잡습니다. 살며시 입맞춥니다.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습니다.
마음이 하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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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리에 서보라


도시의 불빛 쓰러지고
지친 몸 이끌고 향하는 길
힘들어도 반짝이는 그 눈빛은
그 누구의 것인가

그대 눈을 뜨고
이 거리에 서보라
산다는 것에 대하여
외로운 것에 대하여
탓할 그 무엇이 아니라
뜨겁게 부딪쳐야 할 그 무엇이다


-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중에서 -


* 사람은 저마다
이루고 싶은 것이 있어야 합니다.
그 이루고 싶은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서
삶의 끝날까지 의연하고 당당하게 걸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불안과 두려움에 매몰되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지금 서 있는 거리에서
나의 삶 전체를 바라보며 뜨겁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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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수

좋은글귀 2017. 8. 1. 17:44
무보수

철강왕 카네기는
관리직으로 승진을 바라는
직원들에게 독특한 테스트를 실시했다.
그는 먼저 얼마나 많은 일을 무보수로
감당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그 다음,
그들의 마음이 명확한 목표를 향해 얼마나
단단히 고정되어 있는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가 제대로 갖추어져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 나폴레온 힐의《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중에서 -


* 정당한 보수는 당연합니다.
개인과 사회를 지탱하는 근간입니다.
그러나 때때로 무보수의 각오가 필요합니다.
'명확한 목표'를 위해 무보수를 각오하는 사람에겐
보수보다 더 중요한 마음을 줄 수 있습니다.
평생의 꿈을 함께 이룰 수 있습니다.
보수는 뒤따라 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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