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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7.11.15 우리는 빛에서 왔다
  2. 2017.11.15 신체 감각
  3. 2017.11.15 현명한 선택, 현명한 사람
  4. 2017.11.15 외교에도 명상이 필요하다
  5. 2017.11.15 쉼표에 잠수하다
우리는 빛에서 왔다

우리는
지구라는 학교에서 뭔가를 배우기 위해
잠시 이곳에 온 신성한 존재이고, 자신이
배워야 할 것을 정해 스스로 수업 시간표를 짠
학생들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빛에서 왔으며,
동시에 빛의 일부이기도 하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지혜로운
존재다. 우리 모두는 이것을
꼭 기억해야만 한다.


- 브라이언 와이스의《파워 오브 러브》중에서 -


* 양자물리학에서
'빛은 파동과 입자의 결합'이라 말합니다.
그로부터 우주가 생성되고 생명이 탄생했다고 하지요.
그러니 우리 모두가 빛에서 왔다는 말은 틀린 말이
아닙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빛입니다.
신성한 존재입니다. 당신과 나는
빛과 빛의 만남입니다.
사랑의 빛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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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감각

좋은글귀 2017. 11. 15. 10:39
신체 감각

생명과학에 따르면,
행복과 고통은 단지 그 순간에
어떤 신체 감각이 우세한가의 문제이다.
우리는 외부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몸에서 일어나는 감각에 반응할
뿐이다. 사람들은 실직해서, 이혼해서, 전쟁이
일어나서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다. 사람들을
비참하게 만드는 유일한 것은 몸에서
일어나는 불쾌한 감각이다.


- 유발 하라리의《호모 데우스》중에서 -


* 신체 감각은
바람처럼 파도처럼 수시로 바뀝니다.
몸에 느껴지는 그 감각에 따라 행복해지기도 하고
비참해지기도 합니다. 바로 그 순간이 '잠깐멈춤'의
시간입니다. 그리고 비참하게 느껴졌던 감각을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고마운 경험'으로
받아들이면,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그것이 명상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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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선택, 현명한 사람

다가올 몇십 년 동안
우리는 유전공학, 인공지능,
나노기술을 이용해 천국 또는 지옥을
건설할 수 있을 것이다. 현명한 선택이
가져올 혜택은 어마어마한 반면, 현명하지 못한
결정의 대가는 인류 자체를 소멸에 이르게 할 것이다.
현명한 선택을 하느냐 마느냐는
우리에게 달려 있다.


- 유발 하라리의《호모 데우스》중에서 -


* 4차 산업혁명 시대.
전혀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20~30년 뒤 어떤 세계가 펼쳐질지
예측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인간이 만든 기계가
신이 되어 천국도 만들고 지옥도 만들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심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구비구비마다 현명한 선택을 하는
'현명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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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에도 명상이 필요하다

외교 상황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상황이 절망적인 듯할 때,
여유를 갖고 내 안의 자아를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 명상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얻고
평정을 되찾는 시간을 가지면 개인의 관점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냉정을 되찾기 전에는
중대한 결정을 내려서는 안 된다. 종종 외교에서
가장 큰 문제는 앞으로 나아갈 생각만 하고,
충동에 이끌리고, 더 큰 변수들을 고려하지
않고 아주 작은 그룹의 성공에만
집착하는 경향이다.


- 홍석현의《한반도 평화 만들기》중에서 -


* 평정심.
외교관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입니다.
그 평정심으로 냉정해진 다음에 판단해야
보다 더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고, 국가간
재앙도 막을 수 있습니다. 명상으로 얻어지는
내 마음의 평화가 지역의 평화, 더 나아가서는
세계 평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중대한 결정이 임박할수록
명상의 시간을 가지세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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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에 잠수하다

좋은글귀 2017. 11. 15. 10:31
쉼표에 잠수하다


메아리로 내 귀를 간질이면
아무것도 안 할 자유가 음률로 들린다

어떤 수고로움도
지금은 쉼표를 허락하는 시간
쉼에 매료되어
쉼표에 잠수하다


- 김계영의 시집《시간의 무늬》에 실린
  시 〈쉼표에 잠수하다〉중에서 -  


* 쉼표(,)는
마침표(.)가 아닙니다.
잠깐 멈추었다가 다시 시작하는
'쉼'과 '자유'의 시간입니다. 음악도 쉼표가 없으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인생도 이따금 쉼표를 찍어야
더 큰 수고를 감당할 수 있습니다.
더 큰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순천에서 열리는 '순천&옹달샘' 잠깐멈춤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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