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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이번엔 'be going to''will'의 차이점에 대해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아래는 '닥치소' 고정 재연전문 배우 '태히와 제석'의 대화입니다.(장소협찬: 스타복스)

태히 : What would you like to drink? (너 뭐 마시고 싶어?)

제석 : Wow, this place is fantastic! I have never been here before!

Well..I will have 스타복스 coffee, because I have heard that it is really good.

(와 여기 넘 좋다~ 나 여기 한번도 안와 봤는데! 음..나는 스타복스 커피 먹을래 왜냐면 진짜 괜찮다고 들었거든.)

태히 : Have a green-tea. (녹차마셔.)

제석 : Why?.. You know I don't really like green-tea... (왜?.. 너 알잖아 나 녹차 별로 안좋아 하는..)

태히 : Shut up and have 스타복스 coffee with 소히. (닥치고 스타복스 커피는 소히랑 마시든지)

제석 : I love green-tea.(나는 그린티를 사랑해)

웨이러 : Can I take your order please? (주문 받아도 될까요?)

제석 : We're going to have two cups of green-tea... (녹차 두잔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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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대화에서 예로 들었던 것처럼 'will'은 '말하는 순간'에 결정된 사실을 얘기할 때 사용되지만 'be going to'는 말하기

전에 이미 '결정'된 사실에 대해 얘기할 때 사용됩니다. 19에서 배운 내용이니 아마 다들 기억하시리라 믿습니다..

 

그외에도 'be going to'는 미래에 어떤일이 일어날거라는 '증거'가 있을때 사용됩니다. 예를들어 볼까요?..

 

' He has bled too much. He's going to die.'...(그는 피를 너무 많이 흘렸어. 그는 죽게 될거야..)

 

이해가시죠? 이렇게 눈에 보이는 확실한 이유들이 있을때는 'will'이 아니라 'be going to'를 사용해야만 합니다.

 

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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