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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교육 기관
2010년 80,000명 이상의 유학생들을 유치하며, 말레이시아의 교육 부문은 지난 10년간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으며 동남아시아의 우수한 교육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는 20개의 공립대학교, 24개의 기술전문 대학, 37개의 공립대학, 33개의 사립대학교, 4개 외국 대학교 분교와 약 500개의 사립 대학들이 있습니다. 또한 영국, 미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온 각종 고등 교육기관이 있으며 이들 교육기관은 말레이시아 대학들과 협력관계를 통해 자매결연 및 프랜차이즈 학위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학위 과정의 종류
기본적인 학사 학위는 수료하는데 3년이 소요되며 공립 및 사립 대학들 모두 학사 학위 과정을 개설하고 있습니다. 수료증, 디플로마 그리고 학사학위 과정을 제공하는
사립고등교육기관들로는 외국대학교 분교, 사립대학교 및 사립대학들이 있습니다. 이 학교들 대부분은 석사 학위 과정도 제공합니다.

전문 자격증의 경우, 다양한 국제 시험 기관들이 정한 외부 전문 시험 준비를 하는 학생들을 위한 여러 사립 교육 기관들이 있습니다.

영어 공부를 하려는 학생들은 다양한 영어 센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센터들은 TOEFL과 IELTS같은 국제 통용 영어 자격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영어 준비 과정을 제공합니다

과정과 비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portal.mohe.gov.my
educationmalaysia.gov.my

학교 순위
학술 연구, 학생 성적, 교수진 및 재학생/ 예비 학생 에 대한 설문조사 등의 다양한 요소로 교육 기관의 자격을 파악한 다양한 대학교와 컬리지의 순위 조사들이 있습니다. 또한 특정 교육 과정이나 학과에 대해 순위를 매긴 순위표들도 존재합니다.

학교의 순위가 지원하려는 학생들의 의사 결정 과정에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그 순위가 학교 자체의 영향과 지원을 받아 정해진 것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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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의 하반부 끝에 위치한 역동적인 국가 말레이시아는 최근 매년수천명의 국제 학생들이 선택하는 글로벌 목적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초국가적인 교육의 세계의  키 플레이어가 되기위한 야심적인 목표로 말레이시아 정부는  말레이시아 교육을 장래의 전세계 학생들에게 홍보하는데 막대한 투자를 하였습니다. 야심적인 목표와 최고 및 가장 밝은이들을 끌어들이기위한 욕구로, 말레이시아가 아시아의 가장 새로운 교육 중심지로 신속히 변화하는 이유가 많습니다.

 

말레이시아인가?

학생들은 말레이시아에 끌리게되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며, 저렴한 학비와 감당하기 쉬운 생활비, 학생들이 학위를 말레이시아 및 해외에서 이수하도록 허용하는 독특한 ‘결합( twinning)’  항위 프로그램, 그리고 아시아중 가장 다양하고 관대한 사회의 안전 및 보안 및 을 포함합니다.

                                       

국제 공동 학위 (International Collaborative Degrees)

말레이시아는 국제 공동학위를 소개한  최초의 아시아 국가중 하나입니다 – 말레이시아에서 학습하는 동안 국외의 자격증을 획득하기 원하는 국제학생들을 위한 흥미로운 옵션입니다(보통 영국, 미국, 호주 혹은 캐나다). 말레이시아에 학습을 목적으로 온 학생들은 인정된 학위를 영국, 미국, 호주 혹은 싱가포르내의 자격증을 비교되게 일부의 비용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공동 학위를 홍보하는 아시아의 개척자로서 – 일상적으로 “결합 프로그램”으로 알려짐 – 말레이시아내의 학교들은 이제 학생들에게 국제 교육 공간내에서 이수할 수 있는  새롭고 흥미로운 길을 제공합니다.

 

과정 구성

학부 레벨에서, 2+1 또는 3+0 학위들은 해외의 학위를 이수 하는 동안 말레이시아에서 학습(말레이시아 학비 부담) 을 하도록 허용합니다.  2+1 과 3+0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각 학위들은 국제 자격증을  학생들이 말레이시아 내에서 거주하고 학습 하는 동안 이수할 구 있도록 허용하며, 2+1 결합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2년간 말레이시아 내에서, 그리고 마지막 년도는 학위를 수여하는 교육기관이 위치한 국가에서 공부를 하도록 허용합니다.

3+0 학위는 전반적으로 말레이시아에 기반을 잡고 있지만, 졸업생들은 높은 평가를 받은 국제 교육기관 에서 해외의 자격증을 받게 됩니다.  이 모든 옵션들은 말레이시와 같은 역동적인곳이 제공하는 생활에 혜택을 받는 동안 글로벌적으로 인증이 된 학위를수여받기 원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합니다.

 

대학교 파트너쉽

선웨이 대학교(Sunway University)같은 교육기관은 웨스턴 미시건 대학(Western Michigan University)와 같은 미국의학교, 모나쉬(Monash)와(Victoria)와 같은 호주 대학교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습니다. 의미심장하게도 초국가적인 교육의 리더는 캐나다 국제 매트리큘레이션 프로그램(Matriculation Programme)을또한  제공하고 잇으며,  대학교전 학생들은 캐나다 및 해외의  제 3차의 교육의 기회를 높여주는 온타리오 고등학교 디플로마(Ontario High School Diploma)를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지내기

쿠알라룸프르(Kuala Lumpur) 와같은 도시는 굉장히 번화하면서, 말레이시아의 주요 도시들은 국제학생들에세 일반적으로 안전하고 친근한 장소입니다.  생활비면에서는 학생들은 연간 약 RM 10,000(약 호주달러 $3,300 또는 £2,000)정도를 지출합니다. 해외 학위와함께, 낮은 학비와 생활비, 점차 더 많은 국제 학생들이 말레이시아로 오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최신 교육 중심지를 학습 목적지로 선택을 하세요 – 말레이시아에선 당신의 교육은 이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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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KEPCO)은 삼현CNS, KD POWER, 광명전기 등 20여개의 국내 중전기협력업체와 함께 신규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말레이시아를 방문하고 기술포럼 및 기자재 홍보 그리고 1:1 수출상담을 병행하였다.

지난 10월1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KL 버자야호텔에서 열린 행사는 한전과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KEMC), 말레이시아 전기전자협회(TEEAM) 및 전력청(TNB), 그리고 MYKOR(말레이시아-한국기술 센터)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그 자리에서 TEEAM과 KEMC 간의 MOU 협약식도 있었다.

한전의 김종호 상무,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재광 회장, 말레이시아 전력청의 이르 아즈만 모흐드(Dato’ Ir Azman Mohd) 최고운영책임자, TEEAM의 푸윙훙(Fu Wing Hoong) 사장, MiGHT의 할림 비스리(Halim Bisri) 부회장 및 그외 정부 관계자 및 관심 있는 현지 전기공급업체에서 200여명이 이날 행사에 참관하여 한국의 선진 중전기기술의 발전된 모습을 확인했다.

한전의 김종호 상무는 “세계 5위의 반열에 합류하고 있는 한국의 전력산업은 세계에서 정전률이 가장 낮다. 유럽의 다국적 기업들의 전기자재 가격은 매우 비싸고 중국은 그에 비해 가격은 싸지만 품질은 형편없는 상황이다. 말레이시아가 중산층의 증가로 서서히 고급화 단계로 돌입하고 있는 시장경제를 감안한다면 한국의 전기자재는 품질과 가격면에서 시장 경쟁력이 꽤 높은 편이며 송배전 시스템 및 전력사업 분야는 말레이시아 현지국의 특성에 맞춰 협력사와 연계하여 수출지원을 확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전은 1993년부터 국내 중전기협력업체와 서로 신뢰하고 상생할 수 있는 윈윈정책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협력업체들의 기술력을 강화하여 함께 생존하고 성장할 수 있는 현실적인 지원정책 중의 하나로 ‘기업수출팀’을 구성하고, 국내시장에만 주력하고 있는 협력업체를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를 포함하여 페루, 브라질, 파라과이, 아랍에미리트 등 신규 해외 시장으로 눈길을 돌려 해외수출업체로 변모시키고 더 나아가 글로벌 브랜드를 탄생시키기 위해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중소협력업체들이 자체적으로 해외판로를 개척할 여력이 없기에 한전이 해외사업을 통해 이루어 놓은 노하우와 경험 그리고 브랜드 파워를 활용해 한전을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국가의 전력청 및 전력회사를 대상으로 국내협력업체들이 생산하는 전력기자재를 홍보하고 기술세미나 및 수출로드쇼를 개최하고 있으며 동시에 협력업체들이 직접 참가하여 1:1 수출상담을 벌이면서 수출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는 것이다.

본격적인 포럼에서 한전의 안희범 부장은 <전력의 효율적인 배분>이라는 주제로 한전에서 생산되고 있는 전력을 효율적으로 배분할 수 있는 관리기술과 운영에 대해 강의하였으며, 김훈 부장은 현재 제주실증단지에서 개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구축사업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

“한국의 전력량은 2020년과 2030년까지 단계별로 25%씩 감소하고, CO2 배출은 2020년 63만톤에서 스마트그리드의 완성단계인 2030년에는 340만톤으로 감소할 것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전세계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훈 부장은 기존의 전력망에 ICT를 이용하여 전력공급자와 소비자간의 실시간 전력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 ‘스마트그리드’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그 사업적인 효과에 대하여도 언급하였다.

포럼은 계속해서 한전 협력업체인 KD POWER의 ‘태양광, 하이브리드, 저소음 발전기, 스마트M2M서비스’, 에디테크의 삼상 배전선로의 절대상을 측정장소에 관계없이 정확히 판별할 수 있는 ‘절대상 검출시스템’ 그리고 벧엘 엔지니어링의 트라이앵글구조에 엠보스를 가공하여 미끄럼 방지를 보다 강화하여 눈, 비 동절기, 결빙, 미끄럼 방지에 탁월한 ‘매직그레이팅’을 소개하였으며, 이 밖에도 3개 회사가 고난도의 기술을 자랑하는 전기기자재에 관해 발표하였다.

제주도의 스마트그리드의 실증단지에서 산업시찰 할 때 한국의 전력공급상태를 실제로 확인하고 경험했다는 메트릭스 파워엔지니어링의 이르 모흐드 하이자드 후사인(Ir Mohd Haizad Hussain) 사장은 “오늘날의 한국의 전력발전은 한전을 비롯하여 한국의 전력공급업체들이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도전정신으로 이루어 놓은 결과이며 말레이시아 전체의 전력공급은 한국의 40년 전의 그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였다.

포럼과 기자재 홍보에 이어 1:1 비즈니스 매칭에서는 말레이시아 전력청 협력업체 Matrix Power Network Sdn Bhd를 비롯한 45개의 중전기업체에서 150여명의 사전미팅 신청 참가자들이 대거 참가하였으며 그들 대다수가 한국의 전력제품에 대단한 호감을 표했다.

이번 비즈니스 매칭에서는 약 1천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기록했으며 실제 계약 금액은 약 600만 달러에 달하였다. 또한, 무역의 물꼬를 트길 원하는 60여명의 바이어도 발굴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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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프레스11-06 00:42]
-자동 출입국심사시스템(MACS) 적극 활용 권고-

말레이시아 관광부의 응옌옌(Ng Yen Yen) 장관은 말레이시아가 싱가포르와의 국경에 최근 도입한 지문인식 시스템으로 인해 여행객들에게 불편을 끼치게 된 점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의 뜻을 전했다.

말레이시아 당국이 올해 6월부터 지문인식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출입국 심사 속도가 더뎌져 차량 대기시간이 크게 길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응 장관은 “최근 말레이시아 관광청이 싱가포르 시장의 집중 공략을 계획하면서 관계당국이 지문인식 시스템을 첫 도입하는 도전에 임하고 있다”면서 “이 기간동안 관광객이 감소하는 부정적인 영향이 있었으나 일시적인 현상이 될 것이며, 현재 출입국 처리 시스템을 더욱 쉽고 단순하게 하는 단계를 밟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관은 “출입국 심사의 속도가 빠르면 입국시 좋은 첫인상을 받아 말레이시아로의 방문을 더욱 장려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싱가포르 국민들에게 더욱 빠른 축입국 심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면서, 그러나 출입국 심사대 업무량이 과중한 바 자동출입국 심사 시스템(Malaysia Automated Clearance System: MACS)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권고하기도 했다.

MACS 패스를 소지한 이들은 출입국 카드를 작성할 필요가 없으며, 여권에 부착된 스티커를 스캔하는 절차만으로 출입국 심사대를 통과할 수 있다.

싱가포르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는 여권이 최소 2년간 유효한 경우 누구나 패스를 신청할 수 있으고, 매 1년마다 갱신 가능하며 가격은 12.50 싱가포르달러이다.

응 장관에 따르면, 현재 10만명의 싱가포르인들이 MACS 패스를 소지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관광부는 200만명까지 증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한편,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는 2018년까지 우드랜드와 조호바루를 연결하는 고속철도시스템(RTS)을 구축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지난 한해동안 1천3백만 명의 싱가포르인들이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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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회계 기업인 크레디트 스위스 그룹(Credit Suisse Group)이 10월 마지막 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최근 18개월 동안 말레이시아의 백만장자 수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에 대하여, “2010년 초 이후 1만9천 명이 백만장자 대열에 합류하여, 말레이시아의 백만장자의 전체수는 3만9천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한편 인도네시아의 경우 백만장자의 수는 같은 기간 동안 5만2천명에서 11만2천명으로 증가하였으며, 싱가포르는 자산 규모가 100만 달러(315만 링깃)인 백만장자의 수가 1년 전보다 3배 증가한 18만3천 명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흥부자의 수가 증가한 이유는 달러화 약세 및 ‘절약(stingy pocket)’이 그 이유로 꼽히고 있다. 크레디트 스위스에 따르면, 2010년 초 이후 이들 3개 국가에서 새롭게 백만장자 반열에 진입한 사람의 수는 거의 19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국의 경우는 21만2천명이 새롭게 백만장자 대열에 합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WSJ는 “백만장자의 수가 증가한 이유로 달러화 약세를 꼽을 수 있다. 싱가포르 및 인도네시아 백만장자들의 재산을 미국 달러화로 계산하면 상당히 인상적인 결과가 나타난다”며, “그 외의 이유로 저축 증가, 주가 및 부동산 가치 상승을 꼽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크레디트 스위스는 한 사람의 유동자산과 부동산을 더한 다음, 부채를 제외하여 백만장자 여부를 결정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가구당 재산은 28만5천 달러로 나타났는데, 이는 싱가포르가 다른 국가에 비해 부유한 상황임을 보여주는 수치라 할 수 있다. 싱가포르 국민은 스위스, 호주, 노르웨이, 프랑스에 이어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부유한 국민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인도네시아의 가구 당 재산은 1만2천 달러에 그쳤다. WSJ는 “인도네시아 루피화가 강세를 나타내고, 재산 가치가 상승하였다. 생필품 가격도 인상하였으며, 건강한 주식 시장 역시 이들 3개 국가의 경제 성장을 이끌었다. 하지만 동남아시아의 경제가 발전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근검 절약에 있다”고 평했다.

서양 국가들의 경우 가구 부채가 저축과 투자를 상쇄시킨다. 하지만 이들 지역에서 부채 비율은 매우 낮은 수준이다. 싱가포르의 경우는 전체 자산에서의 부채비율이 13%이며, 인도네시아는 2.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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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물난리’ 태국에 1억달러 지원
[코리안프레스11-06 00:02]
말레이시아는 최근 최악의 홍수 피해를 입은 태국에 1억 달러(약 1,125억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아니파 아만(Datuk Seri Anifah Aman) 말레이시아 외무부 장관은 24일 방콕 돈무앙 공항에 마련된 홍수통제센터에서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말레이시아의 지원이 태국 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혔다. 전달식에는 태국 주재 말레이시아 대사관의 나지라 후사인(Datuk Nazirah Hussain) 대사도 참석했다.

잉락 총리는 말레이시아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한 한편, 태국 중/북부에 집중된 홍수가 앞으로 2주 후면 잦아들 것이라고 예측했다.

아니파 장관은 이날 말레이시아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현재 말레이시아는 이번 홍수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추가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말레이시아 정부는 이번 홍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태국 내 말레이시아 기업에 대해서도 ‘세금면제’ 등 방법으로 지원할 방침임을 밝히기도 했다. 태국에 기반한 다수의 말레이시아 기업의 제조시설들 중에서 약 10개 곳이 홍수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주로 자동차부품 및 전자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짧은 방문일정 동안 아니파 외무 장관은 이번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말레이시아 기업인 아피코(Aapico)를 방문했다. 아피코는 자동차부품 생산 기업으로서 이번 홍수로 인해 2억 링깃(약 720억원) 이상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 홍수 피해와 관련해 다른 아세안 국가들도 지원의 뜻을 밝혔는데, 오는 11월 발리에서 열리는 아세안 회의를 통하여 구체적인 지원 내용이 정해질 전망이다.

10월25일 현재 태국 국토의 1/3이 홍수로 침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 북부와 중부의 28개 지역구에 속한 마을 1만여 곳에서 총 240만 명의 주민이 홍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지난 7월25일 시작된 이번 홍수로 인해 지금까지 총 356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1만4천곳의 공장과 소속된 66만명의 노종자들도 홍수의 주요 피해자들이다. 국가경제- 사회개발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홍수로 인한 산업계 피해는 1천억 바트(약 3조6천억원)에 이르며, 농업분야에서 피해 규모는 400억 바트(약 1조4천억원)에 이른다고 한다.

태국 상무부의 경제/비즈니스 예측 센터에 따르면, 홍수 피해가 방콕 인근까지 피해를 줄 경우 총 손실규모는 5천억 바트(약 18조원)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일본은 지난 대지진과 맞먹는 피해를 입었다. 태국은 세계 HDD 공급량의 60%를 차지한다. 일본전산과 TDK 등 핵심 부품 업체가 큰 피해를 입었으며 도시바는 HDD 생산 라인을 급히 필리핀으로 옮겼다. 이에 따라 HDD 가격은 벌써 최대 20%까지 올랐다. 당장 다음달부터 HDD가 들어가는 PC와 디지털비디오카메라 등의 생산 차질이 점쳐지고 있다.

일본 자동차도 엔고를 피해 생산 거점을 태국으로 옮겼다가 낭패를 봤다.

일본차 업체들의 태국 내 완성차 생산 규모는 연 160만대로 태국 전체 차 생산의 90%에 이른다.

직접적 피해를 입은 곳은 혼다 자동차다. 방콕 북쪽의 아유타야현 로자나 공업단지에 있는 혼다 공장은 이번 홍수로 침수돼 지난 11일부터 생산이 중단됐다. 연간 24만대의 차를 생산하는 이 공장은 중국을 제외한 혼다 공장 가운데서는 규모가 가장 크다.

혼다 측은 최근 “태국 공장이 언제 조업을 재개할지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번 사태로 올해 연간 생산목표인 180만대를 지키지 못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도요타와 닛산자동차는 직접 피해를 입진 않았지만 부품 공장이 침수돼 차 생산이 중단됐다. (코리안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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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로 노동자 송출 재개 (2011.10.21)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정부가 지난 2년여간 중단됐던 인도네시아 노동자의 말레이시아 송출을 오는 12월부터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인도네시아 언론들이 보도했다.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지난 10월20일 인도네시아 롬복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양국 간 노동 협력을 오는 12월부터 정상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국 정부는 지난 5월 인도네시아 가사노동자에 대한 학대와 여권 압수 등을 금지하고 최저임금과 주당 하루의 휴무를 보장하는 등의 보호제도 마련에 합의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자국 출신 이주노동자의 최대 수입국인 말레이시아에서 가사노동자 학대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2009년 6월 노동자 송출을 중단했다.

일본여성, 마약밀매 혐의로 교수형 선고 (2011.10.25)

말레이시아에서 한 일본인 여성이 마약 밀매 혐의로 교수형을 선고받았다.
말레이시아 셀랑고 고등법원은 2009년 10월30일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필로폰 3.5㎏을 가방에 숨겨 들여온 혐의로 기소된 일본인 간호사 다케우치 마리코(37)에 대해 10월25일 교수형을 선고했다. 다케우치 측은 마약이 들어 있던 가방은 이란 국적의 지인이 준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녀의 변호사 모하마드 라피크 라헴은 이날 판결에 대해 “의뢰인이 매우 슬퍼하고 있다.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케우치는 말레이시아에서 마약 밀매 혐의로 선고를 받은 첫 일본인이다.

말레이시아 부채 작년대비 12.3% 상승 전망 (2011.10.25)

말레이시아의 정부 부채가 2010년 3,623억9천만 링깃에서 12.3% 상승한 4천70억 링깃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월24일 발표에 따르면, 국가 부채는 지난해 3,486억 링깃에서 12% 증가한 3,903억 6천만 링깃이며, 한편 외국 부채는 137억9천만 링깃에서 21.5% 증가한 167억5천만 링깃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2010년 국가 부채와 외국 부채는 2009년의 417억6천만 링깃, 29억 6,000만 링깃보다 각각 증가하였다.
암브린 부앙(Tan Sri Ambrin Buang) 감사는 “국가 부채 3,903억6천만 링깃은 연방정부 부채의 95.9%에 해당한다”고 밝히고, 국가 총생산에서 연방정부가 차지하는 부채의 비율이 2010년 53.1%를 기록한 등 2년 연속 50% 이상을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국가 부채는 말레이시아 정부가 마련한 다양한 법률의 규제를 받는다. 1959년 부채(지역) 법안 637조, 1983년 정부 투자 법안 275조에 따르면, GDP 대비 국가 부채는 55%를 넘을 수 없다. 한편 1963년 외부 부채 법안 403조에 따르면 외부 부채를 350억 링깃으로 제한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정부의 수익은 1,596억5천만 링깃으로 나타났는데, 이 같은 수치는 2009년 1,586억4천만 달러와 비교해 10억1천만 링깃(0.6%) 증가한 수준이다.

모터사이클 챔피언 시몬첼리 말레이시아 경기 중 사망 (2011.10.24)

이탈리아 출신 모토 GP(그랑프리) 스타 마르코 시몬첼리(24)가 23일 열린 말레이시아대회 도중 충돌사고로 사망했다. 모토 GP는 최상급 모터사이클 경주로 ‘모터사이클의 F1’으로 불린다.
1987년생인 시몬첼리는 23일 말레이시아 세팡 서킷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모터GP 대회에서 이날 출발한 지 4분 만에 11번 코너에서 중심을 잃었다. 넘어진 시몬첼리는 뒤따르던 콜린 에드워즈(미국)·발렌티노 로시(이탈리아)의 모터사이클과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머리·목·가슴에 큰 충격을 입은 시몬첼리는 현장에서 숨졌고, 경기는 중단됐다.
시몬첼리는 7살 때 미니 바이크로 모터사이클에 입문했다. 2002년 125cc 유럽챔피언에 올랐고, 2004년 스페인 그랑프리 125cc부문에서 우승했다. 2006년부터는 상급 대회인 250cc에 나서 2008년 시즌 챔피언을 차지했다. 이번에 사고가 난 말레이시아 세팡 서킷은 시몬첼리가 3위에 오르며 종합점수로 2008 시즌 챔피언을 확정 지은 곳이다. 모토 GP에는 작년에 올라와 첫 시즌을 전체 8위로 마쳤다.
 모터GP 경주 도중 사망 사고가 나온 것은 2003년 일본의 가토 다이지로가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열린 대회에서 숨진 이후 8년 만으로, 1949년 국제 모터GP 단체가 설립된 이후 47번째 사망 사고다. 지난주 미국 인디카 대회 경기 도중 댄 웰던(영국)이 사망한 이후 1주일 만에 다시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사망 사고가 벌어졌다.

마약밀수 말레이시아인 10명 뉴질랜드서 덜미 (2011.10.26)

뉴질랜드에 관광목적으로 입국하면서 운동화 속에 많은 양의 메탐페타민을 숨겨 들여오던 10명의 말레이시아인들이 오클랜드 공항에서 걸음걸이를 이상하게 생각한 뉴질랜드 세관원에게 적발돼 모두 10여년의 징역형에 처해졌다.
이들이 운동화 속에 숨겨 들여오던 메탐페타민은 흔히 히로뽕으로 불리는 마약으로 양은 8.55KG, 시가 850만 달러 어치나 된다.
뉴질랜드 언론들은 26일 오클랜드 고등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마약 운반책으로 알려진 10명의 말레이시아 관광객들이 각각 9년 11개월에서 10년 6개월 사이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면서 이들의 최저 가석방 금지시간은 4년 6개월씩이라고 밝혔다.
언론들은 메탐페타민을 운반하던 말레이시아 단체 관광객들이 붙잡힌 것은 지난 4월로 눈썰미가 좋은 오클랜드 공항 세관원이 이들의 걸음걸이가 이상한 것을 보고 운동화 속에 숨긴 마약봉지들을 찾아냈다고 설명했다.
이날 재판에서 그레이엄 랭 판사는 이들이 밀반입하던 메탐페타민은 뉴질랜드 마약 중독자들이 상당기간 사용할 수 있는 엄청난 양이라며 중형 선고 이유를 밝혔다. 그는 마약은 뉴질랜드에서 상당히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따라서 마약에 관련된 사람들에게는 엄한 벌을 내린다는 게 법원의 명확한 입장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들의 역할이 물리적으로 마약을 운반하는 데 국한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고 해도 자발적으로 상당한 양의 마약을 운반하는 데 참여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마약을 운반하다 뉴질랜드에서 징역을 살게 된 말레이시아 관광객들은 21세에서 61세 사이의 남녀들로 각각 9천 달러에서 1만6천 달러씩을 받기로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클랜드 세관의 마약 수사관인 마크 데이는 이들을 체포하게 된 경위에 대해 “그들 중 몇 명은 걷는 모습이 확연히 불편해 보였다.”면서 그것은 대부분이 메탐페타민을 밟으며 걷고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이 뉴질랜드를 여행할 수 있을 정도 능력을 가진 통상적인 사업가들도 아니었다면서 일부는 빚 때문에 범죄 조직의 강압에 못 이겨 마약거래에 개입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푸트라자야서 열린 AWWF 2011서 금메달 딴 김시형 씨 (2011.10.26)

“지난해 목이 부러졌습니다. 그래도 포기 못했죠. 마침내 아시아 챔피언이 됐습니다” 이달 초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에서 열린 2011 AWWF 아시아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선수권대회 슬라롬(Slalom·시속 50㎞대의 속도로 6개 지점을 지그재그로 통과해 게이트로 빠져나오는 경기종목)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시형(19·국민대 1년) 씨가 고향 대구에 도착해 털어놓은 우승 소감이다.
김 씨의 이번 우승은 재기의 휴먼 드라마다. 지난해 호주에서 난이도가 높은 점프기술 등 강도 높은 훈련을 하다 목이 부러져 전신마비가 될 뻔했던 아찔한 사고를 겪은 이후 재활해 아시아 챔피언에 오르는 감동의 스토리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목숨을 잃을 뻔한 사고 이후 어머니는 다시 수상스키를 타는 것을 극구 말렸지만 아버지 김봉률 씨는 아들에게 “두려워 말고, 강하게 부딪쳐라”며 용기를 불어넣었다.
다행히 그의 목은 뼈만 부러졌기 때문에 재활과정은 빨리 진행될 수 있었다. 부상으로 인한 트라우마(외상으로 인한 두려움)는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극복해냈다. 그리고 올해부터 또 도전을 시작했다. 국민대에 특기생으로 입학할 정도로 재능이 있었기에 기량은 더 급속하게 성장했다. 그 결과 그는 올해 아시아 챔피언에 올랐을 뿐 아니라 제92회 전국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국체전에서 은메달에 그친 이유에 대해서는 “말레이시아에서 돌아온 지 며칠 되지 않아 제 컨디션이 아니었다”고 웃으면서 금메달을 따지 못한 변명을 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타고난 만능 스포츠맨으로 초교 때는 수영선수였으나 영신고 시절 이종우 선생님의 추천으로 수상스키 선수의 길로 접어들었다. 재능은 이내 발산됐다. 고교 2학년 때 캐나다 세계선수권대회 내 아시아 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얻은 것.
김 씨는 “슬라롬 부문 외에 트릭(Trick·묘기)과 점프(Jump)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며 “한국 신기록뿐 아니라 아시아 신기록을 깨고 세계 최고기록에도 근접하고 싶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CAEXPO서 말레이시아 100억달러 경제협력 성사 (2011.10.27)

최근 막을 내린 제 8회 중국-아세안 엑스포(CAEXPO) 기간 동안, 나집 툰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와 선별된 중국 기업 총수들과의 원탁회담을 통하여 중국과 100억 달러 규모의 경제협력계획을 성사시켰다.
원탁회담은 엑스포 참가국 중 말레이시아를 위해 특별히 준비된 프로그램으로서, 중국-말레이시아 간 모든 분야에 있어서의 경제 및 무역 협력을 촉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지난 10월21일 열렸다.
나집 총리는 또한 양국 기업들 간의 양해각서 서명식의 증인으로도 나섰다. KLS Energy Sdn Bhd와 중국의 Machinery Engineering Corp 간의 스리랑카 자후나 풍력-태양력 하이브리드 발전소 프로젝트에 대한 공학.조달.건설 부문의 계약, 그리고 JAKS Resources Bhd와 중국의 National Technical Import and Export Corp 간의 베트남 화력발전소프로젝트에 대한 계약 등이 성사됐으며, 그 외에도 페락 트렌짓(The Combined Bus Services Sdn Bhd)과 Xiamen King Long United Automative Industry Co Ltd 간, 그리고 프로톤 마케팅社와 Hawtai Motor Group 간의 양해각서도 체결됐다.
CAEXPO의 젱 준지엔(Zheng Junjian) 사무국장은 “원탁회담을 비롯하여 나집 말레이시아 총리와 원자바오 중국 총리 간의 조찬회담, 말레이시아-중국 간 친저우 산업단지 프로젝트(Qinzhou Industry Park project) 서명식 등 말레이시아 측이 주관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0월21일부터 26일까지 중국 난닝에서 열린 제 8회 CAEXPO의 폐회식에 참석해 이와 같이 언급했다.
한편, 말레이시아는 CAEXPO에서 ‘Best Organisation of Exhibitors Award’, ‘Best Organisation of Purchasers Award’ 그리고 ‘Country of Honour Memorial Award’ 등 세 가지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Malaysia External Trade Development Corp가 이번 CAEXPO에서 말레이시아관을 주관했다.

말레이시아 공항들 새 요금 발표 (2011.10.27)

말레이시아 공항공사(MAHB)는 10월27일, 국제노선이용승객에 대한 서비스료(PSC)와 항공기 착륙 및 공항부지이용료를 오는 11월15일부터 인상하여 새로운 요금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공항 운영사 측은 말레이시아 교통부로부터 새 요금 적용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밝히고, “PSC 요금은 11월15일부터 구입하는 항공권에 적용될 것이며, 반면 항공기의 착륙 및 공항부지 이용료의 경우는 2012년 1월, 2013년 1월, 2014년 1월의 세 단계에 거쳐 서서히 인상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국제노선 서비스료의 경우, 이륙 승객의 경우 일반공항에서는 현재의 RM51에서 RM65으로 인상되며, KLIA 저가항공터미널과 코타 키나발루 국제공항의 제2터미널에서는 현재의 RM25에서 RM32으로 인상된다. 국제노선을 제외한 그외 서비스료는 그대로 유지된다.
항공기의 착륙 및 공항부지 이용료의 경우 착륙비용은 30%, 공항부지이용료(parking)는 64% 각각 인상되는데, 착륙 비용은 3단계에 거쳐서 해마다 9% 씩 올라가고 파킹비용은 3단계에 거쳐 해마다 18% 씩 인상된다는 방침이다.
한편, 말레이시아 공항공사는 현재 5개 국제공항, 16개 국내선 공항, 그리고 18개의 단거리 이착륙장 등 말레이시아 내 39개의 공항을 운영하고 있다.

포스 말레이시아 “EMS 브랜드 우체국이 독점” 짝퉁에 경고 (2011.10.29)

말레이시아 우체국(Pos Malaysia Bhd)은 ‘EMS Malaysia’로 알려진 한 회사에 대하여, 우체국과  어떠한 업무, 부서, 자회사 등에 있어서 제휴합병 관계가 없음을 명확히 했다.
우체국은 성명서를 통하여, EMS社의 웹사이트(
www.emsmalaysia.com)의 고객서비스 주소에 Pos Malaysia의 과거 콜센터 주소가 명시되어있으나, 우편서비스에 관련한 어떠한 사업 운영권도 EMS 社에 할당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우체국은 “EMS(Expedited Mall Services)는 문서나 상품의 특급우편을 다루는 국제 운송서비스로서 UPU(만국우편연합) 하에 우편발송 운영 네트워크를 제공받고 있다”면서, “UPU의 회원이자 말레이시아를 독점하고 있는 Pos Malaysia는 포스라주(PsLaju)를 통하여 EMS서비스를 운영 관리하는 국내 유일의 우편 사업자일 뿐만 아니라 EMS 브랜드 네임을 단독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다”고 밝혀, EMS Malaysia의 불법성을 시사했다.

PAS“엘튼 존 말레이시아 콘서트 금지해야”(2011.10.24)

이슬람당 반대파 멤버들은 무슬림이 대다수인 말레이시아가 “게이 가수는 쾌락주의를 조장할 수 있다”는 이유로 11월 계획된 팝스타 엘튼 존의 콘서트를 금지하는 것에 대해 비난하고 있다.
범 말레이시아 이슬람당(PAS)의 샤릴 아즈만(Shahril Azman Abdul Halim Al-Hafiz) 당국자는 11월22일 겐팅 하일랜드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엘튼 존의 콘서트는 해당 가수가 동성애자이기 때문에 무슬림 젊은이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AFP를 통해 “이슬람은 동성애를 금지하며, 동성애는 좋지 않다. 엘튼 존이 행하는 것은 쾌락주의이며 쾌락주의는 이슬람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샤릴은 동(東)파항주 PAS 청년진영의 회장이다.
엘튼 존(63)은 영국의 록.팝 싱어송라이터이자 영화.뮤지컬음악 작곡가로서 동성 연인 영화감독 데이비드 퍼니쉬(48)와 12년간 교제 끝에 지난 2005년 결혼했으며, 대리모를 통해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번 말레이시아 콘서트는 엘튼 존의 Greatest Hits Tour의 일환으로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를 거쳐 자카르타 공연으로 이어진다.
PAS는 예술가들이 난잡한 생활을 조장하며 젊은이들의 마음을 부패시킨다는 이유로 서방 예술가들의 공연에 종종 항의하고 있다. 그러나 항의와 위협에도 불구하고, 공연자들이 ‘노출금지’, ‘키스 등 노골적인 행위 금지’ 등의 엄격한 수위를 감당하는 조건으로 대부분의 콘서트가 사건 없이 진행되어 왔다.

부킷잘릴 국립 경기장 지붕 붕괴 위기 (2011.10.25)

최근 감사보고에 따르면, 부킷잘릴(Bukit Jalil) 소재 국립경기장의 손상된 지붕 교체가 연기되면서 이용객들이 위험에 처해있다고 한다.
보고서는 또, 2008년 이 건축물에 대한 보증기간이 만료된 이래 적절한 조치없이 위험 상태가 방치되어 왔다고 전했다.
비닐 재질의 지붕은 찢어지고 나사와 케이블은 모두 녹이 슨 채 떠받쳐 있어 붕괴의 위험이 있으며 이에 즉각적인 수리가 필요하다고 보고서는 주장하고 있다.
재무부는 이에 대하여 자금상의 문제 때문에 연기된 것이라고 밝혔다.
Merdeka Stadium Corporation(MSC)는 청소년-스포츠부에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총 6회에 걸쳐 위험 건축물 수리에 대한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마침내 3천만 링깃의 예산을 승인 받는데 성공했다. 예산의 할당은 제9차 말레이시아 개발계획 하에 지난해 12월 허가되었으나, 그후 해당 프로젝트는 전문가 부족의 이유로 지난 4월 공공사업부(PWD) 산하로 넘겨졌다.
한편, MSC 대변인은 지붕 교체 작업에 대한 입찰이 11월 중 있을 것이며 수리 및 업그레이드 작업은 내년 1월 시작되어 1년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히고, “3천만 링깃 중 18만 링깃이 지붕 교체에 쓰여질 것이며, 나머지 비용은 기타 시설의 업그레이드에 소요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MSC는 국내 모든 국립 스포츠경기장의 유지, 보수, 홍보, 운영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경기장은 운영되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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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을 익히자!!! (Meeting)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 (오전 10시쯤까지)

Selamat pagi (슬라맛 빠기)

안녕하십니까 ? (오전 10시쯤부터 오후 3시쯤까지)

Selamat siang (슬라맛 시앙)

안녕하십니까 ? (오후 3시쯤부터 해질 무렵까지)

Selamat sore (슬라맛 소레)

안녕하십니까 ? (일몰 이후. 만나거나 헤어질 때도 쓴다.)

Selamat malam (슬라맛 말람)

안녕히 주무세요.

Selamat tidur (슬라맛 띠두르)

어서오세요.

Selamat datang (슬라맛 다땅)

안녕히 계십시요.(떠나는 사람이 남아있는 사람에게)

Selamat jalan (슬라맛 잘란)

안녕히 가십시요.(남아잇는 사람이 떠나는 사람에게)

Selamat tinggal (슬라맛 띵갈)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

Sampai bertemu lagi(쌈빠이 버르뜨므 라기)

감사합니다.

Terima kasih(뜨리마 까시)

별말씀을요.

Kembali(끔발리)

피차 일반입니다.

Sama-sama(사마 사마)

용서하세요.

Maaf (마아프)

상관없습니다.(괜찮습니다.)

Tidak apa-apa(띠닥 아빠 아빠)

건강하신가요 ?

Apa Kabar?(아빠 까바르)

건강합니다.

Baik-baik saja (바익 바익 사자)

   

간단한 외마디 표현 (a scream)

 

위험해 !

Awas!(아와스)

조심해 !

Hati-hati!(하띠-하띠)

정말입니까?. 그래요?

Betul?(브뚤)

설마.

Masa!(마사)

거짓말 !

Bohong! (보홍)

멋있군 !

Bagus!(바구스)

최고다 !

Asik!(아식)

굉장하군 !

Hebat! (흐밧)

챔피언 ! 과연 !

Jago! (자고)

그렇습니다.

Begitu! (브기뚜)

가엾어라 !

Kasihan!(까시안)

안돼 ! 하지마 !

Jangan!(장안)

필요 없습니다.

Tidak usah.(띠닥 우사)

상관없습니다.(괜찮습니다.)

Tidak apa-apa.(띠닥 아빠 아빠)

아야 ! 또는 무언가에 의해 상처를 입었을 경우.

Aduh ! (아두)

대단히 유감입니다.

Sayang sekali!(사양 스깔리)

죄송합니다.(사람 앞을 가로질러 갈 경우 등)

Permisi.(쁘르미시)

   

공항에서 (Airport)

 

제 가방을 어디에서 찾습니까 ?

Ambil bagasi saya di mana ?

(암빌 바가시 사야 디 마나)

어느 비행기를 타고왔습니까 ?

Naik pesawatnya apa ?

(나익 쁘사왓냐 아빠)

저는 서울로부터 가루다 626기를 타고왔습니다.

Saya naik pesawat dengan Garuda 626 dari Seoul.

(사야 나익 쁘사왓 등안 가루다 626 다리 서울)

그렇다면 4번 클레인에서 찾으십시요

Kalau begitu ambilnya di sana klam nomor 4.

(깔라우 브기뚜 암빌냐 디 사나 끌람 노모르 음빳)

고맙습니다. 선생님

Terimah kasih,pak(bu)(뜨리마 까시,빠(부))

선생님은 어디에서 오셨습니까 ?

Tuan dari mana ?(뚜안 다리 마나 ?)

저는 서울에서 왔습니다.

Saya dari Korea.(사야 다리 꼬레아)

인도네시아에 오신 경험이 있습니까 ?

Sudah pernah Indonesia ?(수다 쁘르나 인도네시아 ?)

아직요, 이번이 처음입니다.

Belum, ini baru pertama kali.

(블룸,이니 바루 쁘르따마 깔리)

예, 저는 벌써 두번째입니다.

Ia, Saya sudah dua kali.(이아,사야 수다 두아깔리.)

선생님은 자카르타 어디에서 묵으십니까 ?

Tuan di Jakarta tinggalnya di mana ?

(뚜안 디 자카르타 띵갈냐 디 마나 ?)

저는 호텔을 예약해 두었습니다.

Saya sudah buking Hotel.(사야 수다 부킹 호텔)

저는 친구 집에 묵을 예정입니다.

Saya akan tinggal di rumah teman.

(사야 아깐 띵갈 디 루마 뜨만)

택시는 어디에서 탑니까?

Bisa cari taksi di mana ?(비사 짜리 딱시 디 마나 ?)

저문을 지나면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택시가 많이 있습니다.

Keluar lewat pintu itu,ada banyak taksi yang

menunggu tamu.

(끌루아르 레왓 삔뚜 이뚜, 아다 바냑 딱시 양 므눙구 따무)

환전소가 어디있습니까 ?

Money changernya di mana ?(머니 첸져르냐 디 마나 ?)

맥도날드에서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Dekat di Macdonald.(드깟 디 맥도날드)

여기에는 환전소가 없습니다.

Di sini tidak ada Money changer.

(디 시니 띠닥 아다 머니 첸져르.)

저는 달러를 루피아로 바꾸고 십습니다.

Saya mau tukar uang US dollar dengan Rupiah.

(사야 마우 뚜까르 우앙 유에스 돌라르 등안 루삐아)

얼마나 바꾸시겠습니까 ?

Mau tukar Berapa?(마우 뚜까르 브라빠 ?)

100달러를 바꾸고 십습니다.

Saya mau tukar seratus (100) dollar.

(사야 마우 뚜까르 스라뚜스 돌라르)

괜찮으시면 잔돈으로 주십시요.

Kalau bisa saya mau uang kecil.

(깔라우 비사 사야 마우 우앙 끄찔)

어디로 가십니까 ?

Mau ke mana ?(마우 끄 마나 ?)

힐튼호텔로 가주세요.

Saya mau ke Hotel Hilton.(사야 마우 끄 호텔 힐튼)

이주소로 갈수 있습니까 ?

Saya mau ke dengan alamat ini ?

(사야 마우 끄 등안 알라맛 이니)

고속도로로 가시겠습니까,

아니면 국도로 가시겠습니까?

Mau lewat tol atau jalan biasa ?

(마우 레왓 똘 아따우 잘란 비아사)

고속도로로 가주세요.

Lewat tol saja.(레왓 똘 사자)

저,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군요.

Permisi, AC nya kurang dingin.(쁘르미시 아쎄냐 꾸랑 딩인)

여기에서 멈추어 주세요.

Berhenti di sini saja.(브르헨띠 디 시니 사자)

저, 거스름돈이 모자라군요.

Permisi,kembaliannya kurang.(쁘르미시, 끔발리냐 꾸랑)

미안합니다만 잔돈이 없습니다.

Maaf,Saya tidak ada uang kecil.

(마아프, 사야 띠닥 아다 우앙 끄찔)

   

호텔에서 (Hotel)

 

체크 인을 하고 싶은데요.

Saya mau check in.(사댜 마우 체크-인)

예약이 되어 있습니까 ?

Sudah buking atau belum pak(bu)?

(수다 부킹 아따우 블룸 빠 (부) ?)

예, 이미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Ya, Saya sudah buking.(야, 사야 수다 부킹)

아니요, 예약이 안되어 있습니다.

Tidak, Saya belum buking.(띠다, 사야 블룸 부킹)

누구 앞으로 예약 하셨지요,선생님(부인) ?

Atas nama siapa,pak(bu)?(아따스 나마 시아빠, 빠 (부) ?)

제 이름앞으로 했습니다. 김민기 입니다.

Atas nama saya, Kim min ki.(아따스 나마 사야, 김민기)

잠시만요,선생님... 이것을 좀 작성해 주십시요.

Sebentar,pak..Tolong isi ini.(스븐따르 빠.... 똘롱 이시 이니)

아직 방이 있습니까 ?

Masih ada kamar ?(마시 아다 까마르 ?)

방을 먼저 체크 하겠습니다.

Coba saya check kamarnay.(쪼바 사야 첵 까마르냐)

몇일을 묵으실 예정입니까 ?

Untuk berapa malam,pak ?(운뚝 브라빠 말람,빠 ?)

이틀입니다.

Untuk dua malam.(운뚝 두아 말람)

하루 가격은 얼마나 됩니까 ?

Untuk satu malam harganya berapa ?

(운뚝 사뚜 말람 하르가냐 브라빠 ?)

아침식사를 포함해 120달러입니다.

Seratus dua puluh US dollar sudah termasuk brekfast.

(스라뚜스 두아 뿔루 유에쓰 돌라르 수다 뜨르마숙 브렉퍼스트)

모닝 콜은 아침 여섯시에 해주십시요.

Saya minta morning call jam enam pagi.

(사야 민따 모닝-콜 잠 으남 잠 빠기)

알겠습니다.

여기 열쇠와 아침식사표를 받으십시요.

Baik, ini kuncinya dan kupon brekfastnya.

(바익, 이니 꾼찌냐 단 쿠폰 브렉퍼스트냐.)

마실 물을 가져다 주십시오.

Tolong antarkan air minum.(똘롱 안따르깐 아이르 미눔)

   

거리에서 (Street)

 

택시를 부를 수 있습니까 ?

Bisa panggil taksi ?(비사 빵길 딱시)

질문해도 괜찮습니까 ?

Boleh tanya ?(볼레 따냐 ?)

수라바야 거리는 어디에 있습니까 ?

Di mana jalan Surabaya ?(디 마나 잘란 수라바야 ?)

이건물을 지나 직진 하십시요.

Lewat gedung ini dan terus saja

(레왓 그둥 이니 단 뜨루스 사자.)

그곳은 여기에서 얼마나 멉니까 ?

Tempat itu jauh dari sini ?(뜸빳 이뚜 자우 다리 시니 ?)

담배는 어디에서 살 수 있습니까 ?

Bisa beli rokok di mana ?(비사 블리 고꼭 디 마나 ?)

저기있는 상점에서 살 수 있습니다.

Bisa beli di warung situ(비사 블리 디 와룽 시뚜)

   

쇼핑 (Shopping)

 

얼마입니까 ?

Berapa ini ?(브라빠 이니 ?)

이것은 20,000 루피아입니다.

Ini 20,000 Ribu Rupiah(이니 두아 뿔루 리부 루삐아)

매우 비싸군요!

Mahal sekali !(마할 스깔리!)

이것은 싼 가격입니다.

Ini sudah murah.

(이니 수다 무라)

가격을 깍을 수 있습니까 ?

Boleh kurangi haraganya ?(볼레 꾸랑이 하르가냐 ?)

좋아요 ! 천루피아 깍아드리죠.

OK! Potong 1,000 rupiah saja.

(오케이 ! 뽀동 스리부 루삐아 사자)

더는 깍아줄 수 없습니까?

Tidak bisa kurangi lagi, Pak ?(띠닥 비사 꾸랑이 라기,빠 ?)

아이고 ~ 더 깍아주면 제가 손해를 봅니다.

Aduh ~ tidak bisa, ini murah benar. Saya rugi.

(아두 ~ 띠닥비사 이니 무라 브나르 사야 루기.)

좋아요 ! 여기 돈받으세요.

OK ! Ini uangnya.(오케이 ! 이니 우앙냐)

   

식당 (Restaurant)

 

무엇을 주문 하시겠습니까 ?

Mau pesan apa ?(마우 쁘산 아빠 ?)

사떼와 나시고랭을 주십시오.

Saya minta Sate dan Nasi goreng saja.

(사야 민따 사테 단 나시 고렝 사자)

음료수는 차와 코카콜라로 주십시오.

Minumannya minta Teh sama Coka-cola.

(미눔안냐 민따 테 사마 코카콜라)

이곳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은 무엇입니까 ?

Yang mana makanan Paling enak di sini.

(양 마나 마깐안 빨링 에낙 디 시니)

이 음식은 너무 맵습니다.

Makanan ini terlalu pedas.(마깐안 이니 뜨르랄루 쁘다스)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Enak sekali.(에낙 스깔리)

계산서를 가져다 주십시오.

Mas ! minta Bon saja.(마스 ! 민따 본 사자)

   

전화 (Telephone)

 

여보세요, 미스터 김이랑 통화를 할 수 있습니까 ?

Halo, Saya boleh bicara dengan Mr.Kim ?

(할로, 사야 볼레 비짜라 등안 미스터 김)

미스터 김은 통화 중입니다.

Mr.Kim sedang bicara.(미스터 김 스당 비짜라)

나중에 하십시요

Nnti saja.(난띠 사자)

잠시만 기다리세요. 제가 그분을 불러들릴께요.

Tunggu sebentar saya panggilkan orangnya.

(뚱구 스븐따르 사야 빵길깐 오랑냐)

공중전화는 어디에 있습니까 ?

Telepon umumnya ada di mana ?

(뗄레뽄 우뭄냐 아다 디 마나?)

지금은 통화중입니다.

Sedang sibuk.(스당 시북)

나중에 나에게 전화해달라고 해주세요.

Tolong nanti suruh dia telepon kepada saya.

(똘롱 난띠 수루 디아 뗄레뽄 끄빠다 사야)

   

병원 (Hospital)

 

의사선생님을 만나고 십습니다.

Saya mau ketemu Dokter(사야 마우 끄뜨무 독터르).

몇시에 방문하면 되겠습니까 ?

Saya kesana jam berapa ?(사야 끄 사나 잠 브라빠 ?)

머리가 아픕니다.

Saya sakit kepala(사야 사낏 끄빨라)

저는 식욕이 없습니다.

Saya tidak nafsu makan(사야 띠다 비사 마깐)

제 상태가 어떻습니까 ?

Bagaimana kondisi saya ?(바가이마나 꼰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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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대중 교통수단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현지 영자신문인 더스타지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형편없는 도시계획 때문이다. 무엇보다 일단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 대부분 시민들의 의견이다. 더스타지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한 시민들의 의견을 알아보는 ‘Protect our pockets’에서 논의된 말레이시아 도심 대중 교통수단에 관한 토론은 왜 시민들이 대중 교통수단을 선호하지 않는가가 중심 토의 제목이었다. 시민들은 대중 교통 수단을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민이 개인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이로 인한 교통 체증 및 주정차 부족 현상을 초래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토론 참석자들은 말레이시아가 세계에서 공공 주차 공간 비율이 높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대중 교통수단을 형편없이 부족한 상태라고 말하고 특히 수준 낮은 도시 계획이 비효율적인 교통 시스템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 참석자는 근본적인 질문은 개인 차량의 수를 줄이는 것에 있지 않다고 말하고 대중 교통수단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로와 이들 대중 교통수단과의 통로 등도 해결해야 할 주요 문제점이라고 말했다. 특히 버스가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운영되지 않는 것, LPT의 연계성 부족도 대중 교통수단의 이용을 피하는 원인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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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는 세계환경보호를 위해 세계환경기구(World Environment Organisation, WEO)의 출범을 UN에 제안했다.

나집 툰 라작(Datuk Seri Najib Tun Razak) 말레이시아 총리는 이번 제안된 단체가 상호 협정을 통해 나타난 약속을 국가가 충족할 수 있도록 논의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총리는 최근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World Congress on Justice, Governance and Law for Environmental Sustainability>에 관한 첫 번째 예비 회의에서, 관리 시스템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을 통해서만 환경 보호에 관한 문제점에 대해 지적할 수 있다면서, “개발도상국가가 의미 있게 참여한다는 것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 시스템에 대처할 수 있는 국가는 선진국이며, 한편 개발도상국가는 점점 권리를 박탈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WEO와 같은 새로운 기구는 개발도상국들이 보다 실제적이고, 의미 있게 환경보호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나집 총리의 담화문은 총리부의 나즈리 아지즈가 대독했다.

총리는 담화문을 통해 “오랜 기간 동안 국제 공동체는 수백 개의 다자간 환경 협약(MEA)를 채택하였으며, 이 같은 협약에는 각각의 사무국과 행정부가 있다. 1992년부터 2007년까지, 18개 주요 MEA는 540회의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이 같은 회의에서 5,000개의 결의안이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나집 총리는 2012년 6월 4일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환경 보전에 관한 국제 정의, 관리 및 법 의회는 현재 환경 보존에 관한 정의, 관리, 법의 규범과 원리에 대해, 그리고 고유 연결관계에 대해 살펴볼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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