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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 해당되는 글 4798건

  1. 2018.03.15 이 길의 끝
  2. 2018.03.15 마음의 지도
  3. 2018.03.07 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4. 2018.03.07 놓아버림
  5. 2018.03.07 매력 있는 지도력
  6. 2018.03.07 '제로'에 있을 때
  7. 2018.03.07 큐피드 화살
  8. 2018.03.05 당신이 지금 서른 살이라면
  9. 2018.03.05 창조 에너지
  10. 2018.03.05 적당한 거리

이 길의 끝

좋은글귀 2018. 3. 15. 10:12
이 길의 끝


길 바깥은 위험했고
그 길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몰랐지만
나는 아무튼 그 길을 따라갔다. 앞에는 번개를 가진
검은 구름이 잔뜩 낀 이상한 세계가 펼쳐져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오해하고 생각을 바꾸지
않았으나 나는 곧장 그리로 갔고 그 안은 활짝
열려 있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 세계는
신이 주관하지도 않았지만 악마가
주관하는 것도 아니었다.


- 밥 딜런의《바람만이 아는 대답》중에서 -


* 많은 사람들이 자기 앞에 놓여진 길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그 끝에는 어떤 곳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두려워하고 걱정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은 두려움과 후회만으로
보내기에는 너무도 짧고 아름답습니다.
새로운 내일로 나아가는 한 걸음,
그 발걸음을 내딛어야 할 때는
바로 지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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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지도

좋은글귀 2018. 3. 15. 10:10
마음의 지도

마음은 마음이
생각하는 대상을 반영합니다.
불행한 생각을 하면 불행해집니다.
사랑을 생각하면 사랑과 따뜻함을 느낍니다.
우리의 행복과 불행은 우리의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 사야도 우 조티카의《마음의 지도》중에서 -


* 지도가 잘못되면
길을 잃고 헤매게 됩니다.
엉뚱한 방향으로 잘못 가게 됩니다.
지도가 좋아야 안심하고 길을 나설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의 지도가 내 인생을 이끌어갑니다.
긍정의 지도는 긍정의 현실을 만들고,
부정의 지도는 부정의 인생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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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당신은 정말로
완벽해야만 가치 있는 존재인가?
완벽함은 애초에 가능한 것도 아니고
우리가 반드시 추구해야 할 것도 아니다.
당신은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괜찮은 존재다.


- 조영은의《왜 나는 늘 허전한 걸까》중에서 -


* 완벽함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서로 완벽함을 요구하면 힘들어집니다.
지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사랑하면
그 안에 이미 완벽함이 깃들어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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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버림

좋은글귀 2018. 3. 7. 13:51
놓아버림

놓아 버림은
무거운 물건을 떨어뜨리듯
마음속 압박을 갑작스레 끝내는 일이다.
놓아 버리면 마음이 놓이고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면서 한결 기쁘고 홀가분해진다.
마음만 먹으면 의식적으로 몇 번이든
놓아 버릴 수 있다.

- 데이비드 호킨스의《놓아버림》중에서 -

* 역도 선수.
들어 올린 역기가 무거우면 얼른 놓아야 합니다.
얼른 놓지 않으면 몸을 다치게 됩니다.
더러는 선수 생명마저 잃게 됩니다.
무거운 짐을 줄이거나
놓아버리는 것이
사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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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있는 지도력

지도력을 가지려면
반드시 문화를 알아야 합니다.
군사력, 경제력 다음에는 남을 감동시키는
매력이 필요합니다. 그 사람만 보면 즐겁고,
그 사람이 말하면 어려운 일도 함께하고 싶은 것.
이렇게 절로 우러나오는 힘은, 금전과 권력이
현실인 것처럼 보이는 이 세상에서도
돈과 권력으로 안 되는 일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 이어령의《지성에서 영성으로》 중에서 -


* 지도력에도 격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감동으로 이끄는
지도력이 최상의 격입니다. 무력, 금력이 아니라
마음으로 움직이는 힘, 그것은 문화에서 나옵니다.  
문화를 안다는 것은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이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아픔과 슬픔과 눈물을
이해한다는 것입니다. 그곳에서부터
매력 있는 지도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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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에 있을 때

여러분의 마음이
제로에 있을 때 창조가 일어납니다.
그것을 '영감을 얻는다'라고 합니다.
'신성한 지혜'는 모든 영감이 나오는 원천인데
그것은 저기 어디 밖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찾으러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찾으러 다니지 마세요.
이미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 조 비테일 외《호오포노포노의 비밀》중에서 -  


* '제로'는
무(無)의 상태를 뜻합니다.
100% 비워낸 '빈 잔'의 모습이기도 하고
100% 내려놓은 '빈 손'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바로 그 제로의 순간이
새로운 창조의 시작점이라는 사실입니다.
답은 내안에 있습니다. 내가 나를 비워
스스로 제로 상태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때 받는 하늘의 선물이
'영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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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드 화살

좋은글귀 2018. 3. 7. 13:46
큐피드 화살

사랑에 빠지면 누구나
그 사랑이 변하지 않으리라 믿는다.
지독한 배신을 당해 이성에 환멸을 느낀 사람도
다시 큐피드의 화살을 맞으면 그 모든 악몽을
말끔히 잊어버린다. 그리고 믿는다. 바로 이
사람을 만나기 위해 그 사람이 떠나가 준
것이라고, 이 사랑은 진짜라고.


- 김찬호의《생애의 발견》중에서 -


* 떠나간 사람,
원망할 것 없습니다.
떠난 사람은 떠난 이유가 있고
그 사람은 그 사람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아픈 상처를 녹이며 열심히 내 길을 가노라면
큐피드 화살은 반드시 또 날아옵니다.
안 날아오면 내가 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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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지금 서른 살이라면

인생의 소중한 것들은
찰나에 사라진다.
당신이 지금 서른 살이라면,
누군가 그토록 오랫동안 기다려왔고,
원해왔던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인지도 모른다.
그 시간을 영원히 붙들어 매고 싶은가. 그렇다면
빛의 속도로 사라지는 것들을 사랑하라.
그 찰나의 순간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라.


- 이의수의《지금 알고 있는 걸 서른에도 알았더라면》중에서 -


* 서른 살 나이.
높은 히말라야산 등정으로 치면
첫 봉우리 베이스캠프에 오른 시기입니다.
올라온 길도 만만치 않았지만 앞으로 갈 길은
더 험준합니다. 베이스캠프에서 만난 사람들,
그 사람들과 함께 보고 느끼고 배운 것이
앞으로의 인생 등정을 결정합니다.
더 많이, 더 깊이 사랑하고
더 잘 배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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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에너지

좋은글귀 2018. 3. 5. 20:49
창조 에너지

에너지가
흐르기 시작하면
놀라운 일들이 뒤따른다.
새로운 세상을 여행한다는 기대감,
자신이 새로 창조하는 것으로부터 얻는 즐거운 감동,
지금까지 스스로 만들어놓은 족쇄로부터 벗어나는
해방감이 동시에 몰려온다. 창조가 치유의
전제임을 웅변하는 수많은 징조들이
당신을 이끄는 것이다.


- 셰퍼드 코미나스의《치유의 글쓰기》중에서 -


* 창조와 치유에도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에너지가 흘러야 합니다.
열정 에너지, 사랑 에너지, 빛 에너지,
긍정의 에너지가 내 안에 차고 넘쳐야 합니다.
없던 힘이 다시 샘물처럼 솟아오르고
창조 에너지가 생겨납니다.
치유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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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거리

좋은글귀 2018. 3. 5. 20:15
적당한 거리

"누군가를 진지하게
사랑하고 필요로 하게 되었는데,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아무런 전조도 없이
그 상대가 어딘가로 사라져 버리고 혼자
덩그러니 남는 것이 두려웠는지도 몰라."
"그러니까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늘 상대하고 적당한 거리를 두려고 했어.
또는 적당히 거리를 둘 수 있는 여자를
골랐어. 상처를 입지 않아도 되게끔.
그런 거지?"


- 무라카미 하루키의《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중에서 -


* '적당한 거리'가 안전하긴 합니다.
상처도 후유증도 적고 상실감도 덜 느낍니다.
그러나 '적당한 거리' 속에 깊은 사랑, 깊은 믿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거리가 없어야 가능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포옹, 거리가 없습니다.
평생 가는 믿음, 틈새가 없습니다.
서로의 거리를 줄여가는 노력,
하나로 일치시키는 노력,
그것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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