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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단체사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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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상품 증정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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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EDU는 학생들의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SKYEDU만의 커리큘럼을 적용합니다. SKYEDU커리큘럼은 10개월을 기준으로 하여 각 단계는 1개월씩 소요되며, 학생들의 레벨은 다음과 같은 10단계로 이루어집니다. 기본적으로 레벨은 Lever 1에서 ~ Level 5까지 5개의 레벨로 구성되고, 각 레벨별 A,B 두 단계로 세분화 되어 있으며, 상위 단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출석과 시험 그리고 Supervisor의 평가를 거쳐야 합니다.
A.레벨구성
1) Beginner(A,B)
영어공부를 처음 시작하거나 영어회화에 자신이 없는 연수생들을 위한 단계.
실용 영어회화의 기초를 체계적으로 쉽게 배움으로써 영어회화에 자신을 갖는 단계.
기본 문형과 문법, 단어를 정리해서 영어표현을 응용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단계.

2) High Beginner(A,B)
1단계를 마친 후 강사와 함께 듣기와 말하기를 집중적으로 훈련하는 단계.
여러 상황에서 간단한 시제 활용으로 간결하며 효과적인 표현능력을 훈련하는 단계.
간단한 자기의견이나 주제에 관한 토론 능력을? 배양하는 단계.

3) Intermediate (A,B)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영어회화 연습하는 단계.
간단한 자기의견이나 주제에 관한 토론 능력을? 배양하는 단계.
Topic별 Reading을 통해 영어식 사고력과 자연스러운 표현능력을 훈련하는 단계.

4) High Intermediate (A,B)
고급회화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단계.
제안, 요청, 논리적인 의견 제시가 가능하게 되는 단계.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설명이 가능해지는 단계.

5) Advance (A,B)
자연스럽게 일상적인 영어를 말할 수 있는 단계.
중급회화의 영문법을 체계적으로 완성하는 단계.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관한 대화를 이야기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단계.


 
B.레벨테스트의 이유
eskyedu에서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학생들의 Grammer, Vocabulary, Conversation 수준을 측정하여 수준에 맞는 수업을 하기 위함입니다. 예를 들어 Grammer, Vocabulary는 중급이고 Conversation이 초급일 경우 수업의 진행은 Grammer와 Vocabulary는 중급으로 Conversation 은 초급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 교육방식
- 교육과정
- 무료수업 - 캠퍼스 사정에 따라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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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는 어학원이 약 280개가 있어요. 그런데 이 중 200여 개는 무허가이고 대부분 한국인이 운영합니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하태욱(44·사진)씨는 16일 본지와의 전화인터뷰에서 현지 사정을 이렇게 전했다.

 최근 영어연수를 받던 한국 초·중·고생 110여 명이 필리핀 정부로부터 이민법 위반으로 여권을 빼앗긴 사건에 대해 그에게 물었다. 그는 “학생들이 이용한 어학원이 무허가이기 때문에 필리핀 정부로부터 제대로 된 학업허가증이나 비자를 발급받을 수가 없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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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정부가 왜 단속에 나섰나.

 “필리핀에서는 학업허가증(SSP·Special Study Permission)과 외국인신분증(아이카드·I-Card)을 발급받아야만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두 증명서 발급에 20만원 정도 든다. 이민국에선 한해 한국인 유학생을 4만 명으로 추산해 75억원의 수입을 기대했는데 실제 수입이 턱없이 부족하자 단속에 나선 것으로 안다.”

  -무허가 유학원이 너무 많다.

 “필리핀에서 학원을 열려면 3중으로 허가를 받아야 한다. 교육부와 시청 허가에 이어 이민국에서 최종 승인이 나야 한다. 3개 기관에서 허가를 받으려면 적어도 1년 정도 걸린다. 이를 못 기다리고 무허가로 유학원부터 여는 사람이 많다.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주로 마닐라 외곽으로 나간다.”

 하씨는 이번에 적발된 학생들이 향후 불이익을 받을 것을 염려했다. 단속 학생들이 필리핀 정부의 감시자 명단에 오르게 돼 필리핀에 다시 입국하기가 어렵다고 했다. 그에게 한국 학부모들이 왜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많이 보내는지를 물었다.

 “필리핀에선 현지교사와 학생 간에 일대일 맞춤형 교육을 한다. 3개월 정도 다니면 한국 학원을 1년 정도 다녀야 받을 수 있는 단계에 이를 수 있다. 하지만 단체로 수업을 받는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이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설명이었다. 물론 미국과 캐나다에 비해 저렴한 유학 비용도 한몫한다. 1년에 약 3000만원, 한 달 정도 머무르는 경우는 250만원가량 든다.

  - 다시 피해를 안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비용을 너무 싸게 제시하는 곳은 의심해봐야 한다. 한 달에 250만원 정도인데 무허가 학원에서는 200만원 정도로 낮춰서 부른다. 또 정식 서류절차도 대충 얼버무린다. 이를 잘 따져봐야 불이익을 피할 수 있다.”

김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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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박현준 기자, 성정은 기자] 필리핀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어학원이 15만원에 불과한 학업허가증(SSP.Special Study Permit)을 발급받지 않아 이 달 초 한국 어린이 113명이 필리핀 현지에 억류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 어학원은 필리핀 당국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3주간 무비자 체류를 허용하는 점, 벌금 7만5000원 정도를 내면 50일까지 체류 연장이 가능한 점을 악용해 학업허가증을 발급받지 않은 채 아이들을 필리핀으로 배짱 출국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발생 직후 주필리핀 대사관은 긴급회의를 열어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필리핀 이민청 관계자와 만나 어린이들이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합의에 나섰다. 한나라당은 필리핀 대통령 및 장관들과 친분이 있는 박순자 의원을 현지에 보내 필리핀 당국과 억류 어린이 안전대책 및 귀환대책 등을 논의토록 했다. 이에 필리핀 정부는 조만간 어린이들에게 여권을 돌려주고 1월 말까지 이들이 귀국할 수 있게 조치하겠다는 뜻을 지난 14일 우리 정부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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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진 학부모들 "어학원 어떻게 믿나"..학원도 '울상' =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떠난 학생의 숫자가 올 겨울에만 2만명을 넘은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억류사태가 알려지자 자녀를 보냈거나 보낼 예정인 학부모들의 불안감과 의구심이 고조되고 있다.

휴일인 지난 16일, 중학생 자녀를 어학연수 보낸 박모(45ㆍ여)씨는 연수를 알선한 서울 마포구 A어학원을 찾았다. 그는 "우리 아이도 불법으로 연수를 보낸 건 아니냐"며 어학원 관계자에게 불안감을 호소했다. 박씨는 또 "너무 불안하다"면서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이런 못 믿을 구석이 있었는지 정말 몰랐다"고 울분을 토했다.

중학생인 자녀를 고등학교 진학 전에 어학연수차 보내려 어학원을 찾은 정모(40ㆍ여)씨는 박씨의 질문에 덩달아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며 "보내긴 보내야겠는데 불안하기도 하고 고민이 많다"고 했다.

어학원들도 영업에 차질이 빚어질까 불안하긴 마찬가지다. A어학원 관계자는 "이런 일이 터지면 영업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면서 "하루종일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 했다. 종로구의 M어학원 관계자도 "학부모들 전화가 끊이지 않는다"면서 "다른 어학원이나 유학원들도 분위기는 비슷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태 해결되면 끝?..근본적 문제 여전 = 우리 어린이들이 '불법 연수생'으로 필리핀에서 볼모가 돼버린 건 '사후 관리'는 고사하고 필수 절차까지 무시하며 일단 보내놓고 보자는 식으로 연수를 알선하는 어학원의 무책임한 태도 때문이다. 이는 상당수 연수생들의 외국 생활 전반에도 영향을 미친다.

고등학생 때와 대학생 때 짧게는 한 달 반에서 길게는 일 년 씩 모두 세 번 필리핀과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다녀온 윤모씨(26ㆍ여)는 "어학원을 통해 외국으로 가면 학생은 현지 연수기관에 소속될 뿐 어학원이나 유학원과 별다른 연결고리를 갖지 못 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 "기숙사에서 많이들 지내는데, 출입을 엄격하게 통제한다지만 놀러 다니는 데 지장은 없다"면서 "많은 학생이 유흥에 쉽게 빠진다"고 했다. 마약 등 더 큰 위험에 빠지는 사례도 속속 들려오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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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성 있나?" "대안 필요하다" 목소리 고조 = 상황이 이렇다보니 대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정씨는 "위험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으면서도 보내는 이유가 무엇이겠느냐"면서 "안 보내면 안 된다는 불안감이 크다"고 했다.

실효성도 검증이 안 된 상태에서 가격이 상대적으로 싸다는 점 때문에 아직 후진국으로 분류되는 필리핀으로까지 어학연수를 보내야 하는 실정을 한탄하며 정부 차원의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필리핀 어학연수 경험이 있는 자녀를 둔 윤모(54ㆍ남)씨는 "어학연수를 다녀온다고 반드시 영어실력이 느는 게 아니라는 건 다들 잘 알고 있지 않느냐"면서 "그런데도 위험을 감수하면서, 그것도 우리나라보다 한참 후진국인 필리핀으로까지 연수를 보내려 하는 부모들 심정도 헤아려줄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도대체 국내에서는 대안이 없는 것이냐. 정부 차원에서 생각해줄 문제"라고 했다.

주요 어학연수지인 필리핀 현지 어학원 약 280개 가운데 70% 정도인 200개가 무허가 시설이라는 점도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대안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고조시킨다. 필리핀에서 학원을 열려면 3중으로 허가를 받아야 하고 1년 정도가 걸리는데 대부분 한국인인 운영자들이 이를 못 기다리고 일단 어학원 문을 열고 보는 것이다. 결국 상당수 학생들은 '불법 연수생'이 될 잠재적 위험에 노출돼있는 상태에서 출국장 문을 나서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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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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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ga 선생님과 시은이.... 시은이 눈이 토끼같이 나왔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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