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1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네가 먼저 다가가!

진정한 친구란
슬픈 일이 있을 때보다
좋은 일이 있을 때 진정으로 축하해주는 친구야.
불행한 일 앞에서는 대단한 우정이 아니어도
함께 할 수 있지만 좋은 일이 있을 때는 마음
한구석에 질투의 감정이 나타나기 때문이지.
지금 네게 진정한 친구는 누구누구니?
그 이름을 한 번 적어봐. 없다면
네가 먼저 다가가!


- 김재용의《엄마의 주례사》중에서 -


* 좋은 친구 얻기.
참으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친구가 다가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다가가는 것이 옳은 순서입니다.
다가갈 때는 '어두운 주파수'를 말끔히 걷어내고
유쾌한 주파수, 따뜻한 가슴, 웃는 얼굴로
다가가야 합니다. 그래야 상대방도
마음을 엽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 지내니? 잘 지내길 바란다  (0) 2014.04.21
'12세 소녀의 녹색뇌'  (0) 2014.04.09
행복 습관, 기쁨 습관  (0) 2014.04.08
아이를 벌줄 때  (0) 2014.04.08
시어머니 병수발  (0) 2014.04.04
Posted by skyedu
|
행복 습관, 기쁨 습관


'행복'을 습관화 해봅시다.
'기쁨'을 습관화 해봅시다.
그렇게만 된다면 습관은 나에게 강력한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웬만한 시련이나 역경이
찾아와도 행복과 기쁨이라는 감정 습관의
힘으로 손쉽게 돌파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박용철의《감정은 습관이다》중에서 -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습관의 힘은 매우 큽니다. '작심삼일'은 그만큼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게 어렵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거창한 습관을 만드는 것이 아니더라도 이제부터는
작은 것 하나라도 좋은 습관을 기르는 것은 어떨까요?
'행복'과 '기쁨'의 감정 습관을 이제부터
하나씩 만들어 보세요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세 소녀의 녹색뇌'  (0) 2014.04.09
네가 먼저 다가가!  (0) 2014.04.08
아이를 벌줄 때  (0) 2014.04.08
시어머니 병수발  (0) 2014.04.04
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  (0) 2014.04.04
Posted by skyedu
|
아이를 벌줄 때

인간이
아무리 모양을 잡아준다고 해도
결국 나무는 타고난 방식으로 자란다.
어린 아이를 벌줄 때에도 이것을 기억하라.
천성이 더 강하기 때문에 아이는
결국 그 잠재력대로 자란다.


- 레프 톨스토이의《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중에서 -


* 아이에게
칭찬도 필요하지만
벌주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이 '때'를 놓치면 모양이 틀어지거나
가야할 길과 방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타고난 천성과 잠재력도 '때'를 놓치면
묻히게 됩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가 먼저 다가가!  (0) 2014.04.08
행복 습관, 기쁨 습관  (0) 2014.04.08
시어머니 병수발  (0) 2014.04.04
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  (0) 2014.04.04
그대는 받아들여졌다  (0) 2014.04.02
Posted by skyedu
|
시어머니 병수발

결혼생활 중
제일 힘들었던 때는
네 할머니의 병수발을 하던 몇 년이었다.
끼니때마다 밥을 떠먹이고, 소변을 받아내고,
심지어는 비닐장갑을 껴야 할 때마다 '내 엄마야,
불쌍한 우리 엄마!'라고 주문을 걸면 정말 내
엄마처럼 느껴졌어.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너만 있으면 된다"며 딸처럼 생각해
주셨으니 내 엄마가 맞았어.


- 김재용의《엄마의 주례사》중에서 -


* 여자의 일생에서
가장 어려운 일 중의 하나가
시어머니 병수발이라고들 말하지요.
그래도 해야 되는 일이고, 언젠가는 나도
걸어가야 하는 길입니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완성하고 승화시키는 귀중한 통로이기도 합니다.
병수발을 하고 받는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의
불편함이 평안함으로 승화될 때,
그 집안에 행복과 화목의
빛이 들기 시작합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 습관, 기쁨 습관  (0) 2014.04.08
아이를 벌줄 때  (0) 2014.04.08
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  (0) 2014.04.04
그대는 받아들여졌다  (0) 2014.04.02
이마에 핏방울이 맺힐 때까지  (0) 2014.04.02
Posted by skyedu
|
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

사랑표현도 연습이 필요하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학교나 직장에서
가르쳐줄 필요가 있다. 사랑의 마음은 어떤
형태로든 표현해야 한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고 사랑의 표현도 해본 사람이 잘한다.
어릴 적부터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형제간에도 사랑을 주고받는 방법을
부모가 확실히 가르쳐줘야 한다.


- 한창희의《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중에서 -


* 맞습니다.
모든 일이 그렇듯이
사랑도 연습이 절대 필요합니다.
더 많이 연습을 해야 더 잘 할 수 있고,
잘하게 되면 '사랑이 흘러넘치는 사람'이 되어
자기 주변을 사랑의 꽃밭, 힐링의 꽃밭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를 벌줄 때  (0) 2014.04.08
시어머니 병수발  (0) 2014.04.04
그대는 받아들여졌다  (0) 2014.04.02
이마에 핏방울이 맺힐 때까지  (0) 2014.04.02
내 인생은 내 것만이 아니다  (0) 2014.04.02
Posted by skyedu
|
그대는 받아들여졌다

자신을 받아들이는 용기는
큰 감동을 받거나 누군가에게 이끌렸을 때
생깁니다. 내가 사랑스럽고 중요하며 쓸모 있는
존재라는 것,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고 나와 함께
있는 것을 기뻐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자신을 받아들이게 되면 다른 사람도 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단지 그대가
받아들여졌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십시오."


- 류해욱의《그대는 받아들여졌다》중에서 -


* 받아들이려면
먼저 문을 열어야 합니다.
문을 닫은 채로 받아들일 수 있나요?
기쁨으로 열면 기쁨으로 받아들일 수 있고
사랑으로 열면 사랑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내가 나를 기쁨과 사랑으로 받아들이면
다른 사람도 나를 기쁨과 사랑으로
받아들입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어머니 병수발  (0) 2014.04.04
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  (0) 2014.04.04
이마에 핏방울이 맺힐 때까지  (0) 2014.04.02
내 인생은 내 것만이 아니다  (0) 2014.04.02
담을 타고 넘는 넝쿨  (0) 2014.04.02
Posted by skyedu
|
이마에 핏방울이 맺힐 때까지

미국의 칼럼니스트
윌터 W. 레스 스미스가 말했다.
글쓰기가 쉽다고. 백지를 응시하고 앉아 있기만
하면 된다고. 이마에 핏방울이 맺힐 때까지.
죽을힘을 다해 머리를 짜내면 누구나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목숨 걸면 누구나
잘 쓸 수 있다. 글 쓰는 데 왜
목숨까지 걸어야 하느냐고?
그래서 못쓰는 것이다.


- 강원국의《대통령의 글쓰기》중에서 -


* 글 쓰는 일을
'피팔아 먹는 직업'이라고도 합니다.
목숨과 바꾸는 작업이니 그만큼 혼을 담아야
한다는 뜻일 겁니다. 글 쓰는 것뿐만이 아닙니다.
무슨 일이든 이마에 핏방울이 맺힐 때까지
죽을힘을 다하면, 최선의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  (0) 2014.04.04
그대는 받아들여졌다  (0) 2014.04.02
내 인생은 내 것만이 아니다  (0) 2014.04.02
담을 타고 넘는 넝쿨  (0) 2014.04.02
아이는 풍선과 같다  (0) 2014.04.02
Posted by skyedu
|
내 인생은 내 것만이 아니다

나의 인생은
내 것만이 아니다.
대개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의 인생이
나의 것만도 아니다. 나의 인생을 가족이
공유하고 직장동료들도 공유하고 친지들이
공유하고 있다. 나 자신은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의 것이기도 하다.


- 한창희의《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중에서 -


* 그래서 '공인'이라는 표현을 쓰지요.
어떤 면에서 우리 모두는 공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장이 행여라도 직장을 잃으면 온 식구가 어려워집니다.
어머니가 아프면 자녀들도 힘들어집니다. 내 한 몸이
내 한 사람의 몸이 아니고, 내 주변의 모든 사람들과
실타래처럼 얽혀 있고 연결돼 있습니다.
내 인생을 잘 다스리고 가꾸는 것이
'공인'의 첫걸음입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는 받아들여졌다  (0) 2014.04.02
이마에 핏방울이 맺힐 때까지  (0) 2014.04.02
담을 타고 넘는 넝쿨  (0) 2014.04.02
아이는 풍선과 같다  (0) 2014.04.02
'간까지 웃게 하라'  (0) 2014.03.27
Posted by skyedu
|
담을 타고 넘는 넝쿨


문은 분명히 닫혔지만
넝쿨은 담을 타고 넘는다.
저주스런 의존상태에서 벗어나는 길은
오직 한가지뿐이다. 경의를 표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주적 연을 의식하는 것이다. 모든 존재가
제 방식대로 인생이라는 어려운 항해를 헤쳐나간다.
성공을 얻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고개숙여 경의를 표하는 것은 인간의 가장
깊은 내면에 가장 비밀스레 자리한
희망과 격정을 향해서다.


- 크리스티안 생제르의《그대, 참 눈부시다》중에서 -


* 원하지 않은 때에 원하지 않는 일이
일어난 듯한 그런 운명적인 시간을 지날 때가 있습니다.
그때 내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간절한 희망의 샘물이
그 운명적인 큰 방향을 바꿀 수 있을까요? 모두가
닫혔다 고개를 설레설레 저을 때도 마음 속으로
담을 타고 넘는 넝쿨의 삶을 생각하며
자신이 감당해야 할 인생의 몫에
조용히 경의를 표해 봅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마에 핏방울이 맺힐 때까지  (0) 2014.04.02
내 인생은 내 것만이 아니다  (0) 2014.04.02
아이는 풍선과 같다  (0) 2014.04.02
'간까지 웃게 하라'  (0) 2014.03.27
사랑의 공간, 자유의 공간  (0) 2014.03.26
Posted by skyedu
|
아이는 풍선과 같다

아이는 풍선과 같다.
한쪽을 누르면 다른 한쪽이 불거진다.
무엇을 잘 해내지 못한다고 스스로 인식하면
자신의 다른 강점을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것이 찾아지면 맹렬하게 파고든다.
자기의 존재를 드러내어 살아남기
위한 본능적인 반응이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 풍선은
부드럽고 말랑말랑합니다.
그러나 너무 세게 불면 터져버립니다.
이쪽을 누를 때는 다른 저쪽을 살펴야 하고
저쪽을 누를 때는 이쪽을 살펴야 합니다.
아이는 풍선과 같아서 너무나 잘 긁히고
잘 터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늘 사랑으로 품어줘야 합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인생은 내 것만이 아니다  (0) 2014.04.02
담을 타고 넘는 넝쿨  (0) 2014.04.02
'간까지 웃게 하라'  (0) 2014.03.27
사랑의 공간, 자유의 공간  (0) 2014.03.26
단계  (0) 2014.03.25
Posted by skyed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