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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형사법원은 불법약품 소지 및 남용의 혐의로 현지 유명 록그룹 스프링(Spring)의 리드 보컬인 아멩(본명 Wan Aminuddin Wan Ismail. 42)에게 징역 13년 및 태형 10대를 선고했다.

아멩은 4월12일 아부 바카르 카타르(Abu Bakar Katar) 판사의 판결이 선고되자 눈물을 글썽이며 안타까워했다. 그는 지난 2월1일 체포 당시, 105.90g의 대마초와 메탐페타민 0.22g을 소지하고 있었다. 또한 이들 위험약품을 직접 복용한 추가 협의가 있어 1년 형이 추가되었고, 또 말레이시아 마약 방지 위원회의 보호 감찰을 2년 동안 받게 되었다.

변호사는 아멩에게 부양해야 하는 노모와 3세부터 15세 까지의 자녀 3명이 있다는 점을들어 선처를 호소했었다.

아멩은 ‘Sampai Hati’, ‘Bougainvillea’의 히트곡을 남긴 1990년대 인기 가수였다.

그의 아내사바리아 자카리아(Sabariah Zakaria. 41)도 1952년 위험약품 법안 39a (2)조와 15 (1) (a)조에 따라 유죄가 선고됬었지만, 사바리아는 검찰의 권고에 따라 석방되었다. (코리안프레스)
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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