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국가자원 및 환경부는 말레이시아의 현재 국토 50% 이상이 산림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의 총 산림지역은 2010년 현재 1,848만 헥타르로서 총 국토면적의 56.4%에 해당한다.
정부는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산림관리를 실행할 것”이라면서, 생태계의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보호지역으로 총 183만 헥타르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 중에는 산림보호지역, 국립공원, 야생생태계 보존지역, 수렵금지지역, 자연보호구역, 조류금렵구역, 해양공원 등이 포함된다.
한편, 환경부는 전국적인 나무심기 캠페인 하에 지난 3월까지 860만 그루의 나무를 9,611헥타르에 달하는 지역에 심었다고 전했다. “2,600만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은 지구의 날 행사와 관련해 작년 4월22일 출범했었다. (코리안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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