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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유학생들이 큰 돈을 들이고 유럽이나 미주지역에서 유학생활을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말레이시아의 트위닝제도를 활용하면 적은비용으로 좋은 대학과 명문대학으로의 편입학이 가능해서 소개드립니다.

 

말레이시아로 대학유학을 오는 대부분의 학생은, 말레이시아 대학졸업장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고,

말레이시아에서 일정기간 수학한 후에,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의 영어권 국가, 혹은 전공에 따라 프랑스, 독일, 노르웨이, 스위스등의 대학교로 편입하여 해당국에서 학위를 받기 위해서 입니다.

한국의 유명대학(우수대학)등 로의 편입도 유리하지요.

물론 전공에 따라 말레이시아 대학을 졸업하려는 경우도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사립대학에서는 무엇을 가르치는가?


학사과정 이수학점은 120-160학점으로

· 일반교양과목 (General Education) 학점,

· 전공선택과목(Pre-Major : Lower Division) 학점, 그리고

· 전공필수과목(Major : Upper Division) 학점이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대학이 국제학생(국내학생 포함)들에게 제공하는 유학프로그램은?


· 일반교양과목과, 전공선택과목, 일부의 전공필수과목을 말레이지아에서 이수 하고,

· 나머지 전공필수과목을 Twinning(학년/전공별 분교제도)되었거나, Credit Transfer (학점교환제도)되는 대학에 가서 마치는 유학 방식입니다.

 

말레이시아 유학은 영어로 교양과목/전공선택과목을 이수면서 공부하는 요령을 익히기 때문에, 전공필수과목을 배우는 미국/영국계 대학으로 가도 적응 하기가 수월합니다.

또한 유학과 비용은 직결되는 사항인데, 비싼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일반교양과목 학점을 이수할 수 있습니다.

 

Twinning(학년/전공별 분교제도)과정, Credit Transfer(학점교환제도)과정이란 어떤것인가?

 

말레이시아 사립대학들이 미국/영연방계/프랑스/독일/스위스대학과 계약을 맺고, 그 연계된 대학의 커리큘럼과 교과목(Syllabus)을 라이센스비를 지불한 후, 이를 가져 다가 1-3년간 가르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 이후에 연계된 대학으로 편입하여 잔여기간을 마치고 선진국대학 졸업장을 받는 것 입니다.

1-3년간 연계된 해당국에서 공부를 함으로써 문화를 바로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말레이지아 국내에서 대학생활의 반 이상을 공부하거나 마칠 수 있어서 훨씬 저렴한 유학비로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Twinning
은 학년 단위이고, Credit Transfer는 과목 기준입니다.

연계 계약을 체결한 선진국 대학들은 각 나라별 명문대학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아래 대학들을 포함한  3,000여개의 대학에 학점교환으로 편입이 가능합니다.

 

Princeton, Cornell, Purdue, University of Massachusetts, Boston University, UCLA, University of Michigan, Michigan State University, Michigan Technology University, Iowa State University of Science of Technology, Northwood University, Oklahoma State University, University of Kansas, University of Nebraska -Lincoln, University of Kentucky, Indiana University of Pennsylvania, University of Hawaii University of Alabama, University of Arkansas, University of San Diego,

 

말레이시아에서 이수한 과목의 평점을 바탕으로 편입하기 때문에, 학점만 좋으면 어디나 다 편입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명문대학으로 편입하려고 할 때는 미리 각 대학의 학위프로그램 카운셀러와 상담하여 희망하는  대학이 인정하는 과목의 학점을 이수하면 착오가 없습니다.

 

트위닝(TWINNING)제도는  , 언제 생겼을까요?


말레이지아는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대학수가 7개 밖에 없어서, 대학진학을 못한 학생들이 해외 유학을 떠나게 되었고, 유학비 송금으로 인한 외화 유출로 외환보유고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했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말레이지아 사립대학이 외국대학을 분교형식(Twinning)으로 불러들이는 것을 장려하였습니다.

트윈닝 과정을 실시한지 20여년이 되었습니다.

이런 교육시스템 덕분에 말레이지아는 동남아에서 유일한 교육의 중심지(Education Hub)가 되었고,

지금은 약60개국, 36,000명의 학생들이 유학 와 있습니다.

 

외국대학으로의 편입과정.


계약을 맺은 대학으로의 편입은 일정수준의 성적으로 자동 편입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들어 미국대학의 경우는 평점 4.0만점에서 2.0이상이면 자동 편입됩니다.

영연방 국가(영국/호주/캐나다/뉴질랜드 등)의 대학은 학점이 ''''A'''', ''''B'''', ''''C''''로 되어 있는 데 전과목이 ''''C''''학점 이상이면 자동 편입됩니다.
계약되지 않은 학교로 편입하려고 할 때는, 학점을 교환(Credit Transfer)해주는 방법으로 편입할 수 있습니다.
, 계약이 되지 않은 경우라도 평점이 우수하면 어느 대학이든 편입이 가능합니다.
성적이 나쁠 경우는 과목을 한번 더 수강해서, 평점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래도 성적이 워낙 나쁠 경우에는2-3류 대학으로 편입해야 할 겁니다.

 

명문대학에도 편입이 가능한가요?

 

미국대학은 약 4,000개가 있는데, 종합순위 상위 200위 안에 있는 명문대학중 약 120개의 대학에 학생을 편입시켰습니다.
영국에는 300여개의 대학이 있는데, 상위 100위 안에 있는 명문대학중 약 60개 대학에 편입시켰습니다.

학사학위 졸업장에 말레이지아 대학 표시가 없고, 연계된 대학 졸업장을 받기 때문에 불이익은 없습니다.

오히려  편입 후 대학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유학의 또 다른 장점들...

아시는 바와 같이, 고등학교와 대학의 학습환경과 방법은 다릅니다.
고등학교까지는 학생들을 틀에 넣고 교사들이 주입하는 식이고, 너무나 많은 과목을 공부하느라 흥미를 잃는 학생도 있습니다.
대학은 학생들이 자유분방하게 자기가 원하는 과목을 수강하는 환경입니다.

 

한국 학생들이 고3을 마치고, 미국/영국대학에 곧 바로 진학해서 고전하는 이유는 1학년 때 교양과목을 배우기 때문입니다.
전공과목과 달리, 교양과목은 중고등학교 때, 그 나라 교과과정을 거치지 않은 학생에게, 또한 폭 넓은 영어를 접하지 않은 외국인, EFL(English as Foreign Language)를 한 학생에게는 매우 힘든 과목입니다.

 

어느 대학이나 원어민 학생이 50-70%이상 차지하는 데, 그 학생들은 어렸을 때부터 늘 배우던 과목이라 별 공부를 안 해도 좋은 성적이 나오지만, EFL학생들은 아무리 해도 이들보다는 어려운 겁니다.
교양과목에서 A, B학점 받기가 힘든 것입니다.

그래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자칫 잘 못하면 학생들이 자포자기가 되고, 나쁜 길로 빠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말레이지아에서 교양과목을 이수하면서 공부하는 요령과 전공과목에 대한 정보와 내용을 알고 미국/영국계 대학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적응 하기가 수월합니다.

 

그리고 같은 실력이면 학점이 잘 나옵니다.

원 어민(Native Speaker) 학생들과 경쟁하는 것 보다는 EFL, ESL(English as Second Language) 학생들과 경쟁하는 것이 쉬워서 좋은 학점을 받을 것이고, 따라서 편입할 때 좋은 학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편입할 때 미국은 TOEFL, 영연방국가는 IELTS 성적을 요구하는데, 말레이지아에서 영어로 강의를 듣다 보면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퇴폐문화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아니 전문적으로 술을 파는곳이나 한국처럼 NIGHT클럽이나 안마시술사나 하는 밤문화자체가 이나라에서는 허용되지않는 이슬람문화권이기 때문에 밤분위기자체가 차분하고 조용합니다.

따라서 부모님들이 다른지역들보다는 안심할 수 있습니다.

6시간 반정도의 비행 거리라 부모들이 다녀가기 쉽고 가까운 곳입니다.


제일 중요한 점은  유학비용이 상대적으로 다른국가들로의 유학보다는 저렴합니다

말레이지아 사립대학 연간 학비는 약 350만원입니다.
거의 모든 대학이 기숙사 시설이 있는데, 월 기숙사비용이 약10만원정도 입니다.
식비 및 용돈을 합쳐도 연간 유학비는 1,000-1500만원정도 입니다.

 

미국의 유학비가 연간 5천만원이라고 보면 연간 약 3,500만원은 절약이 됩니다.

따라서 한국학생 1,000명만 미국에 가기 전에 여기서 2년을 수학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간다면 약 700억원의 외화가 절약이 되고 부모님의 부담이 줄어드는 셈입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학생도 입학이 가능한가? 

한국에서 고2만 마친 학생은 예비대학과정을 거쳐야 하고, 3을 졸업한 학생은 곧 바로 대학진학이 가능합니다.
입학은 서류심사로 결정하며, TOEFL점수가 없거나, 영어실력이 떨어지면 조건부로 입학 되며, 영어 연수를 대학부설 연수원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2만 마친 학생의 서류심사는 5개과목(영어,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세계사, 세계지리, 산업, 경제, 컴퓨터등의 과목 중에서)의 점수가 75점 이상이면 가능합니다.

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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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유학관련 하여 좋은 자료들이 있어 안내 드립니다.

말레이시아 어학연수 및 유학/ 대학입학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 입니다.

우선 말레이시아 유학에 대한 대학 입학후 트위닝 프로그램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말레이시아 트위닝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말레이지아에서 수학하는 기간에 따라

1) 1+2 Program (1년은 말레이지아에서, 2년은 해당국가에서)

2) 1+3 Program

3) 2+1 Program

4) 2+2 Program

5) 3+1 Program

6) 3+0 Program

 

3+0프로그램은 IMF이후 1999년부터 새로 생긴 과정으로, 2+1프로그램을 실시하던 전공중에서 2년을 말레이지아에서 수학하고 연계된 대학으로 편입된 학생들의 성적이 우수한 경우가 많아서 아예 말레이지아에서 3년을 다 마쳐도 외국대학 학위를 인정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주로 영국, 호주, 뉴질랜드 대학들로서, 영국기준으로 보면 상위 50-100위안에 있는 대학들입니다.

 

IMF 로 인해, 해외 유학이 힘들어지자 연계된 대학의 교수진을 말레이지아로 초빙해서 강의를 받도록 한 것입니다.
현재 정부에서 3+0 Program을 허가 받은 대학은 19개이며, 학위수여증이나 졸업장에 말레이지아 대학을 다녔다는 표시가 없이 연계된 대학의 명의로 발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학절차도 미국/영국/호주/뉴질랜드 대학으로 편입하여 학위를 받는 경우가 정석입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이 프로그램은 한국 학생들에게 어떻게 알려지게 되었나?

이 프로그램을 잘 아는 말레이지아 한국 교민들 자녀가 졸업하여 좋은 자리에 취직하였고, 또한 그들의 친지에게 소개하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IMF전에 미국 영국으로 유학을 보내려던 교민의 자녀들은 IMF이후에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별 부담 없이 유학을 시키고 있습니다.
 

 

말레이지아 국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후진국가라는 인식 때문에 한국에 있는 학생들이 아직 잘 모르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학생들은 유학을 가려 해도 엄청난 비용과 토플 점수나 비자문제등 복잡한 입학신청 절차때문에, 미국/영국/호주등으로 유학 엄두를 못 내다가, 이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고 학생수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현재 어학연수, 조기유학, 대학유학 등 약1,200명의 학생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비용이 저렴 하기도 하지만, 효과적이고, 쉽게 입학하여 능력에 따라 좋은 대학을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프로그램으로 연계된 나라에서 1-2년 수업을 받고 그 나라를 익히면, 나중에 한국에 와서 취업을 하더라도 그 나라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관행은 물론 문화지리 국민성을 알게 되기 때문에 한국 기업체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국제교육을 받고 여러 인종의 친구들을 사귀어 놓으면 나중에 그 친구 나라에 연고가 생겨 인적자산이 될 겁니다.
여기에 유학 온 학생들은 그 나라에서 나름대로 중/상류층의 자제들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 나라에서 상위학교로 진학하여 석사 박사과정을 마치기가 훨씬 용이한 것입니다.


취업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IT산업은 한국이 선진화되고 있지만 한국 국내에서만 그렇고 세계시장을 뚫지 못하는 이유가 단순히 영어를 못하여 그런 것이 아닙니다.

한국식 영어가 밖에 나가면 잘 안 통하고 그 나라 용어를 모르기 때문이며, 비즈니스 관행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점점 세계화되가고 있는 이즈음에 외국유학을 막대한 비용과 부담으로만 생각할것이 아니라 누구나 한번쯤 심각하게 현지로의 유학을 생각해보고, 늘어나는 국내대학의 학비및 생활비용으로 저렴하고 확실하게 그리고 또 체계적으로 영어 뿐아니라 국제적 문화와 국제적매너를 두루 경험해 볼수 있는 말레이시아(MALAYSIA)로의 유학생활을 고려해 볼만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트위닝(twinning)제도를 활용하려면 갖추어야 비자(visa)와 여러가지 조건들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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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정신없이 레벨 테스트를 보느라 분주하네요.

좋은 결과가 있어야 할텐데...^^


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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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어학연수를 온 모든 학생들이 금일 그동안 닦고 공부했던 레벨 테스트를

보게되었습니다.

시험일정 입니다.

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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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통신기업들은 선불제 요금 사용자(Prepaid reloads/starter packs)를 대상으로 9월15일부터 6%의 서비스 세금을 부과하기로 한 최근의 결정을 연기하는데 합의했다.

라이스 야팀(Minister Datuk Seri Dr Rais Yatim) 정보통신-문화부 장관은 “9월12일 셀콤, 맥시스, 디지, U모바일 등 국내 주요 통신기업 4개사의 임원들이 앙카사푸리(Angkasapuri)에서 회의를 가졌으며 이와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1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샤잘리 람리(Datuk Seri Shazalli Ramly.셀콤), 헨릭 클로센(Henrik Clausen.디지), 샌딥 다스(Sandip Das.맥시스), 카이자드 히르지(Dr Kaizad Heerje.U모바일) 최고경영자가 참석했다.

통신기업들은 이달 초 공동성명서를 통해, “9월15일부터 Prepaid reloads와 prepaid starter/SIM팩의 구입시 구입하는 경우 6%의 서비스 세금을 부과한다”는 새로운 방침을 발표하고, 9월8일부터 휴대폰 메세지를 통해 안내문을 발송한 바 있다.

당초 통신회사들이 6% 서비스세 결정을 발표한 후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지도 않은 통화시간에 대해 서비스세를 내는 것은 말도 안 된다”, “통화시간 요금 적용으로 인해 ‘비용이 더 부과되는 일’이 발생한다”며 반대 의사를 피력했었다.

라이스 장관은 4개 주요 통신사 측은 정보통신-문화부의 조언과 정부의 견해, 그리고 나집 툰 라작 총리의 의향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받아들이고, SIM카드 구입 및 선불요금 충전 시 6% 서비스세를 부과하기로 한 결정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 이번 연기를 통하여 말레이시아 통신멀티미디어위원회(MCMC)가 이번 문제를 검토하고 세금 및 새로운 요금을 시행할 수 있는 적기를 결정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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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금잔디

좋은글귀 2011. 9. 24. 11:54
옛날의 금잔디


"친구야, 우리 노래 부를까?"
"응, 무슨 노래?"
"옛날의 금잔디."
그리고 두 사람은 전화통을 들고
옛날의 금잔디를 불렀단다. 거동이
여의치 않은 친구와 살짝 맛이 간
친구 사이의 전화를 통한 금잔디 노래.
눈물이 나오려는 것을 겨우 참았다.
내 마음속으로 가을비가 내리는 것처럼
마음이 눅눅하고 시려왔다.


- 이기옥의《나는 내 나이가 좋다》중에서 -


* 나이가 들어, 아픈 친구와 함께
전화통에 대고 부르는 노래가 들리는 듯합니다.
더불어 함께 옛날로 돌아가 우리의 마음도 시리듯
녹아내리는 시간입니다. 젊은 시절의 열정,
젊은 날의 낭만은 저만치 사그라졌지만
아름답던 그 시절의 추억은
꿈처럼 되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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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공식

좋은글귀 2011. 9. 20. 10:23
에너지 공식


성공한 사람들이
사용하는 공식은 아주 간단하다.
에너지를 쓸데없이 빼앗아 가는 일을 줄이고,
반대로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일에 집중함으로써
자신이 발휘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이다.
간단하다고 했지만 사실 그 과정이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 탤렌 마이데너의
《꿈꾸는 스무살을 위한 101가지 작은 습관》중에서 -


* 정말, 쓸데없는 곳에
시간과 정력을 낭비하는 일이 허다합니다.
남의 탓, 조건 탓, 상황 탓 할 필요 없습니다.
자기 몸의 근육을 다른 사람이 대신해 만들 수 없듯,
에너지도 스스로 만들고 스스로 채워야 합니다.
그리고 정작 집중이 필요한 정확한 곳에
혼신으로 쏟아부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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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좋은글귀 2011. 9. 20. 10:20
오늘 아침


똑같은 아침을 맞아본 일이 있는가.
똑같은 하늘, 똑같은 태양을 본 일이 있는가.
어제의 하늘은, 어제의 태양은, 결코 오늘의 그것이
아니다. 삶은 정반대되는 두 가지 요소를
다 포함하고 있다. 삶은 낡았으면서
동시에 새로운 것이다.


- 타골, 라즈니쉬의《까비르 명상시》중에서 -


*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입니다.
아픔도 슬픔도 지나갔으면 끝난 것입니다.
삶은 늘 두 가지 요소가 겹쳐서 나타납니다.
슬픔과 기쁨, 절망과 희망, 불행과 행복...
오늘 아침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나의 삶의 방향도 결정됩니다.
모든 낡은 것들을 털어내고
새롭게 시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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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듯 말레이시아 스카이에듀로(말레이시아 스카이 어학원) 어학연수를 온 학생이 6개월이 다되어서 또 다른 큰뜻을 품고 말레이시아를 떠나,

뉴질랜드로 출발하는 학생의 연수 후기를 접하게 되네요. 항상 그렇듯이 만날때는 좋지만 떠날때 아쉬움이 항상 남는 이

런 생활이 조금씩 적응이 되어 가는 건지? 조금은 섭섭하고 또 한편으로는 이곳 말레이시아를 떠나 다른 여정을 향해 가는

학생들이 새삼 부럽기도 하네요. 다들 처음 말레이시아 어학연수 하면, 이런곳도 있나 하면서 반신반의 하면서 한국을 떠나

오는게 대부분의 학생들이지만 막상 말레이시아에 와서 어학연수를 받은 학생들의 대부분이 만족을 하고 떠나 가네요.

아래에 있는 글은 늦깎이 총각의 말레이시아 어학연수 경험담을 저희 학원 스카이에듀 홈페이지에 등록하였기에 말레이시아

어학연수,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말레이시아 어학연수, 말레이시아 유학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이렇게 옮겨 왔습니다.

말레이시아 어학연수,말레이시아 유학, 말레이시아 어학원, 말레이시아 조기유학, 말레이시아 어학연수 비용, 말레이시아 연수

비용, 말레이시아 스카이 어학원, 말레이시아 유학원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일산에 살다가 뒤늦게 아주 뒤늦게 말레이시아 skyedu(이하 sky)로 어학연수를 오게된 김종은이라고 합니다. 영어이름은 lewis이고요.
6개월 과정으로 sky에 오게 되었는데 벌써 연수후기를 남기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총 2년동안의 어학연수를 계획한 저는 주어진 시간동안 어떻게, 어느곳에서 알차게 그리고 좋은환경에서 공부할수 있을것인가에 중점을 두어 여러나라와 그곳의 어학원을 뒤집어 파헤치기 시작 했습죠.
우연히 말레이시아에 있는 sky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학원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제가 정말로 신뢰하는 유학원 원장님이 소개를 해주신곳이라 믿고 말레이시아 sky에 6개월 다른곳 쳐다보지 않고 도장을 쾅 찍고 말았던 것입니다.
부푼 가슴을 않고 뒤늦은 나이에 말레이시아 sky에 첫발을 내려놓은것이지요~
6개월 과정동안 친절하고 실력있는(기본기가 탄탄함) 선생님의 맨투맨으로 세시간,그룹 3시간 그리고 eveningclass(저녁식사후)1시간 총 7시간 수업으로 늣깎이 연수생의 영어의대한 무지함을 깨우쳐 주셨으며,한국사람의 가장 문제이자 저의 최대문제점인 영어의대한 울렁증을 해소해 주었습니다. 당연히 본인이 잘 소화해내지 못하면 그런 결과도 없겠지만요.
학원인근에 콘도가 배치가 되있어 통학하기가 매우 용이했으며,아침은 토스트지만 꼬박꼬박 한국인 이모가 해주시는 한식제공(주말포함)은 타지에서의 음식걱정을 덜게 해주셨습니다.
sky가 위치한 다만사라 퍼다나 지역은 매우 조용하고 안정적인 느낌이었고 가까운곳에 위치한 쇼핑몰에서는 쇼핑과 영화관람등 여가활동을 즐길수 있는 시설이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그리고 세미마트라는 한국마트가 있어 저는 너무 좋았어요. 지금 20%할인까지 해주고 있어서 한국보다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할수도 있었고요.
콘도안에는 여러가지 부대시설이 있어서 좋았는데 저는 특히 멋진경치를 보며 즐길수 있는 풀장이 제일 맘에 들었고요.헬스를 즐겨하는 저를 위해서(?)24시간 오픈되었있었고요.
말레이시아 관광또한 빼놓을수 없겠죠?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계획 잘 잡으셔서 좋은체험 꼭 해보시길 바래요. 정 감이 안오시면 원장님이나 먼저 학원을 다니고 있는 선배학생들에게 물어보셔도 되고요.
너무 길게 썼나? 너무 길면 다른사람들 잘 읽어보지 않던데...암튼 내가 하고 싶은말 쓴거니 어쩌겠어요.ㅋㅋㅋ
같이 신앙생활하면서 물심양면으로 신경써주신 원장님과 싸모님 감사드립니다.(브라이언 형님과 형수님도요!!!!) 입맛없을때 삼겹살 구워주신거 잊지않겠습니다.(총 7번정도 구워주셨음)아! 그리고 김치찌게도요~여기오니깐 다 맛있더라구요.
이제 저는 뉴질랜드로 남은 어학연수생활을 위해 떠납니다.새로운 영어권나라에서의 도전이 하나도 두렵지 않게 해주신 sky에 감사드리며 이만 줄일까 합니다.
기회가 되면 꼭 다시한번 뵙고 싶습니다.
skyedu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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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몰래 주는 일

좋은글귀 2011. 9. 19. 14:49
남몰래 주는 일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는 일은
그것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스스로에게 무한한 기쁨과 보람을 느끼게 한다.
더욱이 생색을 내지 않고, 남몰래, 본인 자신도
모르게 남에게 주는 일은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에게 더 큰 기쁨을
안겨준다.


- 윤준호의《변화하는 시대의 지혜》중에서 -


* 남몰래 주는 일,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무런 조건 없이 준다는 뜻입니다.
그 어떤 계산이나, 뒤에 돌아올 보상 따위를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선의와 자비와 측은지심으로
돕는다는 뜻입니다. 그 고결한 뜻에 하늘이 감동하고
하늘이 움직입니다. 남몰래 주는 일은 사람이 하고
남몰래 도와주는 것은 하늘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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