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6201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지금 내 가슴이 뛰는 것은

지금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지나온 길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길이다.
내가 지나온 길을 철저하게 파헤치는 가장
큰 이유는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단서를 얻기 위해서이다. 내가 지금
과거의 내 모습을 탐구하는 것은
내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되지 못할 것인지에 대해
힌트를 얻기 위해서다.


- 바바라 애버크롬비의《인생을 글로 치유하는 법》중에서 -


* 어제까지 힘들었지만
오늘부터 앞으로 벌어질 일을 생각하면
가슴이 뜁니다. 지금까지 겪었던 모든 일들,
아무리 파헤쳐도 도통 이해할 수 없는 일들,
그 지나간 일들이 사실은 나로 하여금
더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음을 새삼
깨닫습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을 감고 본다  (0) 2014.06.20
사랑한다고 말했다가 거절당한 딸에게  (0) 2014.06.19
사랑하는 만큼 보인다  (0) 2014.06.19
영웅의 탄생  (0) 2014.06.19
생사의 기로에서  (0) 2014.06.19
Posted by skyedu
|
사랑하는 만큼 보인다

사랑하면 보인다.
사랑하는 만큼 보인다.
사랑은 상대나 대상에 대한 관심이자
배려에서 출발해, 느끼고 공부하고 이해하고
공유하면서 완성되어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탁구를 사랑하면 탁구장에 자주 가게 되고,
탁구의 룰과 수많은 기술을 터득하듯이.
오랜 세월 한 우물을 파면 사랑하는
상대와 대상의 전문가가 된다.  


- 김기원의《사랑하면 보인다》중에서 -  


* 같은 숲길을 걸어도
보고 느끼는 것이 저마다 다릅니다.
같은 책을 읽어도 긋는 밑줄은 다 다릅니다.
관심과 사랑은 사람의 눈을 열게 합니다.
열린 눈으로 보면 더 잘 보이고,
더 잘 보이면 더 깊이
알게 됩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한다고 말했다가 거절당한 딸에게  (0) 2014.06.19
지금 내 가슴이 뛰는 것은  (0) 2014.06.19
영웅의 탄생  (0) 2014.06.19
생사의 기로에서  (0) 2014.06.19
슬프다. 울고 싶다.  (0) 2014.06.13
Posted by skyedu
|

영웅의 탄생

좋은글귀 2014. 6. 19. 10:33
영웅의 탄생

최근 한 보고서에 따르면,
역사를 바꾼 위대한 인물 중 고아들이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건국의
초석을 놓았던 골다 메이어 수상도 고아였고,
유럽 대륙의 왕권사회에 자유를 외쳤던 나폴레옹도
고아였다.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인물 모세도
태어난 지 3개월 만에 부모와 떨어져 지내며
어머니를 유모로 불러야 했다.


- 김경섭의《믿음의 영웅들》중에서 -


* 어린 시절,
부모 없는 설움을 견줄 것이 없습니다.
부모 잃은 아픔을 견줄 것이 또 없습니다.
그때 많은 아이들이 무너지지만, 그 중에 몇 아이는
오히려 그 설움과 아픔을 단단히 딛고 일어서
세상을 움직이는 영웅으로 자라납니다.
세계 역사를 바꿉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내 가슴이 뛰는 것은  (0) 2014.06.19
사랑하는 만큼 보인다  (0) 2014.06.19
생사의 기로에서  (0) 2014.06.19
슬프다. 울고 싶다.  (0) 2014.06.13
가장 큰 실수  (0) 2014.06.13
Posted by skyedu
|
생사의 기로에서


사람들은 때로
자신이 생각해 온 것과는
다른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는 당황하곤 합니다.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진단을 받고 나서야
비로소 사람들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아내려는 최초의 시도를 합니다.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인생수업》중에서 -


* 사람들은 자기의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의사의 통고를 받게 되면
비로소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동안 살아온 삶이 평범했고 다른 사람과
똑같은 삶을 살아왔다고 하더라도 중병을
앓게 되면서 진지하게 내가 누구인지
또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갈 것인지
알고자 합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는 만큼 보인다  (0) 2014.06.19
영웅의 탄생  (0) 2014.06.19
슬프다. 울고 싶다.  (0) 2014.06.13
가장 큰 실수  (0) 2014.06.13
3분만 더 버티세요!  (0) 2014.06.13
Posted by skyedu
|

현재 싱가폴 공립 학교를 재학중인 노순강 학생 입니다.

잠시 방학을 틈타, 말레이시아 스카이에듀로 수업을 받으로 왔네요.

한국어가 조금 서툴러도, 일본어, 영어는 꽤 잘하는 편이네요.

어머니가 바쁘셔서 동생과 같이 이곳 스카이에듀에서 동생도 돌보며, 잘 적응하고 있어 보기가 좋네요.

매일 단어 테스트를 보는데, 점수도 잘나오고...ㅋㅋ

항상 공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줄수 있기를 바라며...^^ 

 

Posted by skyedu
|

오랜만에 수업 사진을 올리네요.

벌써 여기 스카이에듀로 온지가 3개월이 되어 가네요.

나름 열심히 하고있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면 합니다.

 

 

Posted by skyedu
|
슬프다. 울고 싶다.

슬프다.
울고 싶다는 감정을 자주 느낀다.
울고 싶다는 감정에 자기도 모르게
빠져들지만 마음껏 울지도 못한다.
마음은 울 준비가 되어 있는데
눈물이 나오진 않았다. 여자는
조바심이 났다.


- 신혜진의《퐁퐁 달리아》중에서 -


* 너무 슬플 때가 있습니다.
울다 못해 눈물조차 말라버립니다.
그러나 슬픔을 거두고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
기쁨과 희망과 승리의 깃발을 들고
앞으로 달려 나가야 합니다.
참 기쁘다, 할 때까지.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웅의 탄생  (0) 2014.06.19
생사의 기로에서  (0) 2014.06.19
가장 큰 실수  (0) 2014.06.13
3분만 더 버티세요!  (0) 2014.06.13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0) 2014.06.13
Posted by skyedu
|

가장 큰 실수

좋은글귀 2014. 6. 13. 15:05
가장 큰 실수

가장 큰 실수는
포기해버리는 것,
가장 어리석은 일은
남의 결점만 찾아내는 것,
가장 심각한 파산은 의욕을 상실한
텅 빈 영혼, 가장 나쁜 감정은 질투,
그리고 가장 좋은 선물은 용서다.


- 해암의《마음 비우기》중에서 -


* 누구나
실수는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가장 큰 실수는 조심해야 합니다.
때때로 어리석은 사람이 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어리석은 일은 삼가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희망을 갖는 것은
저마다 '용서'라는 가장 좋은 선물이 있기
때문입니다. 용서는 자기를 살리고
자기 주변과 세상을 살립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사의 기로에서  (0) 2014.06.19
슬프다. 울고 싶다.  (0) 2014.06.13
3분만 더 버티세요!  (0) 2014.06.13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0) 2014.06.13
고통  (0) 2014.06.13
Posted by skyedu
|

베토벤의 산책

우울증에 시달렸던 베토벤은
심지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에도
우산이나 모자도 쓰지 않은 채 성곽의 큰 공원을
산책했다. 산책하지 않으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루소와 에머슨,
키르케고르는 산책할 때 반드시 작은
노트를 챙겼다. 걷다가 생각이
떠오르면 기록하기 위해서였다.


- 김상운의《왓칭》중에서 -


* 생각이 막히고
영감이 말라 바닥이 났을 때
산책은 좋은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아무리 몸이 지쳐 있어도 생기를 줍니다.
아무리 마음의 풍랑이 거세도 고요하게 만듭니다.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저도 매일매일 산책과 걷기명상을 하며
아침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Posted by skyedu
|
3분만 더 버티세요!

장애물을 사랑해야 하고,
좌절하지 말아야 합니다. 의지와
악착스러움에는 그 무엇도 못 당합니다.
나폴레옹이 뭐라고 했는지 아시지요?
“승리하는 자는 자기 적보다
3분을 더 버티는 자다.”


- 엠마뉘엘의《나는 100살, 당신에게 할 말이 있어요》중에서 -


* 살다보면
도처에 장애물이 있습니다.
꿈의 길을 가다보면 더 많은 장애물이 있습니다.
이때 자포자기 해버리면 오도가도 못하는 처지가 됩니다.
안타깝게도 다 이겨놓고도 지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이미 승리한 싸움인데 마지막 3분을 버티지 못해
패배자로 굴러떨어지고 맙니다.
3분만 더 버티세요!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프다. 울고 싶다.  (0) 2014.06.13
가장 큰 실수  (0) 2014.06.13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0) 2014.06.13
고통  (0) 2014.06.13
두려움  (0) 2014.06.13
Posted by skyed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