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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6.05.10 Watch out!조심해!
  2. 2016.05.10 fart (= break wind , cut the cheese) : 방귀를 뀌다
  3. 2016.05.10 첫사랑의 기억
  4. 2016.05.10 꽃에 물을 주는 사람
  5. 2016.05.10 기적의 섬

Watch out!조심해!

생활영어 2016. 5. 10. 11:22

A: The bus is coming.  Let's cross the street.

B: The traffic light has not turned green yet.

A: We'll be late if we miss the bus.

B: Watch out!  Do you want to die or something?  I don't want to die while crossing the street.  

A: 버스 온다.  길 건너자.

B: 신호등이 아직 초록색으로 바뀌지 않았잖아.

A: 저 버스 놓치면 우리 늦을 거야.

B: 조심해!  죽고 싶어서 환장한거야, 뭐야?  난 길 건너다 죽고 싶지는 않아.

 



오늘의 영어회화의 예문을 직독직해를 통해 영어의 어순을 확인해보겠습니다.


A: The bus is coming.  Let's cross the street.

A:  버스 온다.                   길을 건너자.

B: The traffic light / has not turned green / yet.    

B:  신호등이            / 녹색으로 바뀌지 않았잖아 / 아직         

A: We'll be late / if we miss the bus. 

A:  우리 늦을 거야  /  우리가 저 버스를 놓친다면

B: Watch out!  Do you want to die or something?  I don't want to die / while crossing the street.    

B:  조심해!         너 죽고 싶은 거야, 뭐야?                     난 죽고 싶지 않아      /  길을 건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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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eally hate a person who farts in a car and an elevator.

차 안이나 엘리베이터 안에서 방귀 뀌는 사람 정말 싫어.




오늘의 영어문장을 직독직해를 통해 영어의 어순을 확인해보겠습니다.


I really hate a person / who farts / in a car and an elevator.

난 (~하는) 사람을 정말 싫어해 / 방귀를 뀌는 / 차 안이나 엘리베이터 안에서

[fart (= break wind , cut the cheese) : 방귀를 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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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의 기억

좋은글귀 2016. 5. 10. 11:06
첫사랑의 기억

잠시 전 자동차를 타고
올 때만 해도 내가 머릿속에 그렸던 것은
군대 가기 바로 직전 보았던 스물두 살 무렵의
자현이 얼굴이었다. 그때 그대로는 아니지만,
나이는 먹었어도 그래도 옛 모습이 많이 남아있는
얼굴이었다. 첫사랑의 느낌은 나이를 먹지 않아도
그 첫사랑은 어쩔 수 없이 나이를 먹은 얼굴로
내 앞에 서 있었다. 내가 마흔두 살이듯
자현이도 마흔두 살인 것이었다.
"오랜만이다. 정말."


- 이순원의《첫사랑》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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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물을 주는 사람

요즘 비밀이 하나 생겼다.
남몰래 돌봐야 할 대상이 생긴 것이다.
기분좋은 꽃, 오늘도 나는 화분에 물을 주며
이 작은 식물이 덩치 큰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는 것에 감동한다. 만일 화가 나거나, 너무
바빠서 사는 의미를 잊었다면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당장 작은 화분 하나를 구해
식물을 길러 보라. 그대도 진실로
행복을 느낄 것이다.

  
- 유영선의《100세 시대의 고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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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섬

좋은글귀 2016. 5. 10. 11:01

기적의 섬

인간의 욕망으로
추악해진 섬, 그러나 한 사람의
의지와 생각으로 다시 스스로의 모습을
되찾아가는 재생의 섬 나오시마는 기적이다.
아니 기적이 일상이 된 곳이다.


- 후쿠타케 소이치로, 안도 타다오 외《예술의 섬 나오시마》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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