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충분히 고요한 잠

예를 들어,
사람이 과거 혹은 미래에 대해
무엇을 좀 알고 싶다면, 잠자리에 들면서
자기 영혼에게 부탁해. 영혼은 부탁을 들어줄 거야.
그런데 사람이 충분히 고요한 잠을 자지 못하고 잠자리도
완벽하지 못하면, 영혼은 어디로도 갈 수 없어.
영혼은 사람의 몸을 지켜야만 해.
-누구로부터?
-온갖 해로운 것들로부터.


- 블라지미르 메그레의《아나스타(10)》중에서 -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날씨가 좋다'  (0) 2019.02.25
작업실, 공부방, 카페, 수련장  (0) 2019.02.25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꿈, 함께 만드는 꿈  (0) 2019.02.20
나는 들었다  (0) 2019.02.20
파티 예절, 식사 예절  (0) 2019.02.20
Posted by skyedu
|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꿈, 함께 만드는 꿈

코리안 드림의 출발점이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진정성이어야 한다.
한국과 한국 문화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꿈이 돼야 한다. 코리안 드림은
각자가 자신의 꿈이라고 느껴야 성공할 수 있다. 말하자면
홍보회사가 만들어 내거나, 일부 정치인이나 지식인들이
술자리에서 엮어 낸 플라스틱 제품 같은 것이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한국인 그리고 세계인이
함께 만드는 꿈이 돼야 한다.


- 홍석현의《한반도 평화 만들기》중에서 -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업실, 공부방, 카페, 수련장  (0) 2019.02.25
충분히 고요한 잠  (0) 2019.02.20
나는 들었다  (0) 2019.02.20
파티 예절, 식사 예절  (0) 2019.02.20
세계적 명소가 된 '해리 포터' 카페  (0) 2019.02.20
Posted by skyedu
|

나는 들었다

좋은글귀 2019. 2. 20. 11:21
나는 들었다

나무가 하는 말을 들었다.
우뚝 서서 세상에 몸을 맡겨라.
너그럽고 굽힐 줄 알아라.
하늘이 하는 말을 들었다.
마음을 열어라. 경계와 담장을 허물고
날아보아라.

작은 풀들이 하는 말을 들었다.
겸손하라. 단순하라.
작은 것들의 아름다움에 귀를 기울여라.

- 척 로퍼의《나는 들었다》중에서 -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분히 고요한 잠  (0) 2019.02.20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꿈, 함께 만드는 꿈  (0) 2019.02.20
파티 예절, 식사 예절  (0) 2019.02.20
세계적 명소가 된 '해리 포터' 카페  (0) 2019.02.20
사랑이 있는 고생  (0) 2019.02.18
Posted by skyedu
|
파티 예절, 식사 예절

마리카 선생님은
발레의 기술보다 인성을 중시하셨다.
선생님 댁에서 사는 동안 집안에서는 발레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가정교육과 예의범절만 중시하셨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최고 부호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유명한 모나코의 명소 '호텔 드 파리' 같은 곳을
데리고 다니면서 파티 예절, 만찬에 초대받았을
때의 식사 예절 등을 가르쳐주셨다.


-  강수진의《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중에서 -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꿈, 함께 만드는 꿈  (0) 2019.02.20
나는 들었다  (0) 2019.02.20
세계적 명소가 된 '해리 포터' 카페  (0) 2019.02.20
사랑이 있는 고생  (0) 2019.02.18
만인이여 포옹하라!  (0) 2019.02.18
Posted by skyedu
|
세계적 명소가 된 '해리 포터' 카페

조앤 K.롤링이
'해리 포터' 시리즈를 집필했다는
카페 엘리펀트 하우스도 에든버러의 명소가 되었다.
평범한 카페에 지나지 않았던 이 작은 문화 공간이
문학 작품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세계적인 관광지가
된 것이다. 진열장에는 조앤 K. 롤링이
직접 사인한 '해리 포터' 초판본도
진열되어 있다.


- 정여울의《내성적인 여행자》중에서 -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들었다  (0) 2019.02.20
파티 예절, 식사 예절  (0) 2019.02.20
사랑이 있는 고생  (0) 2019.02.18
만인이여 포옹하라!  (0) 2019.02.18
'퍼스트 펭귄'  (0) 2019.02.18
Posted by skyedu
|

사랑이 있는 고생

사랑이 있는 곳에는
행복이 머문다.
사랑의 척도가
그대로 행복의 기준이 되곤 했다.
그 사랑이 어려움을 동반한다고 해서
포기하면 사랑의 꿈은 사라진다.
사랑이 있는 고생은 더 큰 행복을 안겨준다.


-  김형석의《행복 예습》중에서 -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티 예절, 식사 예절  (0) 2019.02.20
세계적 명소가 된 '해리 포터' 카페  (0) 2019.02.20
만인이여 포옹하라!  (0) 2019.02.18
'퍼스트 펭귄'  (0) 2019.02.18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0) 2019.02.18
Posted by skyedu
|
만인이여 포옹하라!

만인이여 포옹하라.
포옹은 서로 상대의 심장을 맞대고
심장 소리를 확인한 다음 포옹을 푸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만인이여, 포옹하라! 젊은이나 노인이나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영화의 연인들처럼
막 달려와서 포옹을 한다면 세상은
참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로
변할 것이다.


- 권시우의《사람을 배우다》중에서 -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적 명소가 된 '해리 포터' 카페  (0) 2019.02.20
사랑이 있는 고생  (0) 2019.02.18
'퍼스트 펭귄'  (0) 2019.02.18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0) 2019.02.18
외딴섬이 아니라 거미줄이다  (0) 2019.02.18
Posted by skyedu
|

'퍼스트 펭귄'

좋은글귀 2019. 2. 18. 13:21
'퍼스트 펭귄'

펭귄 무리가
사냥을 하러 바다에 나갈 때
처음엔 바다 속의 포식자를 두려워해
다 주저한다. 그러다 용감한 한 마리가 먼저
뛰어들면 다 뛰어든다. 맨 먼저 뛰어드는 펭귄을
‘퍼스트 펭귄’이라고 한다.


- 이진동의《이렇게 시작되었다》중에서 -

 

Posted by skyedu
|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생각이 행동을 유발하지만
사실상 행동이 생각을 예민하게 가다듬고
정리해준다. 머리 속이 정리가 되지 않을 때는
일단 그 상황에 나를 집어넣어 보는 것이 좋다.
가장 확실한 리트머스 역활을 해주기 때문이다.
용기는 그래서 필요하다.


- 임경선의《태도에 대하여》중에서 -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인이여 포옹하라!  (0) 2019.02.18
'퍼스트 펭귄'  (0) 2019.02.18
외딴섬이 아니라 거미줄이다  (0) 2019.02.18
생사를 가르는 의사의 말 한 마디  (0) 2019.02.12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라  (0) 2019.02.12
Posted by skyedu
|
외딴섬이 아니라 거미줄이다

어렸을 때 저는
책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책을 읽었습니다. 심지어
'15소년 표류기'의 저자가 '해저 2만리' 저자와 같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그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러나 점점 많은 책을 읽어나가면서
개개의 책들이 외딴섬처럼 고립돼 있는 것이 아니라
거미줄처럼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김영하의《읽다》중에서 -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퍼스트 펭귄'  (0) 2019.02.18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0) 2019.02.18
생사를 가르는 의사의 말 한 마디  (0) 2019.02.12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라  (0) 2019.02.12
커피 맛이 새롭다  (0) 2019.02.12
Posted by skyed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