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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집 총리는 ‘베르시’ 대규모 집회가 있은 후 이번 집회를 주도한 그룹에 대한 법적 조치가 취해질 것인가를 묻는 질문에 이 문제는 자신에게 달린 것이 아니라 경찰과 법원이 결정할 사항이라고 답했다. 또한 그는 이번 시위에서 경찰들의 과잉 진압설을 일축하고 경찰은 시위대 진압을 위한 가장 최소의 방법을 사용했을 뿐이라고 답하고 실제로 진압과정에서 경찰과 시위대가 물리적으로 충돌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시위 중 사망한 사람에 관해서 그는 사망자가 이미 지병을 가지고 있는 상태였지 시위 진압과 연관되어 사망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야당인 PKR당 세티왕사 여성부장의 남편인 바하루딘 아마드가 심장마비로 베르시 시위에 참가한 후 사망했다. 경찰은 그가 KLCC에서 가슴 통증을 호소한 후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나집 총리는 이번 시위를 진압한 경찰이 전문인다운 태도로 사태를 진정시켰다고 말하고 특히 체포된 시위대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무슬림들에게는 예배드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준 것에 대해 치하했다.
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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