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국민들이 오래동안 기다리던 클랑밸리 지역의 첫 MRT 노선이 2017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전망이다. 숭아이 불로(Sungai Buloh)에서 카장(Kajang)에 이르는 이 노선은 6월까지 최종노선 승인을 받을 예정이며, 완공 1달 후 부터 이용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최종 설계도는 (5월6일 현재) 아직 미완성 단계로 Syarikat Prasarana Negara Berhad 社는 5월14일에야 이를 발표할 예정이다.
줄키프리 유소프(Zulkifli Yusof) 프로젝트 메니저는 회사가 국민들의 모든 제안과 의견을수렴하고 있다며, “현재 참고할 만한 제안들을 수집하고 있으며 육지교통위원회(Land Public Transport Commission)에 노선 설계도와 역의 위치에 관한 최종 결정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5일 현지 언론을 통해 밝혔다.
줄키프리 씨는 지금까지 6천 건 이상의 의견들을 접수했고 대부분은 긍정적이며 고려할만한 것들이었다면서, 지난 2달 간 프로젝트를 위한 부지 문제와 관련하여 해당 지역 주민과 사업체들을 검토했다고 말했다.
모든 일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프라사라나사 측은 7월8일 기공식을 개최하게 된다. 또한 입찰은 6월 말 시작되며 첫 입찰은 말루리(Maluri)에서 피닉스 플라자까지 40km를 커버하는 지상 노선 구역이다.
지하노선을 위한 터널작업은 12월 경 시작될 전망이며, 필요시 지하 역사에 대한 설계도를 재작업하는데 충분한 시간이 있다는 것이 줄키프리 씨의 설명이다.
그러나 최종 설계도는 (5월6일 현재) 아직 미완성 단계로 Syarikat Prasarana Negara Berhad 社는 5월14일에야 이를 발표할 예정이다.
줄키프리 유소프(Zulkifli Yusof) 프로젝트 메니저는 회사가 국민들의 모든 제안과 의견을수렴하고 있다며, “현재 참고할 만한 제안들을 수집하고 있으며 육지교통위원회(Land Public Transport Commission)에 노선 설계도와 역의 위치에 관한 최종 결정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5일 현지 언론을 통해 밝혔다.
줄키프리 씨는 지금까지 6천 건 이상의 의견들을 접수했고 대부분은 긍정적이며 고려할만한 것들이었다면서, 지난 2달 간 프로젝트를 위한 부지 문제와 관련하여 해당 지역 주민과 사업체들을 검토했다고 말했다.
모든 일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프라사라나사 측은 7월8일 기공식을 개최하게 된다. 또한 입찰은 6월 말 시작되며 첫 입찰은 말루리(Maluri)에서 피닉스 플라자까지 40km를 커버하는 지상 노선 구역이다.
지하노선을 위한 터널작업은 12월 경 시작될 전망이며, 필요시 지하 역사에 대한 설계도를 재작업하는데 충분한 시간이 있다는 것이 줄키프리 씨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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