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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 해당되는 글 4798건

  1. 2019.05.13 요즘 마음이 어떠세요
  2. 2019.05.10 왜 돈을 버는가
  3. 2019.05.09 경청할 때와 흘려들을 때
  4. 2019.05.09 지위에 맞는 자질과 실력
  5. 2019.05.09 연극 막이 오르면
  6. 2019.05.09 비만 해결
  7. 2019.05.06 녹슨 자전거
  8. 2019.05.06 외과 의사의 골든아워
  9. 2019.05.06 우물가 버드나무
  10. 2019.05.06 그런 사람 있다

요즘 마음이 어떠세요

심리적으로
벼랑 끝에 있으면서도
낌새조차 내보이지 않고 소리 없이
스러지고 있는 사람이 많은 현실이라,
"요즘 마음이 어떠세요."라는 질문 하나가
예상치 않게 '심리적 심폐소생술'(CPR)을 시작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 질문은 심장충격기 같은
정도의 힘을 발휘한다.


- 정혜신의《당신이 옳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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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돈을 버는가

좋은글귀 2019. 5. 10. 11:32

왜 돈을 버는가

돈벌이란,
돈을 벌고 싶어 하는
사람이 실현하는 것이 아니다.
사회적으로도 의미 있는 고객가치를
기획하여 그것을 적절한 비용으로 실현했을 때만
이익이 남는 법이다. '돈 버는 사업' 따윈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 돈을 버는 것은 그러한
노력의 결과이지 원인이 아니다. 그래서
어려운 국면에 처해도 일은 즐겁고
동료도 더없이 소중하다.


- 마스다 무네아키의《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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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할 때와 흘려들을 때

대부분의 사람은
남의 말을 흘려들을 줄 압니다.
단순한 험담, 사소한 비판, 잘못된 조언 등에
순간적으로 발끈했다가도 '뭐, 어쩌겠어'하고
넘어갈 수 있죠. 하지만 나는 남의 말을 흘려듣지
못하고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탓에
상대에게 말려들고
괴로워합니다.


- 오시마 노부요리의《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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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위에 맞는 자질과 실력

지위가 없다고
걱정하지 말고, 지위를
맡을 만한 자질을 갖추었는지
걱정해야 합니다.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고 걱정하지 말고,
알려질 수 있을 만한 실력을
구해야 합니다.
(논어)


- 채지희의《오래된 말의 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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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막이 오르면

나는 무대에서
인생의 모든 것을 배웠다.
막이 오르면 연기는 배우에게 맡겨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배우는 성장하지 못하고 연극은
망한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막이 오르면 경영자는
사원이라는 배우에게 모든 것을 맡겨야 한다.
사원 스스로가 감동해 열심히 하지 않으면
기업은 성장하지 못한다.
(야마다 아키오, 일본 미라이 공업 창업자)


- 박준기의《프라이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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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해결

좋은글귀 2019. 5. 9. 11:34

비만 해결

몸의 비만은 뚱뚱함으로,
마음의 비만은 고통으로 나타난다.
똑같이 다이어트를 했는데 왜 어떤 사람은
살이 빠지고 건강해지고, 또 어떤 사람은
다시 살이 찌고 건강도 악화될까?
모든 병에는 원인이 있고
그 원인을 찾으면
해답이 보인다.


- 상형철의《독소 다이어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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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 자전거

좋은글귀 2019. 5. 6. 09:44

녹슨 자전거

세상에 쓸쓸한 풍경 중 하나가
녹슨 자전거가 아무렇게나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버려지기 전엔 반짝반짝 빛났을 테고
타이어에도 바람이 팽팽하게 들어 있었을 텐데.
녹슬어서 버려진 게 아니고 버려져서 녹슨 걸 겁니다.
버려져서 낡고 녹스는 게, 어디 자전거만 그러나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 김창완의《안녕, 나의 모든 하루》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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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의사의 골든아워

이제 나는 외과 의사의 삶이
얼마나 무거운 것인지 뼛속 깊이 느낀다.
그 무게는 환자를 살리고 회복시켰을 때 느끼는
만족감을 가볍게 뛰어넘는다. 터진 장기를 꿰매어
다시 붙여놓아도 내가 생사에 깊이 관여하는 것은
거기까지다. 수술 후에 파열 부위가 아물어가는 것은
수술적 영역을 벗어난 이야기이고, 나는
환자의 몸이 스스로 작동해 치유되는
과정을 기다려야만 한다.


- 이국종의《골든아워 1》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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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가 버드나무

버드나무는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습기가 많은 곳이나 물가에서
주로 볼 수 있다. 같은 버드나무속 나무가
다 그렇듯 버드나무는 물속의 질소나 인산을
뿌리가 흡수해 수질을 좋게 하기 때문에 옛날에
우물가에 한 그루쯤은 심었다. 무성한 가지와
잎으로 그늘을 크게 드리우는 면에서도
좋았을 것이다.


- 민점호의《나무 입문 1》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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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 있다

눈으로 보고서야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

눈으로 보면서도
믿을 수 없는 사람도 있다

보지 않고도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

사람 맘이 사람 맘대로 되는
그런 사람 있다


- 고창영 시집 《등을 밀어 준 사람》에 실린 시〈그런 사람〉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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