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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몰래 주는 일

좋은글귀 2011. 9. 19. 14:49
남몰래 주는 일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는 일은
그것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스스로에게 무한한 기쁨과 보람을 느끼게 한다.
더욱이 생색을 내지 않고, 남몰래, 본인 자신도
모르게 남에게 주는 일은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에게 더 큰 기쁨을
안겨준다.


- 윤준호의《변화하는 시대의 지혜》중에서 -


* 남몰래 주는 일,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무런 조건 없이 준다는 뜻입니다.
그 어떤 계산이나, 뒤에 돌아올 보상 따위를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선의와 자비와 측은지심으로
돕는다는 뜻입니다. 그 고결한 뜻에 하늘이 감동하고
하늘이 움직입니다. 남몰래 주는 일은 사람이 하고
남몰래 도와주는 것은 하늘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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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인사

좋은글귀 2011. 9. 19. 14:32
안부 인사


고요한 묘원을
홀로 산책하다 보면 깨닫게 된다.
사랑하는 것들에게 매일 안부를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그렇지 않으면
작별인사를 건넬 시간조차 없이
생의 마지막 날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을.


- 사라 밴 브레스낙의《혼자 사는 즐거움》중에서 -


* 사랑하는 사람의 안부가 끊기면
마음은 안절부절, 손에 잡히는 것이 없습니다.
모든 촉각이 바람결에 실린 그 사람의 발걸음 소리에
머물러 있습니다. 저도 아침편지를 쓰고 느낌 한마디에
누군가의 이름이 안 보이면, 수없이 클릭을 반복하며
그의 이름을 찾곤 합니다. 무소식이 희소식?
아닙니다. 사람 죽이는 일입니다.
오늘 하루도 너무 궁금합니다.
소식 좀 전하며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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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갈 사람

좋은글귀 2011. 9. 19. 14:30
평생 갈 사람


멘토뿐 아니라
그냥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그런 친구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굳이 어떤 가르침을 주지 않아도 좋다.
그냥 어떤 상황에서든 내 편이 되어줄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든든하다. 멘토와 멘티가 되어
서로를 끌어주는 관계로 살아가야 한다.
서로를 끌어주고 때론 서로 기대면서
평생 동안 서로에게 든든한 빽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


- 이주형의《평생 갈 내 사람을 남겨라》중에서 -


* 우리 모두는 살면서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처음 만나 평생을 함께 할 것 같아도
언제가는 헤어지며 각자의 길을 가곤 합니다.
늘 '내 편'이 되어 평생의 멘토와 멘티로
함께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보다 더 큰 빽이 없습니다.  
세상이 두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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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용서

좋은글귀 2011. 9. 19. 14:27
완전한 용서


어떤 일이 발생하면
처음 나오는 반응은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그렇지만'이라는 말이 먼저 튀어나오려 했다.
대신 나는 '제가 잘못했습니다. 참회합니다'라는
말을 먼저 배워야 했다. 그러면 모든 일이 다
용서되고 잊혀졌다. 나는 완전한 용서를
경험하게 되었다.


- 마르틴 배춸러의《출가 10년 나를 낮추다》중에서 -


* 완전한 용서의
첫걸음은 나를 먼저 용서하는 것입니다.
조건이 없습니다. 이유도 필요 없습니다.
'나를 용서하지 못한 나'를 무조건 용서하고
그 다음, 이 시간 이전의 모든 것, 모든 사람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는 되돌아 보지
않는 것입니다. 용서는 나를 살려냅니다.
옆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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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유명한 야시장 ‘파사말람’을 외국 관광객들에게 소개해 새로운 관광 명소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와 같은 주장은 최근 나집 총리가 국가 경제의 주요 수입원의 하나인 관광업의 성장을 언급하면서 관광업에서 개발되지 않은 분야가 전혀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 뒤 나온 아이디어다. 말레이시아 중국관광연합회 따이포킨 회장은 “관광객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각 도시에 정해진 장소와 시간에 야시장이 열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야시장이 마을 곳곳 다른 장소에서 각기 다른 시간에 열리고 있어 외국 관광객들의 방문을 어렵게 한다”고 주장하고 “만일 지정된 장소에 야시장이 열리도록 한다면 많은 관광객들이 흥미를 갖고 야시장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따이 회장은 야시장은 외국인들이 말레이시아 음식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일반 말레이시아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만나고 섞일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야시장은 말레이시아 일반 음식 홍보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말레이시아 관광협회 칼리드 회장은 크루즈 여행을 위한 터미널의 수를 증가해야 하고 강의 정화작업을 강화해 관광객들이 강을 따라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도심 공중 교통시스템도 더욱 개선해 관광객들이 일반 교통수단을 이용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말레이시아 관광청에 의하면 지난해부터 시작한 말레이시아 공원과 가든 투어 및 아트 홍보가 기대 이상의 좋은 반응을 보여 1천4백만 링깃에 달하는 상품이 판매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이들 아트 상품들은 중국, 홍콩, 싱가포르, 유럽 등지에서 방문한 관광객들이 주요 구매자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별히 영국 관광객들은 말레이시아 공원 및 가든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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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화 출시된다
2011-08-08

사용자 친화적인 현재 사용하고 있는 주화보다 크기가 작아지고 가벼워질 말레이시아 주화가 새로이 선보인다. 3번째로 바뀌게 되는 새 주화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20년 된 주화에 대체되어 빠르면 내년 초부터 사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5센, 10센, 20센, 50센의 4종류의 주화가 새로운 모양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뱅크네가라 제티은행장은 새로이 출시될 주화들은 노란색과 은색으로 발행될 것이며 가장자리가 파여 있어 시민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할 것이라고 말하고 색이 달라짐으로 주화 간 차이도 쉽게 분별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제티 여사는 보안상으로 숨겨진 이미지와 톱니 모양이 사용되어 위조하기가 어렵게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새 주화로 이루어진 기념주화 50만 세트의 판매가 시작됐는데 시민들은 10링깃으로 새 기념주화 세트를 구입할 수 있다. 새 주화는 구주화와 동시에 사용될 것이며 서서히 구 주화가 시중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제티 여사는 설명했다. 그녀는 새 주화의 일반적인 사용이 내년부터 시작될 것이지만 쿠알라룸푸르 본점뿐 아니라 페낭, 조호르바루, 쿠알라트렝가누, 코타키나바루, 쿠칭 등에 위치한 중앙은행 지점에서 이들 기념주화를 현재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전을 사용하는 자동 판매기 등도 6개월간 두 종류의 동전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구주화 수거는 내년부터 점차적으로 시행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화인 무궁화를 이용해 말레이시아 유적과 문화를 나타낸 새 주화의 디자인은 말레이시아인이 했으며 뱅크네가라 소속의 화폐주조국에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5센, 10센, 20센의 주화 둘레에는 13개의 말레이시아 주와 연방 지역을 상징하는 총 14개의 점이 표현되어 있으며 50센 주화 둘레에는 Rukun Negara의 5원리를 상징하는 5개의 선이 파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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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증가하면서 지난 27일 미국 달러 대비 링깃화 환율이 1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쿠알라룸푸르 외환시장에서 링깃화 환율은 전날보다 0.6% 오른 달러당 2.936링깃을 기록,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는 1997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링깃화 강세에 대해 미국의 부채 한도 증액 및 재정 적자 감축 협상 난항에 따른 달러화 약세에 말레이시아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겹쳐졌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제티 중앙은행장은 일주일 전 금리가 “매우 낮다”고 말한 데 이어 지난 25일에는 인플레이션 억제의 중요성을 강조,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3.0%로 인상한 중앙은행은 지난 7일 회의에서는 동결을 결정했으며 오는 9월 8일 회의에서 다시 인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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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식사후 물놀이를 하는중~ 밤이라 사진이 잘 안나왔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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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맛있게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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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완성되어가는 모습과 식사에 열중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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