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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선한 목자이다.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린다(내려 놓는다)"
                                                                     요한복음 10:14

Jesus said, 
"I am the good shepherd; 
  I know my sheep and my sheep know me
  just as the Father knows me and I know the Father--
  and I lay down my life for the sheep. 
                                                       John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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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o I have to wash the dishes today?

B: Absolutely, it's your turn.

A: I really hate doing the dishes.  Why don't we buy a dishwasher?

B: Nobody likes it.  Why don't you do the dishes right now?  

A: 오늘 내가 설거지를 해야 하는건가?

B: 당연하지, 네 차례잖아.

A: 설거지 하는 거 정말 싫어.  우리 식기 세척기 하나 사는 거 어때?

B: 설거지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  지금 당장 설거지나 하시지 그래?

 



오늘의 영어회화의 예문을 직독직해를 통해 영어의 어순을 확인해보겠습니다.


A: Do I have to     / wash the dishes / today?

A:  내가 ~해야 하나? / 설거지하는 거        / 오늘

B: Absolutely, / it's your turn.   

B:  당연하지,     /  네 차례잖아.                             

A: I really hate / doing the dishes.  Why don't we       / buy a dishwasher? 

A:  난 정말 싫어  /  설거지하는 것           우리 ~하는 게 어때? / 식기 세척기를 사는 거

B: Nobody likes it.                               Why don't you    / do the dishes / right now?    

B:  그것(설거지)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너 ~하는 게 어때? / 설거지하는 거    / 지금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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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is a fast learner when it comes to foreign languages.

그녀는 외국어를 배우는 속도가 빠릅니다.




오늘의 영어문장을 직독직해를 통해 영어의 어순을 확인해보겠습니다.


She is a fast learner          / when it comes to foreign languages.

그녀는 빨리 배우는 사람입니다 / 외국어에 관한 한(대해서는, 있어서는)

[when it comes to ~(명사/~ing) : ~에 관한 한, ~에 있어서는, ~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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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cancy in the marketing department has already been filled.

마케팅 부서의 공석은 이미 사람이 채워졌습니다.

 



예문을 직독직해를 통해 영어의 어순을 확인해보겠습니다.


The vacancy / in the marketing department / has already been filled.

빈자리는        /  마케팅 부서의                          /  이미 채워졌습니다  




오늘의 영어단어의 더 많은 뜻과 예문 확인 및 발음 청취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영어사전을 참조해 주세요~


▷ vacancy : 결원, 공석, 빈방 

▷ 네이버 영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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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도 헐렁하게 입어야 해'


"바지도 헐렁하게 입어야 해.
그래야 바깥바람과 소통하여 피부가 호흡을 잘할 수 있어.
서양 옷은 피부호흡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피부병이나 알러지를 일으켜요. 요즘 애들이
아토피니 알러지니 하는데, 모두 옷을
잘못 입히고 먹을 것을
잘못 먹여서 그래."


- 장병두의《맘 놓고 병 좀 고치게 해주세요》중에서 -


* 꽉 죄는 바지가
멋지게 보일 때도 있지만 건강에는 해롭습니다.
멋을 넘어 허영과 사치에 이르면 문제는 더 커집니다.
정신의 건강, 관계의 건강까지 좀먹으니까요.
바람이 잘 통하는 옷을 입어야 좋습니다.
겉옷뿐만이 아니라 속옷도.
마음의 옷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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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비를 넘기고 나면

'이 고비를 넘기고 나면,
이 고생을 끝내고 나면, 이 과정이 지나고 나면,
사람들을 울리고 웃길 이야깃거리가 또 많이 나오겠구나.
이게 다 내 자신이며 내 능력의 토양이 되어줄 거다'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과정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순간순간을 넘긴다.


- 김미경의《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중에서 -


* 누구든, 무슨 일이든,
반드시 고비가 있습니다.
나락으로 떨어지는 위기의 순간이자
더 높이 솟구쳐 오르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비는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냅니다.
고비가 많을수록 이야기가 풍성해지고, 이야기가
풍성한 사람이 삶도 풍성하게 됩니다.
이 고비를 넘기고 나면 또 하나의
멋진 이야기가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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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만의 몸이 아니다

간경화!
병원 문 앞에 섰을 때 허탈했다.
나 때문이 아니다. 나로 인해서 고통받을 사람들,
특히 가족 생각을 하니 도저히 발걸음을 옮길 수가 없다.
'미안하다.'
진심이다. 나는 나 혼자만의 몸이 아니라는 것을
너무 모르고 살았다. 일이 닥쳐서야 그것을 깨달은
나는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이다.
백번을 미안하다고 하더라도
용서될 수 있을까?


- 임채영의《나도 집이 그립다》중에서 -


* '딸린 식구가 많다'는 말들을 더러 하지요?
그만큼 책임이 무겁고 진 짐도 많음을 일컫습니다.
'딸린 식구'의 중심에 서 있는 사람이 무너지면
다른 사람도 속절없이 함께 무너집니다.
'딸린 식구'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건강하게 살아야 합니다.
늘 조심하며 살아야 합니다.
걷다가 넘어지지 않도록.
미안해지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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