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2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말레이시아'에 해당되는 글 4798건

  1. 2019.04.01 버티는 힘
  2. 2019.04.01 '느려 터진' 나라
  3. 2019.03.19 연민
  4. 2019.03.19 선한 인사
  5. 2019.03.19 진정한 건강이란
  6. 2019.03.19 의미 있는 기억
  7. 2019.03.19 지베르니(Giverny), 모네가 살았다는 이유만으로
  8. 2019.03.18 작은 삶, 풍요로운 삶
  9. 2019.03.18 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나요?
  10. 2019.03.18 상처

버티는 힘

좋은글귀 2019. 4. 1. 10:44

버티는 힘

소극적 수용력은
논리적으로 따지지 않고,
그 어떤 결론도 내리지 않은 채
불확실한 상태를 피하지 않고 끝까지 견디는 능력이다.
우리가 사는 인생이나 사회에는 아무리 애를 써도 어찌할
도리가 없는 일들이 가득하다. 그렇기에 소극적 수용력이
더욱 중요한 것이다. 나는 이러한 능력을 알게 된 이후로
인생을 사는 법이나 정신과 의사라는 직업. 작가로서의
창작 활동 모두가 한결 수월해졌다.
소위 '버티는 힘'이 생긴 것이다.


- 하하키기 호세이의《답이 보이지 않는 상황을 견디는 힘》중에서 -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상은 쉬워요!  (0) 2019.04.01
가수 이선희가 부를 절정의 노래  (0) 2019.04.01
'느려 터진' 나라  (0) 2019.04.01
연민  (0) 2019.03.19
선한 인사  (0) 2019.03.19
Posted by skyedu
|

'느려 터진' 나라

조선에서
오랜 시간 고생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인내심을 기를 수 있는데, 이왕이면
빨리 인내심을 기르는 편이 확실히 자신에게 좋다.
조선에서 여행을 하면서 행복해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조선 사람들에게 시간을 주는 것이다. 아무리
재촉하고 닦달해봤자 아무런 변화 없이 느린 그대로일
것이다. 정말 신기한 것은 이렇게까지 느려 터진 나라가
빨리하라는 의미의 말은 엄청 많다는 것이다. '어서,
급해, 얼른, 속히, 빨리, 바뻐, 즉시, 잠깐, 쉽게,
날래, 냉큼' 등은 우리가 매일 듣고 말하는
수많은 말들 중 일부일 뿐이었다.


- 제임스 S. 게일의《조선, 그 마지막 10년의 기록》중에서 -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수 이선희가 부를 절정의 노래  (0) 2019.04.01
버티는 힘  (0) 2019.04.01
연민  (0) 2019.03.19
선한 인사  (0) 2019.03.19
진정한 건강이란  (0) 2019.03.19
Posted by skyedu
|

연민

좋은글귀 2019. 3. 19. 11:44
연민

나는 더 이상
좋은 것과 나쁜 것,
옳은 것과 그른 것 사이에
뚜렷한 선을 그을 수 없었다.
오직 연민만 있을 뿐이었고,
그 사랑에는 아무런 조건도 없었다.


- 아니타 무르자니의《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중에서 -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티는 힘  (0) 2019.04.01
'느려 터진' 나라  (0) 2019.04.01
선한 인사  (0) 2019.03.19
진정한 건강이란  (0) 2019.03.19
의미 있는 기억  (0) 2019.03.19
Posted by skyedu
|

선한 인사

좋은글귀 2019. 3. 19. 11:43
선한 인사

인사는
모래밭을 걷듯이
꾹꾹 자신의 발자국을 남기는
선한 행위이자 자선이다.
선한 행위와 자선은 선한 마음에서 나온다.


- 오세웅의 《The Service (더 서비스)》 중에서 -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느려 터진' 나라  (0) 2019.04.01
연민  (0) 2019.03.19
진정한 건강이란  (0) 2019.03.19
의미 있는 기억  (0) 2019.03.19
지베르니(Giverny), 모네가 살았다는 이유만으로  (0) 2019.03.19
Posted by skyedu
|
진정한 건강이란

진정한 건강이란
맛있는 것을 마음껏 먹고, 마음껏 즐기고,
때로는 감기가 들어도 순조롭게 회복될 수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수술하면 치료된다'는 것이
결코 의학의 진보는 아니다. 설사 때늦어도
몸을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것이
의학의 진보다.


- 야마다 유키히코의《감기에 걸리는 방법을 가르치는 책》중에서 -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민  (0) 2019.03.19
선한 인사  (0) 2019.03.19
의미 있는 기억  (0) 2019.03.19
지베르니(Giverny), 모네가 살았다는 이유만으로  (0) 2019.03.19
작은 삶, 풍요로운 삶  (0) 2019.03.18
Posted by skyedu
|

의미 있는 기억

좋은글귀 2019. 3. 19. 11:40
의미 있는 기억

삶을 가리켜 고해라고 한다.
그렇기에 삶의 쓴맛을 잊게 해주는
달콤한 순간이, 선물처럼 인생에서 한 번쯤은
찾아온다. 누군가는 그 마법과 같은 시간을 반추하며
남은 생의 고해를 견딘다. 누군가는 자신의 삶이
그때의 기억에 갇힐까 봐 두려워하며 고해로
나아간다. 누구에게나 삶에 의미가 되는
기억이 하나쯤은 있다.


- 신창호의《정약용의 고해》중에서 -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한 인사  (0) 2019.03.19
진정한 건강이란  (0) 2019.03.19
지베르니(Giverny), 모네가 살았다는 이유만으로  (0) 2019.03.19
작은 삶, 풍요로운 삶  (0) 2019.03.18
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나요?  (0) 2019.03.18
Posted by skyedu
|
지베르니(Giverny), 모네가 살았다는 이유만으로

지베르니는
파리와 멀지 않으면서도
파리의 복잡함을 피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은둔의 장소였다. 모네가
정착하기 전까지는 인구 300명의 작은
마을이었던 지베르니는 이제 전 세계에서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최고의 명소가 되었다.


- 정여울의《내성적인 여행자》중에서 -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정한 건강이란  (0) 2019.03.19
의미 있는 기억  (0) 2019.03.19
작은 삶, 풍요로운 삶  (0) 2019.03.18
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나요?  (0) 2019.03.18
상처  (0) 2019.03.18
Posted by skyedu
|
작은 삶, 풍요로운 삶

작은 삶을 선택하는 순간
내면의 간절한 욕구를 추구할 여지가 생긴다.
잡동사니를 줄이면 의미 있는 활동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여행의 자유가 생기며, 가장
절실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신적 여유가 생긴다.
관심이 있는 사회운동을 금전적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가장 원하는 직종을 더욱
유연하게 추구할 수 있다.


- 조슈아 베커의《작은 삶을 권하다》중에서 -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미 있는 기억  (0) 2019.03.19
지베르니(Giverny), 모네가 살았다는 이유만으로  (0) 2019.03.19
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나요?  (0) 2019.03.18
상처  (0) 2019.03.18
좋은 작가, 나쁜 작가  (0) 2019.03.18
Posted by skyedu
|
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나요?

"웃는 모습이
너무 자연스럽고 아름다워요."
"저도 이렇게 투명한 눈동자를 찍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나요?"
그럴 때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찍을 때 마음속으로 '사랑해'하고 속삭여 보세요.
국수조차도 예쁘게 찍을 수 있을 테니까요."
글을 쓰면서, 사진을 찍으면서, 음악을 들으면서,
그림을 그리면서, 모든 작품에는
마음이 담긴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 최갑수의《사랑보다도 더 사랑한다는 말이 있다면》중에서 -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베르니(Giverny), 모네가 살았다는 이유만으로  (0) 2019.03.19
작은 삶, 풍요로운 삶  (0) 2019.03.18
상처  (0) 2019.03.18
좋은 작가, 나쁜 작가  (0) 2019.03.18
골목  (0) 2019.03.18
Posted by skyedu
|

상처

좋은글귀 2019. 3. 18. 10:48
상처

사람들은 자신의
상처를 거론하는 것을 거북해한다.
상처가 있다고 하면 마치 '장애가 있다'고
인정하는 듯해 기분이 불쾌하다. 스스로 밝고
건강하고 잘난 사람이기를 기대하고 또 그렇게 되도록
애쓰고 있는데 그 희망에 찬물을 끼얹어 주저앉히려는
음모로 느껴진다. 그래서 설혹 있어도
있는 것이 아니라고 외면한다.


- 김보광의《오해하지 않는 연습, 오해받지 않을 권리》중에서 -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 삶, 풍요로운 삶  (0) 2019.03.18
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나요?  (0) 2019.03.18
좋은 작가, 나쁜 작가  (0) 2019.03.18
골목  (0) 2019.03.18
잡동사니에 묻혀버린 삶  (0) 2019.03.18
Posted by skyed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