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18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2018/04/25'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8.04.25 내가 위기에 처했을 때
  2. 2018.04.25 따뜻한 맛!
  3. 2018.04.25 '이해'와 '오해'
  4. 2018.04.25 3~4년이 젊어진다
  5. 2018.04.25 어디를 가든 내 집이다

내가 위기에 처했을 때

내가 속한 공동체가
나를 보호해줄 수 있다는 확신,
내가 위기에 처했을 때 주변 사람들이
함께해줄 것이라는 확신은 힘겨운 삶을
기꺼이 꾸려나가는 원동력이 되었다.


- 김승섭의《아픔이 길이 되려면》중에서 -


* 누구나 위기에 처할 수 있습니다.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일 때 누가 옆에 있느냐,
누가 달려와 주느냐에 따라 생사가 갈립니다.
한 공동체에서 함께 산다는 것은
생사를 함께하는 것입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없으면 꽃도 없다  (0) 2018.04.26
'살아갈 힘'  (0) 2018.04.26
따뜻한 맛!  (0) 2018.04.25
'이해'와 '오해'  (0) 2018.04.25
3~4년이 젊어진다  (0) 2018.04.25
Posted by skyedu
|

따뜻한 맛!

좋은글귀 2018. 4. 25. 12:18
따뜻한 맛!

납득이 가는 맛은,
자신의 몸이 하는 말을 귀 기울여 듣는
맛이다. 여러 가지를 거듭해 쌓아 온 경험으로부터
떠올릴 수 있는 맛이기도 하다. 하려던 일이
잘 안 풀렸을 때는 어떤 호화로운 음식보다
한 그릇의 따뜻한 수프가 먼저다.


- 히라마쓰 요코의《어른의 맛》중에서 -


* 꽁꽁 언 몸도
따뜻한 차 한 모금으로 녹일 수 있습니다.
좌절과 낙심 때문에 꽁꽁 얼어붙은 마음도
따뜻한 스프 한 그릇으로 녹여낼 수 있습니다.
따뜻한 맛! 얼음처럼 차가워진 몸과 마음에
온기를 더해주는 최고의 맛입니다.
납득이 가는 맛입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아갈 힘'  (0) 2018.04.26
내가 위기에 처했을 때  (0) 2018.04.25
'이해'와 '오해'  (0) 2018.04.25
3~4년이 젊어진다  (0) 2018.04.25
어디를 가든 내 집이다  (0) 2018.04.25
Posted by skyedu
|

'이해'와 '오해'

좋은글귀 2018. 4. 25. 12:17
'이해'와 '오해'


'이해'란 가장 잘한 오해이고,
'오해'란 가장 적나라한 이해다.
"너는 나를 이해하는구나"라는 말은
내가 원하는 내 모습으로
나를 잘 오해해준다는 뜻이며,
"너는 나를 오해하는구나"라는 말은
내가 보여주지 않고자 했던 내 속을
어떻게 그렇게 꿰뚫어 보았느냐
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


- 김소연의《마음사전》중에서 -


* 찔리는 사람이
아마도 저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
"이해해줘서 고마워"라고 말하거나
"그건 오해야"라고 말을 건넨 것은
진정 어떤 마음에서였을까 되짚어 봅니다.
때로는 내가 나를 속이는 말을 전할 때가 있습니다.
내가 나에게 솔직하다면, '이해'와 '오해'를
좀 더 정직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위기에 처했을 때  (0) 2018.04.25
따뜻한 맛!  (0) 2018.04.25
3~4년이 젊어진다  (0) 2018.04.25
어디를 가든 내 집이다  (0) 2018.04.25
귀중한 삶의 시간들을...  (0) 2018.04.24
Posted by skyedu
|
3~4년이 젊어진다


이스라엘의 한 연구에 따르면
12주 동안의 유산소 운동으로 염증지표인
CRP 값이 20퍼센트(당뇨 환자의 경우는 40퍼센트) 정도
낮아졌다. 뿐만 아니라 항염증 요소인 IL-10 단백질까지도
증가되었다.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 아닐 수 없다. 운동이
노화 지연에 효과가 있다는 또 한 가지 예는 직접적으로
우리에게 와 닿는다. 운동으로 매주 총 3500칼로리를
소모하면 신체 기능상 약 3~4년이 젊어진다는
사실이 그것이다.


- 유병팔의《125세 건강 장수법》중에서 -


* 운동!
3~4년 정도가 아닙니다.
만년 청년, 만년 청춘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건장한 몸이어야 합니다.
얼굴에 생기가 돌고 발걸음에 힘이 넘쳐야 합니다.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오늘부터라도
'유산소 운동'을 바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만년 청춘으로 되돌아가는
첫걸음입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따뜻한 맛!  (0) 2018.04.25
'이해'와 '오해'  (0) 2018.04.25
어디를 가든 내 집이다  (0) 2018.04.25
귀중한 삶의 시간들을...  (0) 2018.04.24
사랑하고 기뻐하는 능력  (0) 2018.04.24
Posted by skyedu
|
어디를 가든 내 집이다

인간의 행복과 불행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산이나
재물에 달려 있지 않다. 행복과 불행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 현명한 사람은
어디를 가든 집이라고 느낀다.
전 세계가 고귀한 영혼의
집인 것이다.


- 레프 톨스토이의《톨스토이의 어떻게 살 것인가》중에서 -


* 행복은 집 밖에 있지 않습니다.
집 안에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집이 아닙니다.
내 집입니다. 내가 먹고 자고 숨쉬는 내 집.
행복을 찾아 너무 오래 헤매지 마십시오.
당신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 내 집이고,
그 집 안에 행복이 있습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해'와 '오해'  (0) 2018.04.25
3~4년이 젊어진다  (0) 2018.04.25
귀중한 삶의 시간들을...  (0) 2018.04.24
사랑하고 기뻐하는 능력  (0) 2018.04.24
왜 춤을 추느냐  (0) 2018.04.24
Posted by skyed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