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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프레스07-22 23:52]
말레이시아 대표팀이 7월13일(수요일) 부킷잘릴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친선 경기에서 4-0으로 패했다. 말레이시아 대표팀과 12년 만에 대결을 펼친 아스널을 압도적인 기량으로 시종일관 홈 팀을 압박했다. 아스널은 전반 5분 페널티킥으로 애론 람지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선을 제압했고 월콧이 전반 37분 추가골을 터트리며 2-0으로 전반을 마쳤다. 아스널은 후반에도 카를로스 벨라(후반 8분)와 토마스 로시츠키(후반 45분)가 말레이시아의 골 문을 가르며 결국 4-0 승리를 거두었다. 아스널은 16일 중국에서 두 번째 아시아 투어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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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동남아시아에서 태양광발전, 플랜트 건설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1일간 동남아시아 5개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한화그룹은 앞으로 투자 분야·시기 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히 그룹 총수의 해외출장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21일간 강행군한 김 회장은 동남아시아 국가의 경제관료 등 경제지도자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적잖은 성과를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7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번 동남아 방문기간 태양광발전, 플랜트 건설, 금융 등 경쟁력을 갖고 있는 사업분야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중점 타진했다. 특히 김 회장은 호앙 쭝 하이 베트남 경제부총리, 하타 라자사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 나지브 라자크 말레이시아 총리 등 정·관계 및 재계 인사들을 만나 한화그룹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회장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미얀마를 방문하면서 국가별로 한화그룹이 진출할 수 있는 사업분야를 타진하고 각국에 구체적인 협조도 구했다.

일단 베트남에서 김 회장은 경제성장에 따른 전력난 해결을 위한 태양광투자 요청 및 호혜적 투자환경 제공을 약속받았으며 호찌민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 진출을 타진했다. 또 베트남 정부는 바이오, 석유화학사업 투자 요청 및 우대정책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 역시 한화그룹에 난토이 유연탄개발사업 조기 진행과 칼리만탄 지역과 남부 수마트라 지역의 탄광 개발 및 인프라 건설 투자와 전기자동차사업 투자, 롬복리조트 투자를 요청했으며 세금 등 인센티브 제공을 약속했다. 캄보디아 정부는 인프라 구축을 위해 메콩강, 바삭강 등의 교량, 도로 건설 등에 투자해 달라고 김 회장에게 직접 요청하기도 했다.

말레이시아는 한화그룹이 말레이시아에 태양광 셀공장 진출 시 부지 선정부터 최종 인허가, 세제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김 회장은 나집 말레이시아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말레이시아는 노동집약형 산업에서 하이테크 산업으로 급격히 발전하는 나라이고 동남아시아에서 태양광 진출에 가장 유리한 곳"라고 밝히며 말레이시아에서의 태양광사업 투자에 대한 의욕을 밝히기도 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김승연 회장의 이번 순방은 동남아시아 지역에 한화그룹의 브랜드 이미지를 올리고 현장의 투자환경을 기업 총수가 직접 확인하는 수확을 거뒀다"며 "그룹 총수로서 앞으로 진출할 지역에 대한 전략적 밑그림을 그렸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 역시 "개발잠재력에 비해 속도가 낮은 것으로 평가된 동남아시아 5개국 현장을 피부로 체험해본 결과 한화의 장점을 기반으로 충분히 승산이 있다"며 "방문국가의 경제관료 등 경제지도자를 주로 만나 허심탄회하게 그룹 입장을 설명하고 진출에 따른 도움을 요청했다"며 동남아시아 5개국 방문 성과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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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리버풀 FC와 말레이시아의 친선경기가 지난 7월16일 밤 부킷잘릴 네셔널 스타디움에서 8만명의 팬들이 관람한 가운데 열렸다.  말레이시아는 비록 3-6으로 패했지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싸웠다.

13일 있었던 또 다른 영국 프리미어 리그팀 아스널과의 친선경기에서 0-4로 패했던 말레이시아 대표팀(감독 Datuk K. Rajagobal)은 최강팀 리버풀의 골을 세번이나 장악하는데 성공했다. 리버풀은 시작 휘슬이 울리자 마자 공격적인 플레이로 26분 미드필더 앤디 캐롤이 말레이시아 수비수 모하마드 파들리에 의해 패널티를 얻어냈다.

이번 시즌부터 리버풀에 함류한 찰리 아담이 어렵지 않게 말레이시아 골키퍼 샤르비니 알아위를 제치고 첫 골을 터뜨리며 팬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전반 30분동안 리버풀의 팀웍플레이로 말레이시아팀은 이렇다할 공격을 펼치지 못하자 말레이시아팀 라자 고발 감독은 활기 없는 압둘 하디 대신에 이자크 파리스 람란을 교체 투입했다.

선수교체 후 말레이시아 공격수 트리오는 리버풀의 수비를 흔들며 좋은 움직임을 보였다. 42분에는 사픽 라힘이 골키퍼 브래드 존스와 리버풀의 수비망을 뚫고 지나는 멋진 소용돌이 프리킥 골을 터뜨렸다. 말레이시아 팀은 첫골로 사기충전하며 전반 종료까지 1-1 스코어를 지켜냈다.



후반들어 말레이시아팀은 공격에 집중하면서 수비의 공수가 무너지면서 57분 리버풀팀 다비드 은고그에게 두번째 골을 내주었다.  바로 1분 뒤 은고그는 세번째 골을 작열하였다. 연이은 두 골이 터지자 말레이시아팀은 중압감을 드러내며 리버풀의 공격에 밀리다가 74분에 막시 로드리게스에게 4번째 골까지 허락하고 말았다. 하지만 말레이시아팀은  포기하지않고 정신력의 투혼으로 79분에 사피 살리 골이 터지면서 분위기 반전에 나섰고, 2분 뒤에 사피 살리가 또 한 골을 추가하며 강팀 리퍼풀팀을 상대로 3골을 넣으면서 자신감을 얻었다. 

리버풀은 90분 멕시 로드리거즈와 추가시간 93분 더크 쿠트가 골을 추가해 경기는 3-6으로 종료됐다.

말레이시아팀의 이번 활약은 7월23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아시아 지역 월드컵 2차예선전 1차전에서 말레이시아팀과 맞붙을 싱가포르에게 자극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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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Hitz 탤런트 쇼의 야외무대로 사용될 Astro 무대 차량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좌측으로부터 윤재진 한국관광공사 KL지사장, Astro Hitz의 채널 매니저인 청챙베이, K-POP Hitz 탤런트 쇼의 사회를 맡을 미스 킨. 앉아 있는 4명의 그룹은 지난해 말레이시아 KTO가 주최한 K-POP 행사에서 우승한 팀이다.
 
K-POP Talent show 개최 Astro Hitz 주관, 우승 팀 한국 간다
2011-06-20

Astro Hitz(채널705)가 말레이시아 한국관광공사와 협찬으로 말레이시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K-POP Hitz 탤런트 쇼를 개최한다. K-POP을 사랑하는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듣고 보는 K-POP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인 비, 슈퍼주니어, 2PM 등 K-POP 가수들의 노래와 안무를 직접 해보는 기회를 만들자는 취지에서다. 재기 넘치는 현지 진행자 미스 킨에 의해 진행될 이 쇼는 총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될 예정인데 첫 에피소드인 예선전이 이미 6월 18일에 시작됐다. 지난 14일 오전 코리아플라자에서 열린 K-POP 탤런트 쇼 론칭 행사에서 Astro Hitz의 채널매니저인 청챙베이는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POP의 열기와 함께 Astro Hitz와 KTO가 진행하는 K-POP Hitz 탤런트 쇼는 이미 잘 알려진 K-POP가수들의 뛰어난 안무와 노래, 랩과 무대 동작 등을 따라하면서 K-POP가수와 같은 꿈을 꾸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지사장도 “한류 열풍은 말레이시아뿐 아니라 유럽, 남미 등 지구촌 전체를 강타하고 있는 열풍”이라고 말하고 “이번 K-POP Hitz 탤런트 쇼 행사가 K-POP문화의 현지화뿐 아니라 이로 인해 양국 간의 우정이 더욱 공고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그룹 최대 인원 5명, 18세 이상의 말레이시아인들에게 오픈되는 이번 K-POP 탤런트 쇼에 참가를 원하는 개인이나 그룹은 오디션을 위해 www.facebook.com/astrohitz에서 등록을 하고 6월 18일부터 7월 9일까지 열리는 예선전 공연에 참가할 수 있다. 예선전은 4주에 걸쳐서 4곳에서 야외 공연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Astro 무대 차량 앞에서 열리게 된다. 미리 예선전 출연을 위해 등록한 사람들은 각각 5분간의 주어진 시간 내에 자신의 기량을 보여줘야 하고 예선전마다 심사 위원들이 우수 2그룹을 선정하게 된다. 이와 같이 4주에 걸쳐 총 8팀의 예선 통과 팀이 선정되면 7월 15일 KL Dragonfly에서 K-POP Hitz 탤런트 쇼 결선이 열리게 된다. 결선 우승자에게는 한국 관광공사가 후원하는 3박 4일의 한국방문 혜택이 주어진다. Astro Hitz 촬영 팀은 4번의 예선전 및 1회의 결승전, 그리고 우승 팀과 동행해 이들의 한국에서의 활동 상황을 필름에 담아 총 7개의 에피소드로 K-POP Hitz 탤런트 쇼를 Astro Hitz 채널을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우승 팀은 한국 방문 기간 동안 롯데월드 테마파크에서 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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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 새 왕궁 8월에 완공
2011-06-20

8억 링깃의 공사비로 건축되고 있는 이스타나 네가라 건물이 오는 8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아부 만소 내무부 장관은 추가 비용 없이 왕궁 공사가 예정보다 2개월 늦은 8월 완공을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공사가 모두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며 “국왕의 지시로 몇몇 실내 디자인 공사만을 남겨 놓고 있다”고 덧붙였다. 10만 스퀘어미터 대지에 자리 잡고 있는 새 왕궁에는 왕궁 건물 이외에도 미니 군사 캠프, 주차장, 경비소, 왕궁 직원 및 경찰을 위한 주택 등이 모두 자리 잡고 있다. 잘란 두타에서 고가도로를 통해 왕궁으로 진입하게 되는 도로들도 예정된 스케줄대로 완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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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LUCK’S MUSICAL ARSON



영국 출신의 트리오 연주단 ‘Pluck'이 4번째로 말레이시아를 방문한다. 이들의 공연을 주관해 오는 Gardner & Wife 극단은 매번 연주 때마다 관객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는 공연 팀이라고 전한다. 이들의 뮤지컬 Arson은 자연스럽고 코믹한 실수와 함께 모차르트에서 시작한 전통적인 클래식 음악으로부터 비틀즈까지의 다양한 음악을 관중들에게 신나게 들려준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3개의 현악기를 연주하며 관중들을 웃음과 재미로 몰아넣는 ‘Pluck’의 뮤지컬 Arson은 믈라카와 셀랑고르 두 곳에서 오는 7월 19일부터 7월 말까지 공연된다. 남녀노소를 막론한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음악 공연을 놓치지 말자.

● 믈라카 공연
7월 19일 오후 8시
장소: Cheng Ho Cultural Museum
● 셀랑고르 공연
7월 21~29일(화~금: 오전 10시 & 오후 8시)
7월 23일 & 30일(토: 오후 1:45분 & 오후 8시)
7월 24일 & 31일(일: 오후 2시 & 오후 8시)
장소: PJ Live Arts auditorium
(Jaya One Block K, 72A Jalan Universiti, 46200PJ)
● 티켓: RM44~77
● 문의: 012 269 0375
● 참고: http://www.gardnerandwife.com



2. Rainforest 월드 뮤직 페스티벌 2011



보르네오 신비스러운 열대림 원주민들의 음악에서부터 유명한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음악이 한 무대에 오르는 독특한 음악 축제가 사라왁 주에서 열린다. 오후에 열리는 유익한 워크숍, 인종 관련 뮤지컬 강의, 제밍 섹션, 미니 콘서트에 이어 저녁에 열리는 본 공연 등, Rainforest 월드 뮤직페스티벌은 이미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준 바 있다. 또한 축제가 열리는 곳에는 다양한 음료와 함께 사라왁 주를 기억나게 하는 다양한 기념품과 수공예가 판매되고 있다. 연주자들의 공연이 담겨진 CD도 판매하는 이곳은 그야말로 아름다운 녹음과 함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건전하고 유익한 축제의 한마당이다. 보르네오 정글의 아름다움을 오랜 동안 추억하게 만들 이 음악 축제를 놓치지 말자.

● 일시: 7월 8일~10일
● 시간: 낮 12시부터 밤 12시까지
● 장소: 사라왁문화빌리지(Sarawak Cultural
Village), 사라왁 주 쿠칭 시
● 주최: 사라왁관광청
● 문의: +6082423600
● 참고: www.rainforestmusic-borneo.com



3. 푸트라자야 플로리아(Putrajaya Floria)


꽃들의 전시회. 아름다운 색깔의 화려하고 다양한 꽃들의 향연! 푸트라자야가 아름다운 꽃의 도시로 탈바꿈한다. 말레이시아가 자랑하는 아름다운 정원과 꽃의 향연인 푸트라자야의 플로리아 2011이 오는 7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에 걸쳐 열린다. 2007년과 2009년의 성공적인 전시회 이후 지난해인 2010년에는 약 60만 명의 엄청난 인파를 부른 푸트라자야 플로리아가 더욱 다양한 꽃들과 색의 향연으로 예년과 마찬가지로 푸트라자야에서 열린다. 말레이시아와 해외 우수한 조경업자들이 참가하고 이들이 만들어 낸 공원과 같은 분위기의 정원들이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할 것이다. 특히 ‘장미는 영원하다’라는 테마를 갖고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실내와 실외에 만개한 꽃의 여왕, 수많은 장미가 장식되어 방문객들을 맞는다.

● 일시: 7월 9일~13일
● 장소: 푸트라자야, 워터프론트 Presint 2
● 참고: www.ppj.gov.my



4. 뮤지컬 드림걸즈(Dreamgirls The Broadway Musical Sensation)


가수를 꿈꾸는 세 소녀 디나, 에피, 로렐이 만든 그룹 ‘더 드림스’의 꿈과 열정! 원작은 아카데미상을 휩쓸고 비욘세 붐을 일으켰던 영화 ‘드림걸즈’이다. 1982년 12월 브로드웨이에서 임페리얼극장에서 초연된 이 뮤지컬은 이후 드림워크스와 파라마운트 영화사에 의해 영화로 제작되어 에피화이트의 역을 맡았던 영화배우 제니퍼허드슨에게 2006년 아카데미 최우수 조연상을 안겨주기도 한 작품이다. 원작의 명성만으로 기대를 모으게 하는, 영화 그 이상의 감동이 있는 ‘뮤지컬 드림걸즈’가 말레이시아에 상륙한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에 ‘드림걸스’를 무대에 올릴 수 있는 공연권을 가진 ‘브로드웨이아카데미’가 이스타나부다야와 함께 말레이시아 관중들에게 매력적인 뮤지컬 ‘드림걸즈’를 선사한다.

● 일시: 7월 14일~24일
● 시간: 오후 3시 30분 & 오후 8시 30분
● 장소: Istana Budaya
● 티켓: RM48 ~ RM403
● 문의: +603-8775 4666



5. Asia Tour 2011 Malaysia


7월, 영국 프리미어리그 클럽 말레이시아에 오다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전설적인 축구 클럽인 아스날, 리버풀, 첼시가 이번 7월에 2011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말레이시아를 찾는다. 처음으로 말레이시아를 방문하는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랄드는 “아시아를 방문할 때 마다 느끼는 것인데 우리를 반겨주는 팬들의 뜨거운 환영에 놀라게 된다”라고 말하고 “아시아 여러 나라를 방문하고 팬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흥분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말레이시아 국가 대표팀과 부킷자릴 국립경기장에서 갖게 되는 이들 영국 축구 클럽의 경기 일정은 아래와 같다.

아스날(Arsenal)
● 일시: 7월 13일 오후 8시 45분
● 장소: 부킷자릴 내셔널스타디움
● 티켓: Rm58, Rm68, Rm108, Rm388
● 티켓핫라인: 03-78807999
● 온라인구매: www.ticketpro.com.my

리버풀(Liverpool)
● 일시: 7월 16일 오후 5시 45분
● 장소: 부킷자릴 내셔널스타디움
● 티켓: Rm58, Rm68(매진),
Rm108(매진), Rm388
● 티켓핫라인: 03-78807999
● 온라인구매: www.ticketpro.com.my

첼시(Chelsea)
● 일시: 7월 21일 오후 8시 45분
● 장소: 부킷자릴 내셔널스타디움
● 티켓: Rm58, Rm68, Rm108, Rm388
● 티켓핫라인: 03-78807999
● 온라인구매: www.ticketpro.com.my


6. HSBC 클래식 오페라 엑스트래버갠저 (Classic Opera Extravaganza)


지난 2005년에 시작된 KLPac(Kuala Lumpur Performing Arts Centre)과 HSBC 은행이 함께하는 연례 공연, 클래식 음악의 기쁨을 함께 만끽하는 일곱 번째 ‘HSBC Classic Opera Extravaganza'가 오는 7월 6일 수요일부터 일요일인 10일까지 열린다. 첫 이틀이 실내악의 저녁으로 물들여 지면 이어지는 날들은 클래식 음악가들을 위한 상급 음악 세미나와 함께 세련되고 가장 훌륭한 악기인 인간의 목소리에 시간이 할애될 것이다. 6일과 7일, 바로크시대로부터 시작해 르네상스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함께 음악으로 시간 여행을 하다 보면 마음이 녹아지고 부드러워지면 감정적으로 충만한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피아노의 오얀시, 첼로의 아밀슐라이만, 비올라의 안젤라조, 바이올린의 안토넬라와 류이 등으로 구성된 실내악단 단원들의 뛰어난 연주가 여러분의 여행을 돕는다. 8일과 9일은 말레이시아 음악가들이 과감하게 시도하는 오페라의 밤. 와그너, 모차르트, 푸치니 등 거장들의 위대한 곡들이 브라이안탄이 지휘하는 KLPac 오케스트라에 의해 연주될 것이며 바리톤 차셍띵과 소프라노 시실리아얍은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로 관중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 일시: 7월 6일~10일 오후 8:30
● 장소: KLPac
(Pentas 2, KLPerforming Arts Centre)
● 티켓: 6, 7일-실내악의 밤(Evening of
Chamber Music)-RM20
8,9일-오페라 엑스트래버갠자 공연
(Opera Extravaganza Concert)
- RM30, RM45, RM60
● 문의: 센툴파크 내 KLPac
(Tel: 4047 9000)
The Actors Studio, Lot10
(Tel: 2142 2009/2143 2009)
● 워크숍: 9일 오전 10시, Pentas 2
chamber Ensemble workshop
9일 오후 2시, pentas 2,
Cello Masterclass
10일 오전 10시, pentas 2,
violin teachers workshop
10일 오후 2시, pentas 2,
Vocal Master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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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프레스07-10 12:33]

7월9일(토요일), 91명의 시위대 리더들에게 정부가 명령한 진입 제한구역을 제외하고, 쿠알라룸푸르 시내 중심지가 시위대 인파로 뒤덮혔다. 시위대는 경찰병력의 강력한 경고와 해산 요구에도 불구하고 시내 곳곳에 모여들어 메르데카 광장을 향해 행진을 시도했다.

경찰은 시위대의 해산과 시위 중단을 유도하기 위하여 최루탄과 물대포를 동원하여 진압 활동을 펼쳤다.

> 나집 툰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어제의 대규모 불법 집회와 시위가 시민들이나 주변 시설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은 것에 대해 안도의 뜻을 전했다.

> 어제 낮 쿠알라룸푸르 시내 일대에서 계속됐던 버르시(Bersih 2.0)의 주동자들과 애국주의자 단체 시위대의 행렬은 오후 4시께 부터 시내를 벗어나기 시작했다.

> Datuk S. Ambiga, Umno 변호사, Umno Youth의 Khairy Jamaluddin 대표, 그리고 다수의 대립정당 대표들을 포함하여 총 1,667명이 체포되었다가, 밤 11시까지 풀려났다.

> 이 과정에서 경찰의 가혹행위에 대한 고소장들이 접수되었으며, 이스마일 오마르(Tan Sri Ismail Omar) 경찰 감찰관은 접수된 내용들에 대하여 사실이 확인될 경우 해당 경찰력에 대한 소송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안프레스 김형우 기자)

사진출처 : The Star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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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프레스07-09 17:52]

2.55pm: 버르시(Bersih)의 대장, Datuk Ambiga Sreenevasan 씨가 조사를 이유로 억류됨. Umno Youth의 Khairy Jamaluddin 대표 또한 경찰에 연행됨.

2.39pm: Pakatan Rakyat의 리더 여러명이 체포됨. PKR의 Azmin Ali 부대표, Kuantan의 MP- Fuzaih Salleh, PAS의 Mohamad Sabu 부대표, Datuk Mahfuz Omar 부대표, Salahuddin Ayub 부대표, Batu MP Tian Chua 등이 체포된 리더 중에 포함됨.

2.35pm: 경찰은 총 644명(남성 597명, 여성 47명)이 낮 2시까지 체포됐다고 발표.

2.30pm: 최소 5대의 FRU 트럭이 푸두 라야에 출동.

2.25pm: 잘란 푸두와 KL 센트럴에서 시위대를 향해 체루탄 가스 발포. 시위대는 체루탄 파편 등을 던지며 대항함. 경찰은 취재 중인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체루탄 가스 발포가 있을 것이니 대피할 것을 경고함. 빗줄기가 굵어짐.

2.20pm: 경찰은 스위스 가든 호텔과 Magnum 빌딩 사이에 군집한 버르시 시위대의 진로를 막음. 시위대와 FRU 트럭 사이에서 떨어져 나와 Magnum 빌딩 앞에서 길을 막고 있던 한 남성이 체포됨.

2.15pm: 시위대가 KL 센트럴로 진입. 한편, 경찰은 잘란 푸두에서 시위대를 해산시키기 위하여 무력을 행사함. 군중들은 해산했다가 다시 집합하였음.

2.11pm: 캄풍 바루 사원에서는 집회자들과 시민들은 사원을 떠나 줄 것을 방송을통해 수차례 요청함.

2.10pm: 애국주의자 그룹은 메르데카 광장으로 행진하기에 앞서 부킷 빈탕에서, PWTC와 캄풍 아땁 지역에서 오는 2개의 다른 그룹 시위대들을 기다리고 있다. 비가 내리기 시작.

2.05pm: Bersih와 Pakatan의 수장들이 KL 힐튼호텔을 빠져나와 잠겨있는 KL 센트럴 진입문 앞에서 ‘버르시!’ 를 외치며 시위함.

2.01pm: FRU 트럭이 스위스 가든 호텔 앞에서 잘란 푸드를 따라 메르데카 광장으로 행진하는 버르시 시위대의 진입을 통제함.

2.00pm: 푸두 플라자에서 시위대를 향해 물대포 발포.

1.45pm: 메르데카 광장으로 진입 행진을 시도하던 소규모 군중이 헬리콥터 순찰에 의해 목격되어 Cahaya Suria Maybank 에서 세번째 체루탄 가스가 발포됨.

1.40pm: Khairy Jamaluddin가 군중의 큰 환영을 받으며 애국주의자 그룹에 합류. Khairy 또한 오늘 KL 진입이 금지된 91명 주요 인물들 중 1명이다.

1.41pm: 메이뱅크 인근 잘란 툰 페락(Jalan Tun Perak)에서 대규모 시위대를 향해 체루탄 가스 발포.

1.30pm: Reezal Merican가 부킷빈탕 지역 진입제한에 맞서 저항함.

1.25pm: 경찰이 12:30분까지 총 514명(남성 478명, 여성 36명)을 체포했다고 발표.

1.20pm: 애국주의자 그룹이 빨강색 티셔츠를 입은채 말레이시아 국기를 흔들고, 국가(國歌)를 부르며 부킷 빈탕을 따라 행진하고 있다. 상점들은 문을 닫은 상태.

1.19pm: 푸두라야 인근 또다른 지역에 버르시 시위대 운집. Umno Youth의 애국주의자 그룹이 확성기가 있는 소형 오픈 트럭을 가지고 시위 T셔츠를 배포하며, ‘Hancur Bersih'를 외치고 있다.

1.10pm: 메르데카 광장을 향하여 수천명의 Bersih 시위대가 푸두 플라자로부터 부킷빈탕을 지나 잘란 푸두 쪽으로 행진하고 있음.

1.00pm: Kuantan의 MP fuziah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힐튼 호텔 앞에서 경찰에 의해 억류되었음을 알림. 그녀는 현재 죄수 호송차량에 억류되어 있음.

12.55pm: 경찰은 정오까지 총 441명(남성 421명, 여성 20명)이 불법 시위 및 집회와 관련하여 체포되었다고 밝힘.

12.45pm: Lim Kit Siang과 다른 Pakatan Rakyat 리더들이 KL 힐튼 호텔에 모임.

12.40pm: 쿠알라룸푸르 다야 부미 인근 Agro Bank에서 “개혁”을 외치는 시위대를향해 FRU 트럭이 체루탄 가스를 발포함.

12.30: 대규모 시위대가 “개혁”을 외치며 센트럴 마켓 지역으로부터 마스지드 자맥과 메르데가 광장으로의 진입일 시도하고 있음. 국립 모스크 인근에도 시위대가 PKR과 PAS 깃발을 들고 “Bersih”를 외치고 있음.

12.15pm: PAS 당의 Datuk Mahfuz Omar 부대표와 Kubang Kerian의 MP Salahuddin이 KL 센트럴에서 체포됨.

12.13pm: 경찰은 시위대들이 “reformasi(개혁)!”을 외치며 운집하고 있는 KL 기차역 내로 법정변호사협회로부터 온 5명의 변호사들이 진입하는 것을 허락함.

12.05pm: PKR의 Datin Seri Wan Azizah Wan Ismail 회장이 R Sivarasa 수방 MP와 변호사 Latheefa Koya 씨와 대동하여 KL힐튼 호텔에 도착. PKR 사무총장 Saifuddin Nasution 또한 KL 힐튼 호텔에 도착.

11.35am: KLCC 쌍둥이 빌딩 지역은 관광객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등 일상적인 풍경으로 조용한 모습. 쇼핑센터 안전경비 측은 금속 바리케이드를 건물 출입구에 설치하여 쇼핑을 나온 개별적인 고객들을 제외한 대규모 인파의 진입을 통제하고 있음.

11.30am: 경찰은 현재까지 불법 집회와 관련된 236명(여성 8명 포함)이 쿠알라룸푸르 시내에서 체포됐다고 밝힘.

11.02am: 래피드KL 전차는 경찰의 지시에 따라 오전 10시15분부터 시내 3곳의 역(모노레일 라인 중에서, 항 뚜아(Hang Tuah), 마하라잘리라(Maharajalela) 역. 암팡 라인 중에서 항 뚜아(Hang Tuah) 역)에 정차하지 않고 통과 운행하고 있음.

11.00am: 마스지드 자멕 LRT역 인근에서 빨강색 티셔츠를 입고 있던 남성 체포.

10.40am: 중앙경찰청 부킷 아만(Bukit Aman) 미디어센터는 9일(토요일) 오전 일찍 체포된 21명이 석방되었다고 발표.

10.35am: 마스지드 자멕(Masjid Jamek)에서 버르시 시위대로 의심되는 13명(대부분 남성)이 호송차량에 억류됨. 경찰은 빨강색 줄무늬 옷을 입고 있는 20대 초반 여성 3명을 억류함.

10.30am: 국립 모스크 인근 기차역에 대규모 군중이 운집. 당 왕이(Dang Wangi) 경찰서 측에서 경찰력 출동. 국립 왕궁의 메인 게이트에 더 많은 경찰 트럭과 FRU 트럭이 배치되었으나 아직까지 조용한 상황.

10.00am: 잘란 마스지드 인디아에서 조금 들어간 잘란 믈라유(Jalan Melayu)에서 기자단과 시민들 앞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소리를 치며 1인 시위를 벌이던 남성 체포.

9.50am: 센트럴 마켓 출입구에 병력 배치. 오전 10에 정상 개점할 센트럴 마켓 주변을 경찰들이 걸어서 순찰 시작함.

9.45am: 마스지드 인디아(Masjid India)를 따라 운집하고 있던 100여 명의 인파 가 경찰에 의해 해산됨.

9.30am: KL 경찰 측은 현재까지 21명의 집회 관계자가 체포되었다고 공식 발표함.

9.28am: 양복과 넥타이 차림의 변호사 12명이 마스지드 자멕(Masjid Jamek) 역에 출현. 대규모 경찰이 대기하고 있으나 별다른 움직임 없으며, 역은 여전히 열려 있음.

9.15am: 국립 모스크 인근 KMT 기차역에 100여 명 운집. 경찰의 모니터링 시작.

9.10am: 캄풍 바루 이슬람사원 인근에 운집하고 있던 시민들이 경찰에 연행됨.

9.07am: 쿠알라룸푸르로 진입하는 고속도로들이 통제됨에 따라 교통 체증 발생. 바투 디가(Batu Tiga) 인근의 도로통제로 인하여 샤알람부터 쿠알라룸푸르로 향하는 톨 플라자까지 30분 이상 소요되며 차량들 거북이 걸음. 톨 플라자를 지나서 부터는 교통 원활.

9.05am: 검정 자켓과 넥타이 차림의 변호사 3명이 Jalan TAR 진입하였으며, 기자들에게 자신들이 (시위대에) 법적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8.50am: 왕궁(Istana Negara) 밖에 15대의 FRU 트럭 배치. 왕궁의 주 출입문으로부터 500미터 떨어진 곳까지 도로 폐쇄.

8.45am: 앰뷸런스 6대가 Jalan TAR에 대기 상태.

8.40am: 12대의 경찰 트럭 및 죄수 호송차량이 SOGO백화점 옆 대기 중. 주변120명의 경찰인력 배치. Jalan TAR 통행자들에 대해 무작위 검열이 실시됨.

8.10am: 초우킷(Chow Kit) 및 깜풍바루(Kampung Baru) 일대에 경찰력 대거 배치 가운데, 약간의 차량 통행이 있으나 시위 인파는 보이지 않음.

8.05am: Jalan TAR 지역에 경찰력이 배치되어 SOGO 백화점 주변 통제 시작.

8.00am: 시내 일대 인적이 없음. Jalan Raja Laut에만 경찰력이 눈에 띰. 시청 주변에 약 200여 명의 경찰력이 아침식사를 하고 있으며, 경찰 헬리콥터가 시내 전 지역 순찰 운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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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프레스07-09 10:40]

8.40am: 12대의 경찰 트럭 및 죄수 호송차량이 SOGO백화점 옆 대기 중. 주변120명의 경찰인력 배치. Jalan TAR 통행자들에 대해 무작위 검열이 실시됨.

8.10am: 초우킷(Chow Kit) 및 깜풍바루(Kampung Baru) 일대에 경찰력 대거 배치 가운데, 약간의 차량 통행이 있으나 시위 인파는 보이지 않음.

8.05am: Jalan TAR 지역에 경찰력이 배치되어 SOGO 백화점 주변 통제 시작.

8.00am: 시내 일대 인적이 없음. Jalan Raja Laut에만 경찰력이 눈에 띰. 시청 주변에 약 200여 명의 경찰력이 아침식사를 하고 있으며, 경찰 헬리콥터가 시내 전 지역 순찰 운행 중.

경찰력이 시내 중심으로 가는 주요 도로를 막고 시민들의 집회 (예상) 지역으로의 접근을 통제하고 있다.

히샤무딘 툰 후세인(Datuk Seri Hishammuddin Tun Hussein) 내무부 장관은 경찰이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은 어떠한 불법집회에 대하여서도 공정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셀랑고 주왕(Sultan)은 이슬람 사원과 이슬람 기도실을 이번 집회 사태와 관련하여 어떠한 모임의 용도로도 사용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거리 집회로부터 접근 금지당한 한 주동자는 (본 집회의 원천 봉쇄는) 국민들의 단결에 해가 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버르시 2.0(Bersih 2.0)의 Umno Youth와 Perkasa 측은 계획의 추진을 모색하고 있다.

버르시 2.0은 Umno Youth가 부킷빈탕 거리(Jalan Bukit Bintang)를 행진하는 가운데 메르데카 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Perkasa 맴버들은 티티왕사 호수공원(Tasik Titiwangsa) 주변을 순회할 계획이었다.

(코리안프레스 김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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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프레스07-08 18:38]

79(토요일) 개의 별개 집회로 계획된 버르시(Bersih 2.0) 집회와 연관된 91명이 같은 시내 중심 오피스 지구로 접근하는 것을 금지당했다.

 

이들 중에는 버르시 2.0 조정위원회 Datuk S. Ambiga 회장, Umno Youth Khairy Jamaluddin  의장, Perkasa Datuk Ibrahim Ali 회장 등이 포함되어 있다.

 

, DAP Lim Kit Siang 고문, PKR 당수 Datuk Seri Anwar Ibrahim, PKR 부대표, Batu MP Tian Chua, Umno Youth Megat Firdouz Megat Junid 사무총장, 그리고 Putera 1Malaysia Club Datuk Abdul Azeez Abdul Rahim 회장 등도 리스트에 포함된다.

 

경찰은 상기 91인이 집회에 참석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형사소송법 98조에 의거, 쿠알라룸푸르 치안판사법원으로부터 3개의 접근금지 명령을 전달 받았다.

 

경찰청장 대행 Datuk Amar Singh 수석부청장은 상기 91인이 해당 지역에 대한 접근 금지 집회 참석 금지의 명령을 어길 경우 경찰이 강제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7 쿠알라룸푸르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형법 188조에 의거, 법원의 법적 명령을 거부한 혐의로 최대 6개월 투옥되거나 벌금형에 처해지거나, 또는 구금형과 벌금형 모두에 처해질 있다 설명했다.

 

한편, 경찰은 쿠알라룸푸르 중심 메르데카 스타디움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밝힌 버르시(Bersih) 측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며, 샤알람 스타디움을 사용하는 것을 허락했다.

 

쿠알라룸푸르 시내 도로들의 통제로 인하여 버스 터미널 또한 내일 새벽 1201분부터 10시까지 폐쇄된다.

 

최근 회의 중에 버르시 2.0 티셔츠를 착용한 카장(Kajang) 지방자치위원회 의원들은 (불법집회 지지 협의로) 법정에서 처벌받았다.

 

일반 시민들은 불법집회의를 지지하는 것으로 오해받지 않도록 집회가 열리는 9 노란색 상의의 착용을 주의할 것을 권고받고 있다.

 

버르시 2.0 (Bersih 2.0)이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한 연합(말레이시아어 버르시 깨끗하다는 의미이다) 2006 11 23 번째 연합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사회운동 단체와 정당으로 조직된 버르시는 말레이시아에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를 도입하는 것을 궁극적 목표로 한다.

2007 11 수천 명에 이르는 말레이시아 국민들이 거리로 나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지지한 있으며, 2011 현재 버르시는 독립적으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운동을 계속 펼치고 있다. 이전의 버르시와 구분하기 위해 버르시 2.0’이 새롭게 출범하였으며, 정당과는 관계가 없는 사회 단체의 연합이라고 스스로 밝히며, 정치 활동을 효과적으로 감독하는 것을 그 목표로 주장한다.

베르시 2.0 집회가 추구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 공정한 선거

- 부재자 투표 개혁

- 매체에 대한 자유롭고, 공정한 접근

- 최소 21일의 캠페인 기간

- 공공 제도 강화

- 부패 방지

- 부패 정치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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