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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장에서 배울 내용은 '시간이 얼마나 걸리다'에 대한 표현들 입니다.

그럼 먼저 '그것은 두시간 걸린다'라는 표현을 한번 영어로 해볼까요?..아직 배우시지 않으셨는데 정답은,

'It takes two hours'가 됩니다.

이렇게 '시간이 걸리다'라는 표현으로 'take'를 사용합니다. 자, 그럼 이번엔 '거기 도착하는데 두시간이 걸린다'라는 표현을

만들어 볼까요? '도착하다'라는 표현은 몇가지가 있지만 여기서는 'get'이라는 동사를 써서 표현해 보겠습니다. 노트를 꺼내서

한번 문장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서 제 설명을 들으시면 훨씬 많은 부분을 배우실 수 있을겁니다.

'두시간이 걸리다'라는 표현이 'It takes two hours' 이니.. 이 문장에다가 '거기 도착하다'라는 뜻인 'get there'를 덧붙여 주면

되겠네요.. 그렇죠? 그러면 한번 두 문장을 합체해 보겠습니다.

'It takes two hours get there.' 혹시 조금전 노트에 이런 문장을 적으신 분이 계십니까?..

위의 문장은 틀린 문장입니다. 잘 한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어디가 틀렸는지 아시겠습니까?.. 앞에서도 몇번 설명 드린

부분인데요.. 위의 문장을 보시면 동사가 두개가 존재합니다.(take,get) 한 문장에 동사 두개가 존재할 수 없다고 말씀 드린거

기억나시죠? 그러면 'get'은 어떤식으로든 형태를 바꿔줘야 하는데 이런 경우를 위해서 'to'가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문장은..

'It takes two hours to get there.'(거기 도착하는데 두시간이 걸린다.)..이렇게 되겠군요. 이해 가시나요?

그럼 이번엔 '내 사무실에 도착하는데 두시간이 걸린다' 라는 문장은 어떻게 될까요?.. 정답은,

'It takes two hours to get to my office'..인데요..

여기서 'to'는 'get'앞에 쓰인 'to'와는 다른 종류의 'to'입니다. 장소앞에 붙어서 '~까지'라는 뜻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예: from~to,~부터~까지) 이렇게 '~에 도착하다'는 뜻을 나타낼때 'here'(get here), 'there'(get there), 'home'(get home)

앞에는 'to'가 붙지 않지만 그외 나머지 장소를 나타내는 단어들 앞에는 'to'를 붙여줘야 합니다. 아시겠죠?..

자, 그럼 이번엔 위의 문장을 의문문으로 바꿔서 '너의 사무실에 도착하는데 두시간 걸리니?'라는 문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한번 노트위에 써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실제로 노트에 써보시면서 하시는 분이 계시긴 한건가요? ㅡ.,ㅡ 장담하건데 혹시

그런분이 계시다면 그렇지 않으신 분들보다 훨씬 많이 배우실 겁니다.자.. 아무튼 의문문을 만들어 보면..

'Does it take two hours to get to your office?'.. 문제 없으시죠?

'takes'가 'take'로 바뀐 이유는 'does'다음엔 무조건 동사의 원형이 와야 되기 때문입니다.(it은 무시)

자, 그럼 이번엔 '너의 사무실에 도착하는데 얼마나 길게 걸리니?'를 영작해 보겠습니다. 지난장에서 'how'가 다른 단어와

같이 쓰여서 '얼마나 ~'라는 뜻을 나타낸다고 배웠죠? 그래서 '얼마나 길게'는 'how long'으로 나타냅니다. 그러면 정답은?..

'How long does it take to get to your office?'이렇게 되겠네요.'how long'이 문두로 갔네요. 'two hours'는 당연히 빠졌구요.

이해 가셨나요?.. 이렇게 해서 이번장에서 우리가 배울 표현이 완성 되었습니다. 그럼 위의 표현을 바탕으로 몇가지 유사한

표현들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너의 집에서 부터 너의 사무실에 도착하는데 얼마나 걸리니?'를 영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터 ~까지' 라는 표현은 'from ~ to ~'에 해당합니다. 그럼 위의 문장에 너의집에서 부터라는 뜻의 'from your house'를

넣어주면 되겠군요. 그래서 정답은,

'How long does it take to get from your house to your office?' 이런 문장이 완성됩니다. 이해가시죠?..^^

그럼 또 여기에 '차를 타고'라는 표현을 넣어 볼까요? 교통수단 앞에는 'by'라는 전치사가 붙습니다. 그러면..문장은

'How long does it take to get from your house to your office by car? 이렇게 됩니다.

제가 이런식으로 문장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일일이 설명드리는 이유는 말이든 글이든 처음에는 이와같은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 지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런식으로 문장을 만들어 가듯이.. 익숙해 지시기 전까지는 작문을 하던 영어일기를 쓰던

위와같이 영작을 해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반복해서 하시다 보면 저런 과정 없이도 자연스럽게 되기 때문에 너무 걱정은

마시구요 ^^ 언젠가 '아~ 쟤는 그냥 간단히 설명하지 왜 다아는걸 저렇게 설명해--+'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여러분의 영어실력은

그만큼 향상되었다는 뜻이 될겁니다. ㅋㅋ

수업 끝나는 분위긴데 아직 끝 안났습니다 ㅡ.,ㅡ

마지막으로 살펴볼 문장을 위해 앞에서 배웠던 문장을 다시 데려와 보겠습니다.

'It takes two hours to get to my office'( 내 사무실 까지 두시간이 걸린다.)

그럼 마지막으로 'Jane이 그녀의 사무실까지 가는데 두시간이 걸린다'를 영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번 직접

해보세요..

어떻습니까? 'Jane'이라는 단어를 어디에 넣어야 되는지 고민이 되셨나요?.. 자 그럼 이제 정답을 보시면

'It takes Jane two hours to get to her office.'.. 이런 문장이 됩니다.

아마 방금 작문을 해보신 분이라면 '아.. 사람은 takes 다음에 들어가는구나'라고 깨달음을 얻으셨을 겁니다.

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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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장에서 배우실 내용은 'what''which'의 용법과 'how'입니다. 그럼 먼저 'what'부터 살펴 볼까요?..

'what'은 지금까지 배운장에서 설명 드렸듯이 기본적으로 의문문에서 '무엇'이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예문을 한번

봐야겠죠?

'What is your favorite movie?'(니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뭐니?)

지금까지 많이 보셨던 '별로 안헷갈리는 의문문'의 형태입니다. 여기까진 다 알고 계실거라 믿고요. 제가 좀 사람을 잘

믿습니다..--;; 그리고 이문장은 다시..

'What movie is your favorite?'(니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슨영화니?)이렇게 'what + 명사'형태로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이번엔 'which'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which'도 'what'처럼 단독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which + 명사'의 형태로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Which movie do you prefer, 색계 or 꿀벌 대소동?(무슨 영화가 더 좋니? 색계 아님 꿀벌 대소동?)

그러면 위에서 살펴본 'what + 명사'와 'which + 명사'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사실 저도 오늘 새롭게 알았습니다.--+)

바로 위의 문장에서 보듯이 'which + 명사'는 적은 갯수 중(색계와 꿀벌대소동)에서 하나를 선택할때 사용되지만

'what + 명사'는 다수(모든영화)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때 사용됩니다.(원래 알았던 것처럼 얘기하고 있어..ㅎㄷㄷ)

그럼 또다른 예를 하나 들어 볼까요?

'What color is your favorite?'(니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슨색깔이니?)

'Which color do you prefer, blue or red ?'(무슨 색깔을 너는 더 선호하니? 파란색 아님 빨간색?)

두 문장의 차이점에 대해 아시겠죠? 위의 문장은 수많은 색깔중에서 하나를 얘기하고 있지만 아래의 문장에서는 파랑,빨강

두가지의 색깔중에서 하나를 묻고 있습니다. 어렵지 않죠?.. 뭐 사실 둘을 혼용해서 사용한다고 해도 의미전달에는 큰 문제점이

있을것 같진 않습니다. 그러니 크게 신경 쓰시진 않아도 될 것 같긴 합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how'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여러분이 잘아시는 'how'가 단독으로 사용되는 문장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How could you do this to me?'(니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가 있어?)

나쁜남자에게 본능적으로 끌리시는 여자분이 꼭 알아 두셔야 할 표현입니다..자, 'how'가 의문문에서 단독으로 쓰이는 경우를

살펴봤는데요.. 'what'이 'what + 명사'의 형태로 쓰일수 있듯이 'how'는 'how + 형용사/부사'의 형태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역시 예를들어 봐야겠죠?..

'How old are you?'(너는 얼마나 늙었니?) '나이가 몇살이니?'라는 뜻으로.. 초등학생도 완벽히 구사하는 국민영어입니다.

하지만 외국인들은 이 질문을 사생활 침범으로 받아들이므로 사용에 주의 하셔야 됩니다. 아무튼 이렇게 'how'가

'how + 형용사/부사'의 형태로 쓰이면 '얼마나'라는 뜻으로 해석이 됩니다. 예를 하나 더 들어 볼까요?

'How often do you date with 소히?'(너는 얼마나 자주 소히와 데이트 하니?)

이해 가시죠? 그럼 이제 우리는 'what'은 명사와 같이 사용되고 'which'는 형용사나 부사와 같이 사용된다고 외워야 할까요?

그럴 필요 없습니다. 설명을 드리기 위해서 그렇게 말씀은 드렸지만 직접 문장을 만들어보면 당연히 'how'다음에는 명사가 오지

못하고 'what' 다음에는 형용사나 부사가 오지 못한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럼 이해를 돕기위해 'what + 형용사'의 형태를 한번 만들어 볼까요?..

'what old'(무엇 늙은), 'what often'(무엇 자주), 'what many'(무엇 많이).. 어떻습니까? 형용사를 넣어보니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후덜덜한 표현들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렇듯 굳이 'what + 명사', 'how + 형용사'라고 외우지 마시고 그냥 단순하게 'what'과 'how'는 의문문에서 다른 단어와

같이 쓰일수도 있다 라고만 알아 두셔도 된다는 뜻입니다. 아시겠죠?..^^

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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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did 제석 date with yesterday?'(조금 헷갈리는 의문문).. 네 바로 이겁니다.

혹시나 제가 저 문장으로 회원님들을 '충격과 공포'의 도가니 속으로 회원님들을 내몬건 아닌지 조금 죄스러운 마음 입니다.

사실 그렇게 많이는 아니구요..

자 그럼 '조금 헷갈리는 의문문'을 보시기 전에 먼저 일반적인 의문문인 '별로 안 헷갈리는 의문문'의 예를 한번 보시겠습니다.

'Where are you going?'(너 어디가니?)

'What's your name?'(니 이름은 뭐니?)

'What did you do yesterday?(니 어제 뭐하셨어요?)

어떻습니까?.. 별로 헷갈리지 않으시죠?..혹시 헷갈리는것 같기도 하고 안 헷갈리는 것 같기도 하신분은 온도계를 1분간

사용해서 체온 상승이 플러스 마이너스 0.5도 이내인 경우는 별로 안 헷갈린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닥치소 연구소 팀에 의해

검증된 정확도 23%의 방법입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조금 헷갈리는 의문문'에 대해 배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Who did 제석 date with ?'(제석이가 누구랑 데이트 했어?)

쉬운 설명을 위해(뭐야 이거..) 'yesterday'를 뺐습니다.. 자 사실 우리는 이미 지난장에서 이 문장이 어떻게 완성되었는지

살펴 보았는데요.. 그때 우리가 처음으로 봤던 문장이 바로 아래의 문장이었습니다.

'제석 dated with 소히'(제석이는 소히랑 데이트 했었다.)

그럼 이 문장을 의문문으로 '제석이는 소히랑 데이트 했었니?'라는 문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러면..

'Did 제석 date with 소히?'.. 이렇게 되겠네요. 여기까진 문제 없으시죠?..

자 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제석이가 '소히'랑 데이트 했다는 사실을 모를 경우에 가능한 질문인 '제석이는 누구와 데이트

했니?'라는 의문문으로 바꿔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소히'라는 단어를 빼주고 '누구'라는 표현인 'who'를 문장에 포함시켜 주면 되겠네요. 그런데 'where, how, who,

when'등의 의문사는 항상 문장 맨앞으로 간다고 했었죠? 그래서 완성된 문장은..

'Who did 제석 date with?'가 되게 됩니다. 이해 가시나요?

그리고 만약 이 문장에 어제(yesterday)라는 표현을 넣고 싶으면 문장의 맨 마지막에 'yesterday'를 넣어서..

'Who did 제석 date with yesterday?'가 되는 거구요. 체온 37.5도 유지하고 계신거지요?..

이렇게 '조금 헷갈리는 의문문'에 'with'라든지 전치사가 포함된 이유는 너무나 당연하게도 그 전치사가 빠지면 '문장이

성립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 다른 예문 하나를 더 들어 보겠습니다.

'I am afraid of height.' (나는 높이가 무서워).. 한마디로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럼 이 문장을 '너는 고소공포증이 있니?'로 바꿔 보겠습니다. 연습장을 꺼내서 한번 직접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Are you afraid of height?'(너는 높은데 올라가면 ㅎㄷㄷ 하니?)... 그렇죠?

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고소공포증'이 있는 상대방에게 '너는 뭐가 무섭니?'라고 질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소공포증'이 빠지고 '무엇'(What)이 들어가면 문장이 완성되겠네요. 그런데 'what'은 문두로 가기 때문에.. 그래서..

'What are you afraid of?'(너는 뭐가 후덜덜 하니?)..라는 문장이 완성됩니다. 이해가시죠?

그런데 이렇게 '조금 헷갈리는 의문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략한채 위의 '의문문'만 보게 된다면 'of..저자식은 뭔데

저기있어..ㅎㄷㄷ' 이렇게 순간적으로 두려움에 휩싸일 수도 있는 거지요.. 하지만 이제 여러분은 이 모든 과정을 이해하셨으니

그런 사태는 다시 발생하지 않을거라 믿습니다.

이번장은 예상외로 길어지네요.. 자 이제 그럼 마지막 남은 표현에 대해 배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문을 보시죠!

'I found an english cafe named '닥치소' in naver yesterday.'(난 어제 나베르에서 '닥치소'라는 한 영어 까페를 발견했어.)

'What is it like?'(그거 어떻던데?).. 그거 뭐 같던데?.. 어떤지 얘기해봐..란 뜻의 문장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What is it like?'도 '조금 헷갈리는 의문문'의 형태를 하고 있군요.. 그럼 이문장도 한번 분석해 봐야겠죠?

먼저 'What is it like?'를 아래와 같은 평서문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It is like shit'(그것은 똥 같아).. 여기서 'like'는 '좋아하다'는 뜻의 동사가 아니라 '~같은','~와 비슷한'이라는 뜻의 전치사

입니다.. 그리고 이문장을 '그것은 무엇과 같니?'라는 의문문으로 만들어 보면.. 'shit' 대신 'what'을 넣어주면 되겠네요..

그러면..

'What is it like?'(그것은 어떻던데?)..라는 문장이 되는 거구요.

보통 위와같은 상황에서 사용되는 문장중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문장은 'How is it?'(그거 어떻니?)이지만 'like'를 포함한

문장에서는 위에 서술한 이유때문에 'how'가 아닌 'what'을 사용하는 겁니다.(그것은 무엇과 같니? 그것은 똥과같아.)

이해 가시나요?

이상으로 우리는 어떤 경로를 거쳐서 'What is it like?'라는 문장이 나오게 되는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문장의 생성과정에

대해 이해를 했으니 결론적으로는

'What is it like?''How is it?'과 같은 표현이라는 걸 알아 두시면 되겠습니다.

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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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석 dated with 소히 yesterday.'(제석이는 어제 소히와 데이트를 했다.)

그럼 여기서, '어제 제석이가 누구랑 데이트를 했어?'를 영작해 보면.. 이 부분은 배우신 부분이니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네.. 정답은 'Who did 제석 date with yesterday?' 가 됩니다.

과거라서 'did' 그리고 'did'때문에 'dated'가 동사원형(date)으로.. 그리고 'who'가 문장 맨앞으로 갔네요.

그럼 이번엔 '어제 누가 제석이하고 데이트를 했어?'를 영어로 한번 해볼까요?.. 바로 위의 질문에서는 '제석'이가 주어였지만

이번 질문에서는 '누가'(who)가 주어입니다. 그래서 문장형태도 위의 문장과 달라져야겠죠?.. 그래서 문장은..

'Who dated with 제석 yesterday?'가 됩니다.

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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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장의 '부정문'에 관한 내용에 이어 이번장에서는 '의문문'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요..지금까지 배워오신 내용들을

충분히 이해하신 분들께는 이번장은 비교적 쉬운 내용이 될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제 해설에서 이번장에서 다루고 있는 거의 모든 내용들을 언급을 드렸었지만 그냥 넘어가려니 왠지 화장실

갔다가 양말한쪽 쓰고 나온 느낌이 들려고 하니.. 딱 한가지만 복습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왜 너의 여동생은 어제 여기에 오지 않았니?'라는 문장을 한번 영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먼저 '너의 여동생은 어제 여기에 오지 않았다.'를 영작해 볼까요?..

'Your sister didn't come here yesterday.'.. 이렇게 되겠네요.

그럼 이번에는 '너의 여동생은 어제 여기에 오지 않았니?'를 영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해보시겠 습니까?

'Didn't your sister come here yesterday?'.. 그렇죠?..

이제 마지막으로 '왜 너의 여동생은 어제 여기에 오지 않았니?'를 영어로 하면...

'Why didn't your sister come here yesterday?'.. 이런 문장이 됩니다. 바로 윗문장에 'Why'가 첨가 됐군요..

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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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장은 부정문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다른 내용들을 설명 드리면서 부정문의 형태도 같이 설명을

드려왔기 때문에 이번장은 딱히 설명드릴 부분이 많지 않을것 같습니다.

교재의 내용중에서 지금까지 언급되지 않았던 부분을 살펴 보자면.. 'do'와 'don't 가 있는데요.

지금까지 우리는 'do'와 'don't'가 각각 의문문에서 일반동사를 대신하거나 ,부정문에서 일반동사를 도와서 부정의 뜻으로

만들어 준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 예로..

'Do you have a job?'(당신은 직업이 있으신가요?)... 제가 백수라서 이 문장이 제일 처음 떠올랐는지도...--;;

'I don't have a job.'(나는 직업이 없습니다.).. 청년실업의 문제점을 드러내는 문장입니다. ㅋ

위와같은 문장을 들수 있겠네요. 위와같은 용법 외에도 기본적으로 'do'와 'don't는 '~하다', '~하지않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예를 들어 볼까요?..

'Do your best!'(너의 최선을 다해라!)

'Don't call 소히!'(소히에게 전화하지마!)

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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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장에서 배우실 내용은 '나 역시 ~하다', '나 역시~하지않다'라는 표현입니다. 간단한 표현들이니 아마도 찌릿찌릿

하실일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

먼저 'too''either'에 대해 배워 볼건데요.. 둘 다 용법은 같지만 기본적으로 'too'는 긍정문에 'either'는 부정문

사용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럼 예문을 한번 봐야겠죠?..

'I'm smart.' (난 똑똑해)

'I'm smart too.' or 'I am too' (나도 똑똑해)

위에서 말씀 드린대로 '긍정문'이기 때문에 'too'가 사용되어 '나도 역시 그렇다'라는 뜻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부정문도 한번 봐야겠죠?..

'I can't live without 닥치소'(난 닥치소 없이 살수없어)

'I can't either.' or 'I can't live without 닥치소 either'(나 역시 닥치소 없이 살수없어)

위의 문장은 부정형이기 때문에 'too'가 아닌 'either'가 쓰여서 '나도 역시 ~하지 않다'라는 뜻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어렵지 않죠?..^^

자, 그럼 이번에는 '나 역시 ~하다' 혹은 '나 역시 ~하지않다'라는 뜻을 나타낼 수 있는 또다른 표현들에 대해 배워 보겠습니다.

'I'm smart.'(난 똑똑해)

'So am I.'(나도 똑똑해)

위와같이 긍정문의 경우에 'too'라는 표현 외에도 'So + 동사 + 주어'의 형태로 '나 역시 ~하다'라는 뜻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예를 들어 볼까요?..

'I have a girl friend.'(나 여친있어.)

'So do I'(나도 있어.)

여기서도 '의문문'의 경우와 같이 'have'와 같은 일반동사의 경우 'do'가 대신해서 쓰였군요.. 자, 그럼 이번엔 부정문에

해당하는 표현도 한번 살펴봐야겠죠?

'I can't live without 닥치소.'(난 닥치소 없이 살수 없어.)

'Neither can I.'(나도 닥치소 없이 살수 없어.) or 'I can't live without 닥치소 either.'

'neither'는 'not..either'란 뜻으로 기본적으로 'not'이란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Neither can't I '라고 할 경우

'not'의 의미가 2중으로 포함되어 틀린 문장이 됩니다. 이런이유로 'neither'다음에는 절대 부정형이 올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위의 문장에서도 'Neither can I'가 되는 거구요.

이번장을 이해하시는데 이정도 설명이면 아아 충분할것 같습니다. 교재 내용 한번 보시고 큰소리로 10번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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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장에서 배우실 내용은 상대방의 얘기에 관심놀라움을 표시하는.. 한마디로 맞장구를 치는 법입니다. 그리고 그와 더불어

여러분이 잘아시는 '부가의문문'에 대해서도 간단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효율적인 설명을 위해 예문을 하나 데려와 보겠습니다.

제석 : I met 소히 yesterday. (나 어제 소히 만났어.)

허허 : You did? What did you do? (그랬어? 뭐했는데?)

허허의 'You did?'는 특별한 의미 없이.. 그저 제석의 얘기를 관심있게 듣고있다는 뜻을 나타내기 위한 표현입니다. 그리고

여기서'did'는 'met'를 뜻하는데요. 이렇게 의문문의 경우처럼, 일반동사일 경우에는 현재의 경우 'do', 과거일 경우에는 'did'가

일반동사를 대신합니다. 그리고 'You did?'를 'Did you?'라고 표현해도 무방합니다. 어렵지 않죠?.. 자, 그럼 좀 더 많은 얘들을

들어 보겠습니다.

제석 : I am late again. (나 또 늦었어)

허허 : You are? You must be in a hurry then. (그래? 그럼 급하겠구나.)

같은 내용입니다. 제석이 'I am'이라고 말을 던졌기 때문에 허허가 'You are?'라고 받았습니다.

제석 : I can't play the guitar (난 기타를 치지 못해)

태히 : You can't? Why don't you learn it then?' (그렇니? 그럼 한번 배워보는게 어때?)

역시 마찬가지 내용입니다. 그렇게 어려운 내용은 아니니 이해하시는데 어려움은 없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자, 그럼 이번에는 여러분이 문법시간에 많이 들어 보셨을 '부가 의문문'에 대해 배워 보겠습니다.

먼저 예문을 하나 들어봐야 겠죠?..^^

'She's really nice, isn't she?' (그녀는 정말 나이스해요. 그렇지 않나요?)

위의 예문처럼 부가의문문은 평서문의 끝에 의문문의 형태(동사+주어)로 덧붙여져서 상대방에게 '동의'를 구하는 표현입니다.

이처럼 부가의문문은 위의 예문에서도 보듯이 형태는 의문문의 형태를 띠고 있음에도 '질문'이라기 보다는 '동의'를 구하는

표현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위의 질문에 상대방이 만약 '아뇨. 그녀는 나이스 하지 않아요'라고 대답한다면 질문자는 아마도

상당히 놀랄 것입니다.

그리고 부가의문문의 형태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문장의 형태가 '긍정형'이면 부정형의 부가의문문을..반대로 문장의 형태가

'부정형'이면 부가의문문은 '긍정형'으로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그래서 위의 예문에서도 문장이 'She is'로 시작했기

때문에 부가의문문은 부정형인 'isn't she'로 된것입니다. 이해하셨죠?..

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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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장에서 배우실 내용은 대화중에 똑같은 단어를 반복하기 보다는 'I am', 'I don't'등의 표현으로 대신하는 부분에 대한

것입니다. 이게 뭔말인가 싶으시죠? 네..압니다.. 그래서 예문을 들어 볼려구요 ㅋ

'My parents are not that tall, but I am' (나의 부모님들은 그렇게 크지 않으시다. 하지만 나는 크다.)

위의 문장에서 'that'은 '그렇게'라는 뜻으로 사용되었구요.. 문장을 보시면 앞의 문장에서는 'tall'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지만

뒤의 문장에서는 'tall'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but I am'이라는 문장으로 '하지만 나는 키가 크다'라는 뜻을 나타

내었습니다. 이해가시죠?.. 이것이 이번장에서 다루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언어라는 것은 필연적으로 혼돈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의사소통하기 가장 편한 방법으로 발달 되어 왔을 겁니다.

그리고 이는 영어뿐만 아니라 어떤 언어도 마찬가지 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장에서 배울 내용도 그 중 일부이구요..

그럼 다른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허허 : 'You must not date with 소히 any more, Otherwise 태히's going to kill you man!'(너 더이상 소히랑 데이트 해선

절대 안돼 그렇지 않으면 태히가 널 죽일거야 맨!)

제석 : 'I shouldn't, but I just can't stop.'(나도 그러면 안되는데.. 하지만 멈출수가 없어)

허허가 제석이에게 '너는 더이상 소히랑 데이트 해선 안된다'고 얘기하자 제석이는 'I shouldn't date with 소히 any more'

(나 더이상 소히랑 데이트 하면 안되는데..)라는 표현을 'I shouldn't'로 나타냈습니다. 사실 한국말로 바꿔보면 바로 이해가

가실겁니다. 이미 우리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 알고 있는 상황에서 똑같은 표현을 반복하는 것은 '혀'에게 죄를 짓는 행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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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장에서 배울내용은 'it'입니다. it의 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이미 언급한 내용을 다시 언급할때 'it'을 사용한다는

것을 앞장에서 배웠습니다.

'There is a bookstore near my house. It's really small.'(내집근처 에는 서점이 하나 있어. 그것은 조낸 작아.)

그렇죠? 위의 문장에서 'It'은 '내 집 근처의 서점'을 뜻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거죠.. 말할때 마다 '내 집 근처의 서점'은

어떻고 저떻고.. 이럴순 없는 거니까요..ㅋㅋ

자, 그럼 it의 또다른 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예문을 보면서 설명을 드려 볼까요?..

'To have a girl friend like 김태히 is really happy'(김태히 같은 여자친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다.)

위의 문장은 태히가 화가 나있을때.. 제석이가 태히 들으라고 일부러 자기 친구들에게 큰 목소리로 얘기하는 문장입니다.

여기서 주어는 붉은색으로 된 부분입니다. 그러면 왜 '김태히 같은 여자친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To have a girl friend like

김태히'가 되는가?..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려 보겠습니다.

먼저 위의 문장에서 '김태히 같은'은 'like 김태히'입니다. 여기서 'like'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를 좋아하다'는 뜻의

'like'가 아니고 '~같은'이라는 뜻의 형용사로 쓰였습니다. 그래서..'나는 김태히 같은 여자친구를 가지고 있다.'라고 하면

'I have a girl friend like 김태히'가 됩니다... 자, 그러면 우리가 배울 '김태히 같은 여자친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Have a girl friend like 김태히'...가 될까요?.. 이 문장은 우리가 배운 유형의 문장인데 기억 나십니까?..

네, 동사의 원형이 문장 맨앞에 와있는 걸 보니 명령형의 문장이군요. 그래서 위의 문장은 '김태히 같은 여자친구를 가져라'가

됩니다..(너무 무리한 요구를..후덜덜)

이와같은 경우 우리는 명령형의 문장과 구분짓기 위해 우리는 'have'의 형태를 바꿀 필요가 있겠군요.. 그래서 이와같은

경우 'to'를 붙여서 사용합니다. 그래서 문장은

1.'To have a girl friend like 김태히 is really happy'가 되는 겁니다.

자, 그런데 이 문장을 가만히 보니..어떻습니까? 주어가 좀 길군요.. 뭐 저같은 경우는 주어가 좀 길어도 기분이 나쁘거나

그러진 않은데 영국인들은 주어가 긴 문장을 호환 마마보다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긴 주어들을 싫어한 나머지 문장 뒤로

보내버리고 대신 주어 자리에 'it'을 떡하니 앉혀 놓았습니다..

2.'It is really happy to have a girl friend like 김태히.'..(김태히 같은 여자친구를 가지는 것은 정말 행복한 거다.)

이러한 형태로 사용되는 'it'은 위의 문장에서 보듯이 따로 해석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통의 경우 1번보다 2번과 같은 유형의

문장을 훨씬 많이 사용합니다. 그럼 또 다른예를 하나 더 들어 볼까요?

'It's really difficult to pass that kind of exam' (그런 종류의 시험을 패스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워.)

자 이해가셨나요?..^^ 그 외에 'it'은 시간, 거리, 날씨 등을 나타낼 때도 사용됩니다. 이 부분은 교재를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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