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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레벨 테스트를 마치고, 학생들과 함께 잉글리쉬 데이를 개최 하였습니다.

나름 재밌었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스트레스도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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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key Hill"의 원숭이들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내에서 차로 1시간 30분 정도를 달려 Kuala Selangor의  Bukit Malawati Hill을 오르면
야생 원숭이들의 서식지인 Monkey Hill에서 귀여운 원숭이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Monkey Hill에 서식하는 원숭이들은 바투동굴의 원숭이들과 생김새도 다르고 성격도 겉모습보다 굉장히 온순해서
손바닥에 먹이를 주면 조심스레 집어먹는 모습들이 굉장히 귀엽습니다.
 

 
저녘 어슴프레 나무위에서 먹이를 주는 사람들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원숭이들의 무리입니다.이시간이 이 친구들의 출근 시간이라고 하더라구요.^^

 

 

 
털이 젯빛을 띄고있는 이녀석들의 이름은 Silver Leaf Monkey라고 하는데 꼬리도 긴편이고
신기한 것은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아기 원숭이는 금색 또는 오렌지색을 띄고 있다가 자라면서 점점 젯빛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원숭이들도 제 새끼는 끔찍히 아껴서 순한 이아이들도 아기 원숭이를 잡으려 하거나 하면 사나워질 수 있으니 아기 원숭이는 겁주지 마세요.
 
가끔 사람의 몸에 매달리거나 올라타거나 하지만 해치지는 않으니 너무 놀라지는 마시길~
 
에어아시아 카페 운영자이신 닥터님의 말씀을 빌리자면,먹이를 줄때 팁이 있는데 먹이 봉투를 보이지 마시고
주머니에 숨기시고 하나씩 주셔야 한다고 합니다.견물생심 이라고 원숭이들도 먹이주머니를 보면 욕심꾸러기로  변해서 주머니를
나꿔채려 할지도 모르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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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KLIA)  택시 이용안내 ]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KLIA)에서는 "Airport LIMO" 라는 Prepaid방식의 Limousine TAXI가 정부지정에 의해 운행되는 유일한 택시입니다.

Prepaid방식이란 택시카운터에 목적지를 이야기하고 거리/인원수/짐의양에 따라 정해진 가격을 지불하고 티켓을 발부받아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어느 도시에서나 발생하는 택시기사의 횡포를 막기위한 수단입니다.

가격이 비싼편이긴 하나 편안하고 안전하며, 무엇보다도 태국같은 동남아 국가의 공항에서의 경험하는 불쾌함을 겪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공항고속 철도(KLExpress)가 도착하는 KLSentral역에서도 개찰구를 나오자마자 프리페이드 택시 카운터가 있어서 시내 중심인 KLCC나 기타 지역으로 편안히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파빌리온,타임스퀘어같은 KL(쿠알라룸푸르) 대형 쇼핑몰에도 프리페이드 택시 카운터가있으니 쇼핑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택시 종류는 낮은 가격부터 Budget,Premiere,Family/Luxury 3종류가 있으며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합니다.
온라인 예약도 가능하며 출국시 현지에서 전화예약도 가능합니다.


- Airport LIMO 웹사이트 : www.airportlimo.my (회원가입후 예약 이용가능)
- 전화예약 : 1-300-88-8989 (24시간 이용가능)
- 공항내 카운터 위치 : 국제선 입국장을 나오셔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국내선 입국장 바로앞에 카운터가 있습니다.
                        표 끊으시고 바로옆 문으로 나오시면 바로앞에 택시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티켓보여주시고 승차하시면 됩니다.

* 아래표는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가격표인데 2009년 것으로 인상전 가격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실재 가격은 인원수와 짐의 양에따라 가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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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여행을 준비하면서 온갖 인터넷과 책을 뒤적여 보았지만, 기대했던 것만큼 충분한 여행 정보를 얻기가 힘들었어요. 찾아도 몇 년 전 정보들이라 급변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의 현지 사정을 반영하지 못한 것들이 많았죠.

그래서 아시아의 핫 시티(HOT CITY)로 급부상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여행하실 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최신 여행 팁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지금부터 시작!


1. 환전은 어떻게 하나요?

◇ ⓒ Get About

쿠알라룸푸르에 가기 전 환전정보에 대해 찾아보니 보통 한국에서 US달러로 환전한 후 현지에서 말레이시아 링깃으로 환전하는 게 환율 상 유리하다는 정보가 많더군요. 하지만, 제가 쿠알라룸푸르에 가서 직접 확인해보니 한화를 말레이시아에서 직접 환전하는 편이 조금 더 유리했답니다!

계산해보면 “원화=>링깃”이 “원화=>US달러=>링깃”보다 10만원 환전 시 20링깃 정도 더 이익이었어요. (2011.06 기준 현지 환율 약 1000원=2.7링깃)

‘혹시 현지에 한국화폐를 환전해주는 곳이 드물지 않을까’라는 걱정은 NO! 쿠알라룸푸르 중심지인 부킷빈탕에는 정말 한 건물 건너마다 환전소가 있는데, 모든 환전소에서 한국 돈을 링깃으로 바꿔준답니다. 그래서 전 경비가 바닥날 때마다 10만원 단위로 그때그때 환전을 했지요.


2. 시티투어버스를 알차게 활용하자!

◇ ⓒ Get About

쿠알라룸푸르에는 ‘Hop on Hop off’라고 불리는 시티투어버스가 있어요. 쿠알라룸푸르 시내의 40개 이상 필수 관광스팟을 순환하기 때문에 아침에 티켓을 구매한 뒤 하루 종일 내렸다 탔다 반복했었죠. 다만 배차간격이 15분 정도라고 했는데, 30분을 기다린 적도 있었어요.

◇ ⓒ Get About

하지만 더운 날씨에 초죽음이 됐다가고 에어컨 빵빵한 버스에 올라 꾸벅 꾸벅 졸면서 쉬기도 하고, 지붕이 없는 2층에서 신나게 바람을 맞으며~ 이렇게 시내구경을 하기도 했지요!

그리고 오후 5시 반쯤 마지막 코스였던 차이나타운에서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부킷빈탕으로 돌아오는데 버스가 빙빙 돌다보니 어느새 깜깜한 밤이 되더군요. 하지만 그 덕분에 입이 떡 벌어지는 쿠알라룸푸르 야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었죠! 시시각각 조명색이 변하는 화려함의 극치 술탄압둘사마드 빌딩과 Bird Park / Butterfly Park 앞 운치 있는 가로등 길, 수리아 KLCC 타워의 야경은 정말 기대치도 못한 풍경이었어요!

◇ ⓒ Get About

◇ ⓒ Get About

단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쿠알라룸푸르는 도로가 One Way라 가까운 거리도 돌아서 가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려요. 그래서 시간적 여유가 없으신 분들이 무심코 탔다가는 시간을 많이 뺏기실 수도 있답니다. 또 왕복이 아니기 때문에 시티투어버스가 다니는 코스 순서에 따라 사전 계획을 잘 짜야만 해요. 그렇지 않으면 코스를 한 바퀴 빙 돌아야 하거든요.

- 요금 : 하루 Daily 기준으로 38링깃 (약 14000원)
- 운행시간 : 8:30am~8:30pm
- 배차간격 : 15~30분


3. 쿠알라룸푸르에서는 택시보다 걷는 게 낫다!

◇ ⓒ Get About

쿠알라룸푸르는 모든 도로가 일방통행인 데다 교통체증도 심한 편이라 웬만한 거리라면 택시를 타는 것보다 걷는 게 더 낫더군요. 또, 미터기를 찍고 가기보다 사람 수와 거리에 따라 보통 가격부터 정하는데, 쿠알라룸푸르 도심인데도 20링깃이 넘는 가격을 부르는 걸 보면 바가지요금인 가능성이 크니 그럴 때는 그냥 다른 택시를 잡는 것이 좋답니다!

다만, 아래 사진과 같이 주로 호텔 앞에 정차되어 있는 파란 택시는 다른 택시보다 안전하고 바가지요금을 씌울 염려도 없어 요금은 조금 비싸더라도 이 파란택시를 타시는 게 좋다고 해요(우리나라의 모범택시와 같은 개념인가 봐요).

그 외 시내 교통편으로 지하철, 모노레일, 버스도 있는데요, 모노레일의 경우 이용자가 너무 많아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거의 우리나라 2호선 출퇴근 풍경과 비슷한 상황이더라고요. 그러니 이용객들이 덜 몰리는 시간에 맞춰서 타시길 바라요.


4. 이슬람국가인데 위험하진 않나요?

◇ ⓒ Get About

저도 말레이시아 여행이 처음이라 ’위험하진 않을까’라는 염려도 있었어요. 하지만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싱가포르 다음으로 치안이 잘 된 나라라고 하더군요. 실제로도 밤늦게 혼자 휘적휘적 부킷빈탕 거리를 걸어 다녀도 사람도 워낙 많고, 가족 단위로도 많이 지나다녀서 전혀 위험하다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또한 말레이시아는 중국계 사람들이 30~40%를 차지해서, 비슷한 외모를 가진 한국인들이 크게 눈에 띄지 않아요. 말레이인, 중국인, 인도인 등 다양한 배경과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 사는데도 그 흔한 종교갈등도 일어나지 않고 잘 어울려 사니 그만큼 타문화에 대해 관대한 나라라고 할 수 있겠죠?


5. 와이파이 지역을 찾아서

◇ ⓒ Get About

쿠알라룸푸르지역은 우리나라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와이파이가 가능했어요. 대신 대부분이 Lock이 걸려있어, 꼭 종업원에게 패스워드를 물어봐야 해요. 맥도날드에선 간단한 인증절차만 거치면 패스워드 필요 없이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어, 아침마다 노트북 들고 가서 오렌지 주스 한 잔 시켜놓고 실컷 인터넷을 하다 왔지요.

자, 여기까지가 저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관광 Tip입니다. 여행 준비하시는 데 소소하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글·사진=레이디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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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피다한' 사람들


굳이 깊은 아마존 정글이 아니더라도
우리 삶에는 고난과 위협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피다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처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잠을 자지 않는 불편한
생활을 선택했다. 그럼에도 그들은
그러한 상황을 여유롭고 유쾌하게
즐긴다. 이점이 중요하다.
우리 삶은 어쨌든 계속될 뿐이다.


- 다니엘 에버렛의《잠들면 안돼, 거기 뱀이 있어》중에서 -


* 정글의 뱀 때문에
밤잠을 잘 수 없는 아마존 피다한 족.
그래서 밤새 춤추고 노래하며 보내는 사람들.
밤잠을 안자고 어떻게 살아 갈 수 있을까 싶어도
그 누구보다 밝고 긍정적이며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에 견주면 우리는, 뱀 걱정 없이 잠을 잘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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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째인지 셀 수도 없을 만큼 장기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요즘, 운전하기 힘드시죠?

비가 오면 도로가 밀리는 것은 기본이고, 시야도 잘 보이지 않는데다가 도로까지 미끄러워져서 평소보다 몇 배는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빗길을 안전하게 운행하기 위한 타이어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이미지출처: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http://sts.samsungfire.com/)]

얼마 전 삼성교통안전연구소에서는 장마와 휴가철을 맞아
<빗길 교통사고 특성과 타이어 상태별 제동효과 실험>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실험은 마모와 공기압에 따른 타이어의 상태와 노면상태(마른 노면과 빗길)에서의 제동효과와 핸들 성능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됐는데요. 이번 실험을 통해 빗길 안전운행을 위해서는 타이어 관리와 감속 운전이 중요하다는 사실이 증명됐습니다.

 

 

[이미지출처: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http://sts.samsungfire.com/)]


장마철에는
~ 마모된 타이어보다 새 타이어가 안전!

장마철에는 길이 비에 젖어 미끄럽기 때문에 마찰계수가 낮아집니다. 삼성교통안전연구소는 빗길 노면에서 시속 80km 달리던 자동차가 급제동 할 경우, 신품 타이어에 비해 마모된 타이어의 정지거리가 2.3m (49.4%) 1.8배 길게 측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타이어 마모 상태별 정지거리 실험 결과> 
                                                                                                                 
[
단위: m,%]

구분

빗길 (A)

마른노면 (B)

비고 (A)-(B)

40km/h

80km/h

40km/h

80km/h

40km/h

80km/h

신품타이어 (C)

(홈 깊이 6mm)

8.1

31.1

6.3

24.3

1.8

(28.6)

6.8

(28.0)

()마모 타이어 (D)

(홈 깊이 1.6mm)

9.2

37.2

6.8

24.9

2.4

(35.3)

12.3

(49.4)

비고 (D)-(C)

1.1

(13.6)

6.1

(19.6)

0.5

(7.9)

0.6

(2.5)

 


 

특히 마모가 많이 된 타이어는 저속에서도 수막 현상이 쉽게 발생하기 때문에 정지거리가 길어지고, 방향성 유지를 위한 핸들조작도 어려워지기 때문에 이탈사고의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미지출처: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http://sts.samsungfire.com/)]


장마철에는~ 한 달에 한번! 공기압 체크~

빗길 노면에서의 급제동 거리는 적정 공기압의 타이어와 부족한 타이어 간의 실험에서도 차이를 보였는데요. 빗길 노면에서 시속 80㎞로 급제동 시 정지거리를 측정한 결과, 공기압(75%)이 부족한 타이어가 적정 공기압(100%) 타이어보다 급제동 정지거리가 3.3m(8.9%) 길게 나타났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상태별 정지거리 실험 결과>

[단위 m]

구분

적정공기압 (100%) (A)

( 32, 29 psi)

과 부족 (75%) (B)

(24, 22psi)

비고

(A)-(B)

40km/h

7.3

8.2

0.9

(12.3 증가)

80km/h

37.2

40.5

3.3

(8.9%증가)

 

 

타이어 공기압은 통상의 운행 조건에서 월 평균 4%(32psi 기준 1.28%)가 자연 감소하기 때문에 최소 2~3개월마다 점검하고 보충이 필요한데요. 특히 비가 자주 오는 시기에는 적정 공기압 유지를 위해 1개월마다 점검해야 합니다.

 

장마철에는~ 속도 줄이고! ABS / VDC 켜고!

 

[이미지출처: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http://sts.samsungfire.com/)]

빗길과 같은 미끄러운 노면에서는 도로 별 제한속도보다 20% 이상 감속운행을 하는 것이 안전하고, 안전거리는 마른 노면보다 최소 1.5배 이상 유지해야 해야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ABS나 차체자세제어 장치(VDC)의 작동 스위치를 ON으로 하고 주행하는 것이 안전운행에 도움이 됩니다.

 

 

[이미지출처: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http://sts.samsungfire.com/)]

 

삼성교통안전연구소가 말하는 비가 오는 날 자동차 운행 시 명심해야 할 세가지!’

 

-비가오면 수막현상으로 제동력 저하와 핸들조작의 어려움이 발생. 사고 위험이 매우 높음!

-이를 방지하기 위해 타이어 마모상태와 공기압을 수시 점검하여 안전을 확보!

-제한속도보다 20% 이상 감속운행, 평소보다 최소 1.5배 이상의 안전거리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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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Hitz 탤런트 쇼의 야외무대로 사용될 Astro 무대 차량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좌측으로부터 윤재진 한국관광공사 KL지사장, Astro Hitz의 채널 매니저인 청챙베이, K-POP Hitz 탤런트 쇼의 사회를 맡을 미스 킨. 앉아 있는 4명의 그룹은 지난해 말레이시아 KTO가 주최한 K-POP 행사에서 우승한 팀이다.
 
K-POP Talent show 개최 Astro Hitz 주관, 우승 팀 한국 간다
2011-06-20

Astro Hitz(채널705)가 말레이시아 한국관광공사와 협찬으로 말레이시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K-POP Hitz 탤런트 쇼를 개최한다. K-POP을 사랑하는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듣고 보는 K-POP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인 비, 슈퍼주니어, 2PM 등 K-POP 가수들의 노래와 안무를 직접 해보는 기회를 만들자는 취지에서다. 재기 넘치는 현지 진행자 미스 킨에 의해 진행될 이 쇼는 총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될 예정인데 첫 에피소드인 예선전이 이미 6월 18일에 시작됐다. 지난 14일 오전 코리아플라자에서 열린 K-POP 탤런트 쇼 론칭 행사에서 Astro Hitz의 채널매니저인 청챙베이는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POP의 열기와 함께 Astro Hitz와 KTO가 진행하는 K-POP Hitz 탤런트 쇼는 이미 잘 알려진 K-POP가수들의 뛰어난 안무와 노래, 랩과 무대 동작 등을 따라하면서 K-POP가수와 같은 꿈을 꾸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지사장도 “한류 열풍은 말레이시아뿐 아니라 유럽, 남미 등 지구촌 전체를 강타하고 있는 열풍”이라고 말하고 “이번 K-POP Hitz 탤런트 쇼 행사가 K-POP문화의 현지화뿐 아니라 이로 인해 양국 간의 우정이 더욱 공고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그룹 최대 인원 5명, 18세 이상의 말레이시아인들에게 오픈되는 이번 K-POP 탤런트 쇼에 참가를 원하는 개인이나 그룹은 오디션을 위해 www.facebook.com/astrohitz에서 등록을 하고 6월 18일부터 7월 9일까지 열리는 예선전 공연에 참가할 수 있다. 예선전은 4주에 걸쳐서 4곳에서 야외 공연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Astro 무대 차량 앞에서 열리게 된다. 미리 예선전 출연을 위해 등록한 사람들은 각각 5분간의 주어진 시간 내에 자신의 기량을 보여줘야 하고 예선전마다 심사 위원들이 우수 2그룹을 선정하게 된다. 이와 같이 4주에 걸쳐 총 8팀의 예선 통과 팀이 선정되면 7월 15일 KL Dragonfly에서 K-POP Hitz 탤런트 쇼 결선이 열리게 된다. 결선 우승자에게는 한국 관광공사가 후원하는 3박 4일의 한국방문 혜택이 주어진다. Astro Hitz 촬영 팀은 4번의 예선전 및 1회의 결승전, 그리고 우승 팀과 동행해 이들의 한국에서의 활동 상황을 필름에 담아 총 7개의 에피소드로 K-POP Hitz 탤런트 쇼를 Astro Hitz 채널을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우승 팀은 한국 방문 기간 동안 롯데월드 테마파크에서 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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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 새 왕궁 8월에 완공
2011-06-20

8억 링깃의 공사비로 건축되고 있는 이스타나 네가라 건물이 오는 8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아부 만소 내무부 장관은 추가 비용 없이 왕궁 공사가 예정보다 2개월 늦은 8월 완공을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공사가 모두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며 “국왕의 지시로 몇몇 실내 디자인 공사만을 남겨 놓고 있다”고 덧붙였다. 10만 스퀘어미터 대지에 자리 잡고 있는 새 왕궁에는 왕궁 건물 이외에도 미니 군사 캠프, 주차장, 경비소, 왕궁 직원 및 경찰을 위한 주택 등이 모두 자리 잡고 있다. 잘란 두타에서 고가도로를 통해 왕궁으로 진입하게 되는 도로들도 예정된 스케줄대로 완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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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LUCK’S MUSICAL ARSON



영국 출신의 트리오 연주단 ‘Pluck'이 4번째로 말레이시아를 방문한다. 이들의 공연을 주관해 오는 Gardner & Wife 극단은 매번 연주 때마다 관객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는 공연 팀이라고 전한다. 이들의 뮤지컬 Arson은 자연스럽고 코믹한 실수와 함께 모차르트에서 시작한 전통적인 클래식 음악으로부터 비틀즈까지의 다양한 음악을 관중들에게 신나게 들려준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3개의 현악기를 연주하며 관중들을 웃음과 재미로 몰아넣는 ‘Pluck’의 뮤지컬 Arson은 믈라카와 셀랑고르 두 곳에서 오는 7월 19일부터 7월 말까지 공연된다. 남녀노소를 막론한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음악 공연을 놓치지 말자.

● 믈라카 공연
7월 19일 오후 8시
장소: Cheng Ho Cultural Museum
● 셀랑고르 공연
7월 21~29일(화~금: 오전 10시 & 오후 8시)
7월 23일 & 30일(토: 오후 1:45분 & 오후 8시)
7월 24일 & 31일(일: 오후 2시 & 오후 8시)
장소: PJ Live Arts auditorium
(Jaya One Block K, 72A Jalan Universiti, 46200PJ)
● 티켓: RM44~77
● 문의: 012 269 0375
● 참고: http://www.gardnerandwife.com



2. Rainforest 월드 뮤직 페스티벌 2011



보르네오 신비스러운 열대림 원주민들의 음악에서부터 유명한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음악이 한 무대에 오르는 독특한 음악 축제가 사라왁 주에서 열린다. 오후에 열리는 유익한 워크숍, 인종 관련 뮤지컬 강의, 제밍 섹션, 미니 콘서트에 이어 저녁에 열리는 본 공연 등, Rainforest 월드 뮤직페스티벌은 이미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준 바 있다. 또한 축제가 열리는 곳에는 다양한 음료와 함께 사라왁 주를 기억나게 하는 다양한 기념품과 수공예가 판매되고 있다. 연주자들의 공연이 담겨진 CD도 판매하는 이곳은 그야말로 아름다운 녹음과 함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건전하고 유익한 축제의 한마당이다. 보르네오 정글의 아름다움을 오랜 동안 추억하게 만들 이 음악 축제를 놓치지 말자.

● 일시: 7월 8일~10일
● 시간: 낮 12시부터 밤 12시까지
● 장소: 사라왁문화빌리지(Sarawak Cultural
Village), 사라왁 주 쿠칭 시
● 주최: 사라왁관광청
● 문의: +6082423600
● 참고: www.rainforestmusic-borneo.com



3. 푸트라자야 플로리아(Putrajaya Floria)


꽃들의 전시회. 아름다운 색깔의 화려하고 다양한 꽃들의 향연! 푸트라자야가 아름다운 꽃의 도시로 탈바꿈한다. 말레이시아가 자랑하는 아름다운 정원과 꽃의 향연인 푸트라자야의 플로리아 2011이 오는 7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에 걸쳐 열린다. 2007년과 2009년의 성공적인 전시회 이후 지난해인 2010년에는 약 60만 명의 엄청난 인파를 부른 푸트라자야 플로리아가 더욱 다양한 꽃들과 색의 향연으로 예년과 마찬가지로 푸트라자야에서 열린다. 말레이시아와 해외 우수한 조경업자들이 참가하고 이들이 만들어 낸 공원과 같은 분위기의 정원들이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할 것이다. 특히 ‘장미는 영원하다’라는 테마를 갖고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실내와 실외에 만개한 꽃의 여왕, 수많은 장미가 장식되어 방문객들을 맞는다.

● 일시: 7월 9일~13일
● 장소: 푸트라자야, 워터프론트 Presint 2
● 참고: www.ppj.gov.my



4. 뮤지컬 드림걸즈(Dreamgirls The Broadway Musical Sensation)


가수를 꿈꾸는 세 소녀 디나, 에피, 로렐이 만든 그룹 ‘더 드림스’의 꿈과 열정! 원작은 아카데미상을 휩쓸고 비욘세 붐을 일으켰던 영화 ‘드림걸즈’이다. 1982년 12월 브로드웨이에서 임페리얼극장에서 초연된 이 뮤지컬은 이후 드림워크스와 파라마운트 영화사에 의해 영화로 제작되어 에피화이트의 역을 맡았던 영화배우 제니퍼허드슨에게 2006년 아카데미 최우수 조연상을 안겨주기도 한 작품이다. 원작의 명성만으로 기대를 모으게 하는, 영화 그 이상의 감동이 있는 ‘뮤지컬 드림걸즈’가 말레이시아에 상륙한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에 ‘드림걸스’를 무대에 올릴 수 있는 공연권을 가진 ‘브로드웨이아카데미’가 이스타나부다야와 함께 말레이시아 관중들에게 매력적인 뮤지컬 ‘드림걸즈’를 선사한다.

● 일시: 7월 14일~24일
● 시간: 오후 3시 30분 & 오후 8시 30분
● 장소: Istana Budaya
● 티켓: RM48 ~ RM403
● 문의: +603-8775 4666



5. Asia Tour 2011 Malaysia


7월, 영국 프리미어리그 클럽 말레이시아에 오다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전설적인 축구 클럽인 아스날, 리버풀, 첼시가 이번 7월에 2011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말레이시아를 찾는다. 처음으로 말레이시아를 방문하는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랄드는 “아시아를 방문할 때 마다 느끼는 것인데 우리를 반겨주는 팬들의 뜨거운 환영에 놀라게 된다”라고 말하고 “아시아 여러 나라를 방문하고 팬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흥분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말레이시아 국가 대표팀과 부킷자릴 국립경기장에서 갖게 되는 이들 영국 축구 클럽의 경기 일정은 아래와 같다.

아스날(Arsenal)
● 일시: 7월 13일 오후 8시 45분
● 장소: 부킷자릴 내셔널스타디움
● 티켓: Rm58, Rm68, Rm108, Rm388
● 티켓핫라인: 03-78807999
● 온라인구매: www.ticketpro.com.my

리버풀(Liverpool)
● 일시: 7월 16일 오후 5시 45분
● 장소: 부킷자릴 내셔널스타디움
● 티켓: Rm58, Rm68(매진),
Rm108(매진), Rm388
● 티켓핫라인: 03-78807999
● 온라인구매: www.ticketpro.com.my

첼시(Chelsea)
● 일시: 7월 21일 오후 8시 45분
● 장소: 부킷자릴 내셔널스타디움
● 티켓: Rm58, Rm68, Rm108, Rm388
● 티켓핫라인: 03-78807999
● 온라인구매: www.ticketpro.com.my


6. HSBC 클래식 오페라 엑스트래버갠저 (Classic Opera Extravaganza)


지난 2005년에 시작된 KLPac(Kuala Lumpur Performing Arts Centre)과 HSBC 은행이 함께하는 연례 공연, 클래식 음악의 기쁨을 함께 만끽하는 일곱 번째 ‘HSBC Classic Opera Extravaganza'가 오는 7월 6일 수요일부터 일요일인 10일까지 열린다. 첫 이틀이 실내악의 저녁으로 물들여 지면 이어지는 날들은 클래식 음악가들을 위한 상급 음악 세미나와 함께 세련되고 가장 훌륭한 악기인 인간의 목소리에 시간이 할애될 것이다. 6일과 7일, 바로크시대로부터 시작해 르네상스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함께 음악으로 시간 여행을 하다 보면 마음이 녹아지고 부드러워지면 감정적으로 충만한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피아노의 오얀시, 첼로의 아밀슐라이만, 비올라의 안젤라조, 바이올린의 안토넬라와 류이 등으로 구성된 실내악단 단원들의 뛰어난 연주가 여러분의 여행을 돕는다. 8일과 9일은 말레이시아 음악가들이 과감하게 시도하는 오페라의 밤. 와그너, 모차르트, 푸치니 등 거장들의 위대한 곡들이 브라이안탄이 지휘하는 KLPac 오케스트라에 의해 연주될 것이며 바리톤 차셍띵과 소프라노 시실리아얍은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로 관중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 일시: 7월 6일~10일 오후 8:30
● 장소: KLPac
(Pentas 2, KLPerforming Arts Centre)
● 티켓: 6, 7일-실내악의 밤(Evening of
Chamber Music)-RM20
8,9일-오페라 엑스트래버갠자 공연
(Opera Extravaganza Concert)
- RM30, RM45, RM60
● 문의: 센툴파크 내 KLPac
(Tel: 4047 9000)
The Actors Studio, Lot10
(Tel: 2142 2009/2143 2009)
● 워크숍: 9일 오전 10시, Pentas 2
chamber Ensemble workshop
9일 오후 2시, pentas 2,
Cello Masterclass
10일 오전 10시, pentas 2,
violin teachers workshop
10일 오후 2시, pentas 2,
Vocal Master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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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프레스07-10 12:33]

7월9일(토요일), 91명의 시위대 리더들에게 정부가 명령한 진입 제한구역을 제외하고, 쿠알라룸푸르 시내 중심지가 시위대 인파로 뒤덮혔다. 시위대는 경찰병력의 강력한 경고와 해산 요구에도 불구하고 시내 곳곳에 모여들어 메르데카 광장을 향해 행진을 시도했다.

경찰은 시위대의 해산과 시위 중단을 유도하기 위하여 최루탄과 물대포를 동원하여 진압 활동을 펼쳤다.

> 나집 툰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어제의 대규모 불법 집회와 시위가 시민들이나 주변 시설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은 것에 대해 안도의 뜻을 전했다.

> 어제 낮 쿠알라룸푸르 시내 일대에서 계속됐던 버르시(Bersih 2.0)의 주동자들과 애국주의자 단체 시위대의 행렬은 오후 4시께 부터 시내를 벗어나기 시작했다.

> Datuk S. Ambiga, Umno 변호사, Umno Youth의 Khairy Jamaluddin 대표, 그리고 다수의 대립정당 대표들을 포함하여 총 1,667명이 체포되었다가, 밤 11시까지 풀려났다.

> 이 과정에서 경찰의 가혹행위에 대한 고소장들이 접수되었으며, 이스마일 오마르(Tan Sri Ismail Omar) 경찰 감찰관은 접수된 내용들에 대하여 사실이 확인될 경우 해당 경찰력에 대한 소송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안프레스 김형우 기자)

사진출처 : The Star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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