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1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믈라카 고목 살린다
2011-11-14

믈라카 주에서는 ‘대성당’이라는 애명으로 불리는 4그루의 오랜 수령의 황색불꽃 나무가 잘려나갈 위기에서 벗어났다. 믈라카 MCA는 이 나무를 살리기 위해 캠페인을 벌였고 한 그룹의 환경단체가 도움을 제공키로 했다. 학명으로 ‘Peltophorum pterocarpumd elto’로 불리는 이 나무들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믈라카 세계 유적지 중심에 위치해 있다. 이 나무는 고령으로 인해 줄기가 약해지고 흰개미의 서식으로 인해 나무가 쓰러질 위기에 처해 지나가는 행인들과 관광객들의 염려를 사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믈라카 MCA 간티엔루 회장은 국내 한 환경단체가 나무의 줄기를 되살리고 성장 촉진제를 주사하는 등 전문적인 식물 회복 프로그램을 이용해 이 나무들을 보존하려 나섰다고 전했다. 간 회장에 의하면 수령이 오래된 나무의 성장을 지속시키는 방법에는 영양과 호르몬을 이용한 두 가지의 보존 방법이 있는데 이 환경단체가 이 방법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믈라카 시에는 총 69그루의 고대앙사나와 황색불꽃 나무가 자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중 47그루가 믈라카 시 유네스코 세계유적지 중심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4그루의 줄기에는 이미 구멍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전문가들에 의하면 이번에 전문적인 생장 치료에 들어갈 4그루의 황색불꽃 나무는 수령이 2백년이 훨씬 넘은 것으로 전해진다.

Posted by skyedu
|
호주 정부는 말레이시아 정부와 맺은 난민 협약을 포기하고 호주로 이미 들어와 있는 난민 문제를 우선 해결키로 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호주 의회에서 탄소세 부과가 통과된 것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길라드 총리는 말레이시아 정부와 협상한 난민 협약의 국회 통과를 위한 충분한 표가 부족해 이 협약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고 발표했다. 만일 길라드 총리가 다시 이 사안을 의회에 상정한다면 이 법은 80년 만에 대표 당이 패배하게 되는 법안이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길라드 총리는 이를 포기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녀는 “말레이시아 정부와의 협약을 시행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못하다”고 인정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양국의 협약을 여전히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협약이 의회를 통과하지 못할 것은 너무도 자명하다고 말했다. 만일 이 안이 의회 통과에 실패하면 길라드 소수 정부는 의회를 장악하지 못하는 능력 없는 정부로 야당의 지탄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약의 의회 기각은 길라드 정부의 난민에 관한 두 번째 기각으로 올해 초 동티모르에 난민센터 개설에 관한 협약이 동티모르 정부의 협조가 없이 기각된 바 있다. 난민 문제는 호주와 길라드정부의 가장 뜨거운 정치적 문제로 길라드 총리는 그녀의 정부가 국경 보호 문제에 취약하다는 야당의 끈질긴 주장에 맞서고 있다. 길라드 총리의 소수 정부는 다수당이 되기 위해 1석의 그린당과 3석의 무소속의 지지를 받고 있는데 말레이시아와의 난민 협약은 그린당의 지지를 받지 못해 의회 통과가 무산된 것으로 밝혀졌다. 길라드 총리 정부는 지난 7월 말레이시아 정부와의 협약으로 인도네시아를 통해 불법 입국한 8백 명의 난민을 말레이시아로 되돌려 보내고 4천 명의 새로운 난민을 받아들이기도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의회에 절반이 못되는 의석을 갖고 있는 길라드 총리 정부는 이 협정이 국회 통과에 실패해 양국 간의 난민 협상이 실현되지 못한 바 있다.

Posted by skyedu
|
KL병원 이웃에 위치

여성과 아동을 위한 전문 병원이 최근 발표된 2012년 예산안에 따라 쿠알라룸푸르 병원 주변에 건설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부 로스나 차관은 전문의를 갖춘 이 병원은 특별한 그룹을 위한 전문 병원으로 여성과 아동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집 총리는 예산안 발표에서 국립과 사립의 파트너십으로 약 7억 링깃의 예산으로 병원이 건설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로즈나 차관은 지난 한 해 동안 정부는 심장병, 당뇨병, 고혈압 등의 비전염성질병(NCDs) 치료를 위한 의약품 구입에 13억 링깃을 지출했다고 말하고 정부는 매년 증가되는 비전염성 질병 환자의 수에 따라 해마다 치료 약 구입이 평균 12%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이들 질병으로 국립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수는 총 14만 5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들 질병은 국립병원 내 사망 원인의 25.4%를 나타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

Posted by skyedu
|
비엔나 소년 합창단
IN MALAYSIA 2011


BMW가 선사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어린이 합창단 중 하나인 ‘비엔나 소년 합창단 2011’공연이 오는 11월 3일과 4일 이틀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 센터 프래너리 홀에서 열린다. 오스트리아 빈에 기반을 둔 보이 소프라노와 보이 알토의 합창단으로 일반적으로 소년들은 오스트리아에서 뽑지만, 다른 나라에서 뽑는 경우도 있다. 이들은 빈 궁정성당에 소속된 성가대로서 1498년 황제 막시밀리안 1세의 칙령에 따라 조직되어 500년의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1918년 독일 사회민주혁명으로 한때 활동이 중단되기도 했으나, 1924년 다시 조직된 이후 예배에서의 종교음악 연주 외에 민요,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오페라와 영화 등에도 출연했다. 프란츠 하이든, 프란츠 슈베르트, 클레멘스 크라우스 등이 소년 시절에 단원으로 활동했다. 모차르트는 이 합창단을 위해 합창곡을 작곡해 주기도 했다. 7~15세의 변성기 이전의 소년들로 구성되며 엄격한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음악 훈련을 받는다. 21~25명으로 구성된 4개 팀이 있으며, 이들은 일 년에 3백 여 차례의 공연을 갖고 있다. 이 가운데 1개 팀은 주로 국내에 남아 성 슈테판 성당의 미사나 연주회 활동을 하고, 나머지 3개 팀은 해마다 해외 순회공연을 한다. 지휘자 토스카니니는 이 합창단에 대해 ‘천사의 소리’라고 극찬했다.
● 일시: 11월 3일(목)~11월 4일(금) 8시 30분
● 장소: 쿠알라룸푸르 컨벤션 센터
● 입장료: RM300, RM200, RM130 & RM80
● 웹사이트: www.ticketcharge.com.my
● 연락처: 03 9222 8811


제 15회 사자춤 경연대회 2011

해마다 열리는 이 대회는 사자춤 무용수들이 모여 자신의 기술과 인내심, 집중력 등을 시험해 보는 자리이다. 올해는 리조트월트 겐팅이 제15회 국립사자춤 경연대회를 주관한다. 지난 일 년간 극심한 훈련으로 몸을 다진 팀들이 세계 각처에서 참가해 드럼 소리와 박수 소리에 맞춰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표현해 낼 것이다. 각 팀들은 자신의 한계를 표현해 보고 기술과 재능을 기준으로 심사하는 심사위원들로 부터 최우수 팀의 타이틀을 따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일시: 준결승-11월 18일과 19일 오후 7시
● 결승-11월 20일 오후 3시
● 장소: Arena of Stars, Genting Highlands
● 웹사이트: www.rwgenting.com
● 연락처: 03 2718 1118

심포니 여행
(a Symphonic Journey)


언론지 ‘뉴욕선’은 스페인 출신의 클라리넷 연주 거장인 조세 프랜치에 대해 ‘감미로운 향수, 숨이 막히는 정렬과 유머’를 갖춘 음악가로 표현한 바 있다. 이제 말레이시아에서 그의 모든 것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그의 연주뿐 아니라 프랑스에서 미국으로 발리와 일본을 거치는 음악 여행도 함께 해 보자. 22일(토)과 23일(일) 양일에 걸쳐 열리게 될 이 연주를 놓치지 말자.
말레이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자: 캘빈 필드
클라리넷 독주자: 조세 프랜치
연주 작품-드뷔시: 클라리넷을 위한 랩소디
콥랜드: 클라리넷 콘체르토
수가타: 작품 8번, 두 마리 용의 평화로운 춤(Peaceful Dance of Two Dragons)
아담스: Dr Atomic Symphony
● 일시: 10월 22일 오후 8시 30분, 10월 23일 오후 3시
● 장소: 데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입장료(RM): 120 | 90 | 60 | 30
● 복장: Smart Casual


바하에서 미래로

말레이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패밀리 펀 데이
콜키와 그녀의 마술사인 엉클시프라이드와 함께 세계적인 음악의 거장들을 찾아보는 시간 여행을 함께 나서 보자. 바하에서 시작해 모차르트, 베토벤, 드보르작, 쇼스타코비치를 만나는 모험의 여행이다.
● 일시: 11월 12일(토) 오후 3시, 11월 13일(일) 오후 2시30분과 4시 30분
● 입장료(RM): 80 | 60 | 40 | 20
● 복장: Smart Casual
● 지휘: 캘빈 필드



말레이시아 연말 세일

대폭적인 할인으로 진행되는 연말 세일기간이 돌아온다. 일상용품에서 시작해, 기념품, 유명 상품 등 연말을 즐길 수 있는 각종 상품들이 대대적인 할인 가격으로 판매된다. 국내뿐 아니라 말레이시아를 찾는 외국 관광객들도 기다리는 할인 축제를 기대해 보자.
● 장소: 말레이시아 전역
● 기간: 11월 15일에서 2012년 1월 1일까지
● 전화: 03-2615 8188
● 주관처: 말레이시아 관광청, 말레이시아 쇼핑센터


ONE EARTH MUSIC FESTIVAL

랑카위 섬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늦은 밤 랑카위 섬 한 해안 리조트 보트 바에 앉아서 술을 마시던 몇몇 사람들이 우연히 생각해 낸 것이다. 호텔 밴드가 연주하는 음악을 듣고 있던 이들 그룹은 이 아름다운 섬 랑카위에 음악 축제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음악축제가 있다면 신나지 않을까? 이들 그룹은 석양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해안에서 파티를 겸한 음악 축제를 위해 음악가들을 모으고 이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프랑기파니 그룹 안토니웡 사장이 장소를 제공했다.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가 얼마나 귀한 곳인가를 다시 깨닫고 이번 축제의 제목을 ‘One Earth Music Festival’로 결정했다. 랑카위에서 만납시다~
● 연주자: Isaac Entry, The Solianos, Michael Veerapen Valtinho anastacio(브라질), Junji Delfino, Tengku Tyo (인도네시아, 바이올리니스트).
● 장소: Frangipani Langkawi Resort & Spa (Greenest Resort in Malaysia).
● 입장료: 저녁식사와 공연 (11월 11일, 12일) RM110, 저녁식사와 공연(이틀) RM200, 야식과 공연(하루) RM65
● 일시 : 11월 12일~12일 오후 6시

Posted by skyedu
|

말레이시아의 저렴한 수업료는 유학생들에게 매력적인 요소 중 하나입니다.
대학 입학 예비 과정은 연간 미화2,290달러 ~ 3,230달러 의 비용이 듭니다.

학사 학위 프로그램은 대학의 종류와 진공에 따라 비용이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말레이시아 사립 대학의 학비가 가장 저렴하며, 반면에 해외 대학 분교 캠퍼스의 학위 과정의 비용이 더 비쌉니다. 경영 대학 학사 학위의 예를 들면, 말레이시아 사립대학은 미화8,570달러 ~ 11,430달러의 비용이 들지만 해외분교 캠퍼스는 미화24,000달러 이상이 듭니다.

생활비
말레이시아 에서의 생활비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교내외의 숙소 모두 매우 합리적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방의 위치와 등급에 따라, 학생1인당 싱글 룸(두 명 공유)의 월 평균 임대료는 RM300 ~ RM450 사이(미화86 ~ 129 달러)입니다. 식료품 및 교통비와 같은 기타 필수 경비는 매달 RM700 ~ RM950(미화200 ~ 270) 달러가 필요합니다.

말레이시아의 유학생 평균 총 생활비용은 연간RM12,000~RM17,000 (미화3,430 ~ 4,860 달러)이며, 이는 연간 미화16,430달러 정도의 생활비가 필요한 호주 유학의 경우보다 상당히 저렴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학자금 조달
유학생들은 입국 요건에 따라 말레이시아에서 공부하는 동안 (방학이나 7일 이상의 휴일 동안 주당 최대 20시간)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이 허용됩니다.

유학생들에게 다양한 금액의 장학금이 제공됩니다. 여러 교육 기관들이 웹사이트에 학자금 지원 기회를 게시하고 있으므로 개인이 진학하고자 하는 해당 교육 기관의 장학금 내역을 해당 기관의 웹사이트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skyedu
|

학생비자 신청은 간단하고 번거롭지 않습니다. 몇 가지 숙지해야 할 특정 비자요건이 있습니다.

사전 준비
국제 학생들이 반드시 충족해야 할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여러분은 공립 및 사립 교육 기관의 정규 학습 과정에 대한 입학 허가를 사전에 받았어야 합니다.
• 학비와 생활비/여행 경비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재정적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 양호한 건강과 인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 학업만을 목적으로 입국해야 합니다

모든 국제 유학생들은 자신이 공부하고자 하는 해당 과정이 말레이시아 인증 기관(MQA) 의 승인을 받았는지 해당 교육 기관에 확인해야 합니다.

신청 방법
모든 유학생 학생 비자 신청은 말레이시아 교육 기관을 통해 처리됩니다. 후속 처리, 학생 비자 승인 및 발급은 중화 인민 공화국(PRC)의 학생을 제외하고, 말레이시아 이민부(Immigration Department )가 수행합니다. 중화 인민 공화국의 학생들은 비자를 중국 주재 말레이시아 대사관이나 말레이시아 위원회(Council of Malaysia)를 통해 받아야 합니다.


입국 절차 및 학생 비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정부 웹 사이트를 방문하거나,


말레이시아 이민부에 연락을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The Director
Visa, Pass and Permit Division
Headquarters of Malaysian Immigration Department
1st - 7th Floor (Podium), Block 2G4
Federal Government Administrative Centre, Precinct 2
62550 Putrajaya, Malaysia




Posted by skyedu
|

말레이시아의 교육 기관
2010년 80,000명 이상의 유학생들을 유치하며, 말레이시아의 교육 부문은 지난 10년간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으며 동남아시아의 우수한 교육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는 20개의 공립대학교, 24개의 기술전문 대학, 37개의 공립대학, 33개의 사립대학교, 4개 외국 대학교 분교와 약 500개의 사립 대학들이 있습니다. 또한 영국, 미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온 각종 고등 교육기관이 있으며 이들 교육기관은 말레이시아 대학들과 협력관계를 통해 자매결연 및 프랜차이즈 학위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학위 과정의 종류
기본적인 학사 학위는 수료하는데 3년이 소요되며 공립 및 사립 대학들 모두 학사 학위 과정을 개설하고 있습니다. 수료증, 디플로마 그리고 학사학위 과정을 제공하는
사립고등교육기관들로는 외국대학교 분교, 사립대학교 및 사립대학들이 있습니다. 이 학교들 대부분은 석사 학위 과정도 제공합니다.

전문 자격증의 경우, 다양한 국제 시험 기관들이 정한 외부 전문 시험 준비를 하는 학생들을 위한 여러 사립 교육 기관들이 있습니다.

영어 공부를 하려는 학생들은 다양한 영어 센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센터들은 TOEFL과 IELTS같은 국제 통용 영어 자격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영어 준비 과정을 제공합니다

과정과 비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portal.mohe.gov.my
educationmalaysia.gov.my

학교 순위
학술 연구, 학생 성적, 교수진 및 재학생/ 예비 학생 에 대한 설문조사 등의 다양한 요소로 교육 기관의 자격을 파악한 다양한 대학교와 컬리지의 순위 조사들이 있습니다. 또한 특정 교육 과정이나 학과에 대해 순위를 매긴 순위표들도 존재합니다.

학교의 순위가 지원하려는 학생들의 의사 결정 과정에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그 순위가 학교 자체의 영향과 지원을 받아 정해진 것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Posted by skyedu
|

동남아시아의 하반부 끝에 위치한 역동적인 국가 말레이시아는 최근 매년수천명의 국제 학생들이 선택하는 글로벌 목적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초국가적인 교육의 세계의  키 플레이어가 되기위한 야심적인 목표로 말레이시아 정부는  말레이시아 교육을 장래의 전세계 학생들에게 홍보하는데 막대한 투자를 하였습니다. 야심적인 목표와 최고 및 가장 밝은이들을 끌어들이기위한 욕구로, 말레이시아가 아시아의 가장 새로운 교육 중심지로 신속히 변화하는 이유가 많습니다.

 

말레이시아인가?

학생들은 말레이시아에 끌리게되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며, 저렴한 학비와 감당하기 쉬운 생활비, 학생들이 학위를 말레이시아 및 해외에서 이수하도록 허용하는 독특한 ‘결합( twinning)’  항위 프로그램, 그리고 아시아중 가장 다양하고 관대한 사회의 안전 및 보안 및 을 포함합니다.

                                       

국제 공동 학위 (International Collaborative Degrees)

말레이시아는 국제 공동학위를 소개한  최초의 아시아 국가중 하나입니다 – 말레이시아에서 학습하는 동안 국외의 자격증을 획득하기 원하는 국제학생들을 위한 흥미로운 옵션입니다(보통 영국, 미국, 호주 혹은 캐나다). 말레이시아에 학습을 목적으로 온 학생들은 인정된 학위를 영국, 미국, 호주 혹은 싱가포르내의 자격증을 비교되게 일부의 비용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공동 학위를 홍보하는 아시아의 개척자로서 – 일상적으로 “결합 프로그램”으로 알려짐 – 말레이시아내의 학교들은 이제 학생들에게 국제 교육 공간내에서 이수할 수 있는  새롭고 흥미로운 길을 제공합니다.

 

과정 구성

학부 레벨에서, 2+1 또는 3+0 학위들은 해외의 학위를 이수 하는 동안 말레이시아에서 학습(말레이시아 학비 부담) 을 하도록 허용합니다.  2+1 과 3+0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각 학위들은 국제 자격증을  학생들이 말레이시아 내에서 거주하고 학습 하는 동안 이수할 구 있도록 허용하며, 2+1 결합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2년간 말레이시아 내에서, 그리고 마지막 년도는 학위를 수여하는 교육기관이 위치한 국가에서 공부를 하도록 허용합니다.

3+0 학위는 전반적으로 말레이시아에 기반을 잡고 있지만, 졸업생들은 높은 평가를 받은 국제 교육기관 에서 해외의 자격증을 받게 됩니다.  이 모든 옵션들은 말레이시와 같은 역동적인곳이 제공하는 생활에 혜택을 받는 동안 글로벌적으로 인증이 된 학위를수여받기 원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합니다.

 

대학교 파트너쉽

선웨이 대학교(Sunway University)같은 교육기관은 웨스턴 미시건 대학(Western Michigan University)와 같은 미국의학교, 모나쉬(Monash)와(Victoria)와 같은 호주 대학교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습니다. 의미심장하게도 초국가적인 교육의 리더는 캐나다 국제 매트리큘레이션 프로그램(Matriculation Programme)을또한  제공하고 잇으며,  대학교전 학생들은 캐나다 및 해외의  제 3차의 교육의 기회를 높여주는 온타리오 고등학교 디플로마(Ontario High School Diploma)를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지내기

쿠알라룸프르(Kuala Lumpur) 와같은 도시는 굉장히 번화하면서, 말레이시아의 주요 도시들은 국제학생들에세 일반적으로 안전하고 친근한 장소입니다.  생활비면에서는 학생들은 연간 약 RM 10,000(약 호주달러 $3,300 또는 £2,000)정도를 지출합니다. 해외 학위와함께, 낮은 학비와 생활비, 점차 더 많은 국제 학생들이 말레이시아로 오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최신 교육 중심지를 학습 목적지로 선택을 하세요 – 말레이시아에선 당신의 교육은 이제 시작합니다.




Posted by skyedu
|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KEPCO)은 삼현CNS, KD POWER, 광명전기 등 20여개의 국내 중전기협력업체와 함께 신규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말레이시아를 방문하고 기술포럼 및 기자재 홍보 그리고 1:1 수출상담을 병행하였다.

지난 10월1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KL 버자야호텔에서 열린 행사는 한전과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KEMC), 말레이시아 전기전자협회(TEEAM) 및 전력청(TNB), 그리고 MYKOR(말레이시아-한국기술 센터)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그 자리에서 TEEAM과 KEMC 간의 MOU 협약식도 있었다.

한전의 김종호 상무,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재광 회장, 말레이시아 전력청의 이르 아즈만 모흐드(Dato’ Ir Azman Mohd) 최고운영책임자, TEEAM의 푸윙훙(Fu Wing Hoong) 사장, MiGHT의 할림 비스리(Halim Bisri) 부회장 및 그외 정부 관계자 및 관심 있는 현지 전기공급업체에서 200여명이 이날 행사에 참관하여 한국의 선진 중전기기술의 발전된 모습을 확인했다.

한전의 김종호 상무는 “세계 5위의 반열에 합류하고 있는 한국의 전력산업은 세계에서 정전률이 가장 낮다. 유럽의 다국적 기업들의 전기자재 가격은 매우 비싸고 중국은 그에 비해 가격은 싸지만 품질은 형편없는 상황이다. 말레이시아가 중산층의 증가로 서서히 고급화 단계로 돌입하고 있는 시장경제를 감안한다면 한국의 전기자재는 품질과 가격면에서 시장 경쟁력이 꽤 높은 편이며 송배전 시스템 및 전력사업 분야는 말레이시아 현지국의 특성에 맞춰 협력사와 연계하여 수출지원을 확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전은 1993년부터 국내 중전기협력업체와 서로 신뢰하고 상생할 수 있는 윈윈정책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협력업체들의 기술력을 강화하여 함께 생존하고 성장할 수 있는 현실적인 지원정책 중의 하나로 ‘기업수출팀’을 구성하고, 국내시장에만 주력하고 있는 협력업체를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를 포함하여 페루, 브라질, 파라과이, 아랍에미리트 등 신규 해외 시장으로 눈길을 돌려 해외수출업체로 변모시키고 더 나아가 글로벌 브랜드를 탄생시키기 위해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중소협력업체들이 자체적으로 해외판로를 개척할 여력이 없기에 한전이 해외사업을 통해 이루어 놓은 노하우와 경험 그리고 브랜드 파워를 활용해 한전을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국가의 전력청 및 전력회사를 대상으로 국내협력업체들이 생산하는 전력기자재를 홍보하고 기술세미나 및 수출로드쇼를 개최하고 있으며 동시에 협력업체들이 직접 참가하여 1:1 수출상담을 벌이면서 수출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는 것이다.

본격적인 포럼에서 한전의 안희범 부장은 <전력의 효율적인 배분>이라는 주제로 한전에서 생산되고 있는 전력을 효율적으로 배분할 수 있는 관리기술과 운영에 대해 강의하였으며, 김훈 부장은 현재 제주실증단지에서 개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구축사업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

“한국의 전력량은 2020년과 2030년까지 단계별로 25%씩 감소하고, CO2 배출은 2020년 63만톤에서 스마트그리드의 완성단계인 2030년에는 340만톤으로 감소할 것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전세계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훈 부장은 기존의 전력망에 ICT를 이용하여 전력공급자와 소비자간의 실시간 전력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 ‘스마트그리드’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그 사업적인 효과에 대하여도 언급하였다.

포럼은 계속해서 한전 협력업체인 KD POWER의 ‘태양광, 하이브리드, 저소음 발전기, 스마트M2M서비스’, 에디테크의 삼상 배전선로의 절대상을 측정장소에 관계없이 정확히 판별할 수 있는 ‘절대상 검출시스템’ 그리고 벧엘 엔지니어링의 트라이앵글구조에 엠보스를 가공하여 미끄럼 방지를 보다 강화하여 눈, 비 동절기, 결빙, 미끄럼 방지에 탁월한 ‘매직그레이팅’을 소개하였으며, 이 밖에도 3개 회사가 고난도의 기술을 자랑하는 전기기자재에 관해 발표하였다.

제주도의 스마트그리드의 실증단지에서 산업시찰 할 때 한국의 전력공급상태를 실제로 확인하고 경험했다는 메트릭스 파워엔지니어링의 이르 모흐드 하이자드 후사인(Ir Mohd Haizad Hussain) 사장은 “오늘날의 한국의 전력발전은 한전을 비롯하여 한국의 전력공급업체들이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도전정신으로 이루어 놓은 결과이며 말레이시아 전체의 전력공급은 한국의 40년 전의 그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였다.

포럼과 기자재 홍보에 이어 1:1 비즈니스 매칭에서는 말레이시아 전력청 협력업체 Matrix Power Network Sdn Bhd를 비롯한 45개의 중전기업체에서 150여명의 사전미팅 신청 참가자들이 대거 참가하였으며 그들 대다수가 한국의 전력제품에 대단한 호감을 표했다.

이번 비즈니스 매칭에서는 약 1천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기록했으며 실제 계약 금액은 약 600만 달러에 달하였다. 또한, 무역의 물꼬를 트길 원하는 60여명의 바이어도 발굴해 냈다.


Posted by skyedu
|
[코리안프레스11-06 00:42]
-자동 출입국심사시스템(MACS) 적극 활용 권고-

말레이시아 관광부의 응옌옌(Ng Yen Yen) 장관은 말레이시아가 싱가포르와의 국경에 최근 도입한 지문인식 시스템으로 인해 여행객들에게 불편을 끼치게 된 점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의 뜻을 전했다.

말레이시아 당국이 올해 6월부터 지문인식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출입국 심사 속도가 더뎌져 차량 대기시간이 크게 길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응 장관은 “최근 말레이시아 관광청이 싱가포르 시장의 집중 공략을 계획하면서 관계당국이 지문인식 시스템을 첫 도입하는 도전에 임하고 있다”면서 “이 기간동안 관광객이 감소하는 부정적인 영향이 있었으나 일시적인 현상이 될 것이며, 현재 출입국 처리 시스템을 더욱 쉽고 단순하게 하는 단계를 밟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관은 “출입국 심사의 속도가 빠르면 입국시 좋은 첫인상을 받아 말레이시아로의 방문을 더욱 장려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싱가포르 국민들에게 더욱 빠른 축입국 심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면서, 그러나 출입국 심사대 업무량이 과중한 바 자동출입국 심사 시스템(Malaysia Automated Clearance System: MACS)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권고하기도 했다.

MACS 패스를 소지한 이들은 출입국 카드를 작성할 필요가 없으며, 여권에 부착된 스티커를 스캔하는 절차만으로 출입국 심사대를 통과할 수 있다.

싱가포르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는 여권이 최소 2년간 유효한 경우 누구나 패스를 신청할 수 있으고, 매 1년마다 갱신 가능하며 가격은 12.50 싱가포르달러이다.

응 장관에 따르면, 현재 10만명의 싱가포르인들이 MACS 패스를 소지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관광부는 200만명까지 증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한편,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는 2018년까지 우드랜드와 조호바루를 연결하는 고속철도시스템(RTS)을 구축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지난 한해동안 1천3백만 명의 싱가포르인들이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바 있다.


Posted by skyed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