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I feel like ~(명사 / ~ing / 주어+동사)  

 나 ~(할 것) 같은 기분이야

[한글 예문]

1> 커피 한 잔 생각나는데.

2> 산 책 좀 하고 싶은 걸.

3> 몸이 좀 아플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영어 예문]

1> I feel like a cup of coffee.

2> I feel like going out for a walk.

3> I feel like I'm going to get sick.

[영어 어순]

1> I feel like / a cup of coffee.

    ~하고 싶은 기분이 들어 / 커피 한 잔                           

2> I feel like / going out for a walk.

    ~하고 싶은 기분이 들어 / 산 책 가는 것 

3> I feel like / I'm going to get sick.

    ~같은 기분이 들어 / 아프게 되다

 

Posted by skyedu
|
I can't stand the smell of his sweat mixed with cigarette smoke. 

 담배 연기까지 섞인 그의 땀 냄새 못 참겠어. 

[영어식 어순 익히기]  

I can't stand / the smell of his sweat / mixed with cigarette smoke.

못 참겠어(견디겠어)  /  그의 땀 냄새                 /  담배 연기가 섞인


Posted by skyedu
|

벌써 몇개월이 흘렀는데, 학원을 잊지 않고 이렇게 후기를 써주신 에드윈에게 감사의 말씀 전해 드리고, 말레이시아로 어학연수 및 유학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정보를 제공하고자 홈페이지에 있는 글을 옮겨 놓습니다.말레이시아 어학연수,말레이시아 스카이에듀, 말레이시아 스카이 에듀, 말레이시아 스카이 어학원, 말레이시아 스카이에듀 연수후기
안녕하세요. 6개월 이라는 시간이 언제 흘러갔는지..ㅋㅋ, 6개월동안 말레이시아 스카에 에듀에서 머물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말레이시아 어학연수 후기를 올린다고 생각만 하고 바쁜 일정으로 인해 이제야 올리게 되네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말레이시아 스카이 에듀가 가끔씩 생각은 났답니다. 유학원을 통해 알게 된 말레이시아 스카이 에듀 이지만, 웬지 모를 정감이 많이 간답니다.
여러 유학원을 돌며, 필리핀과 말레이시아를 저울질 하며, 시간도 나름 투자해서 결정을 했습니다. 돌아다닌 결과 컬리큘럼은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저도 놀기를 좋아해서 필리핀을 해볼까 생각 했는데, 돈 들여가며 공부하기로 결정한 이상 말레이시아 스카이 에듀를 결국 선택하였습니다. 사실 연수후 필리핀은 1년뒤에 놀려 갈려구 결정을 했었거던요.ㅋㅋ
영어는 조금씩 해왔기에 말문이나 터볼까 해서 선택한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도착후 첫날 약간의 자신감을 가지고 학원에가 Level Test를 받았는데 Level 1이라는 저에게 그당시 아주 충격적인 수준을 받았습니다. 여튼 수업이 시작되고 1:1강의 3시간 그룹강의 3시간(1:5혹은1:8)강의를 열심히 듣고 야간에 해주는 무료수업(Evening Class)을 들으며 나름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말레이시아 스카이에듀의 장점이라하면 안전한 콘도내에서 모든 것을 다 해결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 학생의 회화실력이 부족할 시 그래머를 바탕으로 회화 중심의 공부를 시키고, 학생들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내어 안내하고 이끌어 주는 부분이 좋았었던것 같습니다.
말레이시아 어학연수,말레이시아 스카이에듀, 말레이시아 스카이 에듀, 말레이시아 스카이 어학원, 말레이시아 스카이에듀 연수후기
이제 제가 말레이시아 어학연수 기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어느 콘도를 가던, 쇼핑몰이던, 어디든지 안전한 Security Guard가 있는데, 제가 있는 학원도 예외는 아닙니다. 학원의 경우는 정문을 나서면 바로앞에 가드들이 있고 콘도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가드를 거치지 않으면 통과가 되지 않을 정도로 보안이 잘되어 있어 나름 괜찮았었던것 같네요. 콘도내 방안은 한국에 있는 집처럼 좋지는 않았지만 그것 또한 나쁘지 않았구요. 또한 콘도내 수영장에 많은 외국인들이 있어, 처음간 저로서는 호기심반 의욕반으로 영어를 한번이라도 더 쓰고 싶어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서툴렀지만 자꾸 하다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해서 만나는 사람마다 Hi 를 외치며 그냥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한 이러한 생활을 2개월에서 3개월가량 했는데요 아무래도 이것이 저의 영어실력 향상에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해졌던 미국인 아담이라는 친구가 너는 한국사람과 좀 틀리다고 하더라구요. 보통 한국사람들은 나처럼 이렇게 적극적으로 이야기 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알았는데, 저는 좀 특이하다고 까지 했으니까요.
여튼 제가 지난 6개월 동안 말레이시아 스카이 어학원 에서 배운 모든것들은 실로 유용했으며 정말 지금 감사하는 마음을 같고 있습니다. 영화를 봐도 무자막으로 즐기고(사실 100% 다알아 듣는건 아니지만, 나름 이해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이죠.) 이번에 토익 시험을 봤는데 예전에 시험본 것이랑 크게 좋아 지진 않았지만 말레이시아 스카이 어학원에서 공부했던 기억이 남아 있어 그런지 Listening 정도는 잘들리 더라구요. 언제 또 가게 될지 모르는 말레이시아, 향후 젊은 날의 좋았던 추억을 가지고 있을수 있는곳이 될 것이라 생각되고, 혹시 말레이시아로 가시게 된다면 말레이시아 스카이 어학원 한번 방문하시는 것도 괜찮으리라 생각되어 이렇게 몇자 적었습니다.ㅋㅋㅋ
원장님 저 마무리 잘지었죠...? 그리고 다들 잘 계시죠? 언제 한번 놀러갈 기회가 된다면 맛난거 많이 사주세요...^^ 말레이시아 어학연수,말레이시아 스카이에듀, 말레이시아 스카이 에듀, 말레이시아 스카이 어학원, 말레이시아 스카이에듀 연수후기말레이시아 어학연수,말레이시아 스카이에듀, 말레이시아 스카이 에듀, 말레이시아 스카이 어학원, 말레이시아 스카이에듀 연수후기


Posted by skyedu
|

말레이시아 문화행사
2011-05-05

1. Deadmau5 LED Concert





기대하시라. 2011의 가장 신나는 대규모의 댄스 이벤트가 열린다. 말레이시아에선 처음으로 야외에서 벌어지는 음의 향연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이 독특한 야외 공연에 독특한 예술가인 일렉트로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뮤지션 데드마우스(deadmau5)가 말레이시아를 첫 방문해 관객들을 맞는다. 선웨이라군 세계 최대 인공 해변인 Surf Beach에서 열리는 deadmau5의 공연은 거대한 LED와 함께한다. 그래미상 후보이자 세계 4위의 DJ인 그가 자신이 직접 디자인해 제작한 DJ박스가 부착된 LED로 스펙터클한 빛과 음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진보적인 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데드마우스는 독특한 이름과 개성 있는 의상으로 일렉트로닉계의 핫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래된 컴퓨터에서 비디오 카드를 교체하려던 순간 컴퓨터 안에서 발견된 ‘죽은 쥐’ 때문에‘데드마우스(deadmau5)‘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그의 본명은 조엘 토마스 짐머만으로 1981년 캐나다 토론토 온타리오에서 태어났다. 2006년 ‘Get Scraped’란 데뷔 앨범을 디지털로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불과 2년 만인 2008년 Beatport Music Awards에서 ‘최우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뮤지션’과 캐나다 최고의 음악상인 주노 어워드에서 ‘올해의 댄스 레코딩’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낸다.

일시: 5월 7일
시간: 오후 7시
장소: Surf Beach, 선웨이라군, PJ
티켓: RM139
문의: 03-8775 4666
참고: www.deadmau5.com


2. 포크에서 록으로(From Folk to Rock)





크로스비, 스틸스, 내쉬 & 영, 브라인드페이스, 봅딜런과 같은 가수들의 향수 어린 노래로 시작한다. 60년대의 포크송에서 서서히 아일랜드 바이올린 음악을 들으면서 발라드의 조화 속에서 결국은 가능한 최대수의 전자기타를 동원한 록앤롤로 무대의 마무리를 장식한다. 이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관중들이 일어나 함께 노래하며 춤추게 되는 건 당연한 일이다.

일시: 5월 11일
시간: 오후 6시 30분
장소: Dewan Filharmonik PETRONAS, KLCC
티켓: RM10
문의: 03-2051 7007
참고: www.dfp.com.my


3. The Moon Speaks For My Heart





테레사 텡, 그녀의 삶과 노래
1994년에 창단되어 여러 차례의 수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말레이시아 음악 그룹 다마 오케스트라는 서양 음악과 전통적인 중국 악기로 독특한 공연을 하는 연주단이다. 다마 오케스트라가 전설적인 여자 가수 테레사 텡을 기념하는 공연을 갖는다. 그녀의 달콤한 멜로디와 노래로 세계적인 아이콘으로 기억되고 있는 테레사 텡을 다마 오케스트라의 소리로 만나 본다.

일시: 5월 14~29일
시간: 오후 8시 30분, 오후 3시
장소: Pentas 1 KLpac, Sentul Park, KL
티켓: RM60, RM80, RM115, RM150, RM185, RM220, RM255
문의: 03-6201 9107
참고: www.damaorchestra.com


4. Belle du Berry & David Lewis





작사 및 작곡가인 Belle du Berry는 Paris Combo 그룹의 일원으로 지난 십 년 동안 계속적으로 늘어나는 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Combo의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재능 있는 예술가 David Lewis와 함께 그녀는 많은 공연과 작곡을 병행하면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유럽과 호주, 아시아를 순회하는 이들의 공연과 함께 최근 내놓은 ‘Quizz’라는 앨범을 출시했다.

일시: 5월 18일
시간: 오후 8시 30분
장소: Dewan Filharmonik PETRONAS, KLCC
티켓: RM20
문의: 03-2051 7007
참고: www.dfp.com.my


5. Colours of 1Malaysia





다인종, 다문화 국가인 말레이시아의 놀라운 조화를 환상적으로 표현하는 ‘컬러 오브 원말레이시아(Colours Of 1Malaysia)’ 축제가 오는 21일 메르데카 광장에서 열린다. 말레이어로 ‘치트라와르나’로 불리는 컬러 오브 원말레이시아는 해마다 열리는 거리 축제이다. 말레이 문화를 중심으로 중국계, 인도계, 사바와 사라왁 주의 원주민을 비롯한 다채로운 문화의 색채를 보여 줄 이번 행사는 말레이시아의 각 인종들이 간직한 매력을 조명하는 전통 공연과 말레이시아 각 주를 대표하는 각 지역 무용단의 퍼레이드, 그리고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대규모 레이저 쇼와 불꽃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로 채워질 예정이다.

일시: 5월 21일
장소: Dataran Merdeka, Kuala Lumpur
문의: 03-2693 7111
Posted by skyedu
|
재외한국학교 건립에 대한 1만5천 교민의 염원을 반영하여 타당성 있고 현실성 있는 한국학교 설립 추진을 위해 2011년 4월 21일 주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에서 한인사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말레이시아 한국학교 추진 위원회 발족식’이 거행되었다.

한국학교 추진 위원회는 교민 사회 각계 대표 60명으로 구성하였으며 한인 사회에 덕망이 높으며, 교포 자녀 교육에 대한 열정이 높고, 매사에 추진력 있게 일을 진행하는 재마한인회 이광선 회장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었고, 자문위, 후원위, 실무추진위로 조직 및 구성되어 월별 실무추진위원회 회의 및 분기별 전체 회의 개최를 통해 법인설립, 기부금 모집 및 주재국 학교 건립 신청 등 준비 작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오후 5시 반부터 진행된 발족식은 위원 위촉장 수여식 이후에 류승완 한국인학교 교장의 한국학교 추진의 당위성 및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에 이어 대사관 조원갑 영사의 추진위원회 운영 계획 설명 그리고 이광선 위원장이 주재한 한국학교 추진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이어졌다.

토론 시간에는 실수요자 파악, 계속적인 교민 사회 홍보 및 의견 수렴의 필요성 제기, 적실성 있고 구체적인 한국학교 설립 계획에 따른 기부금 모금 계획 필요성 등이 논의 되었다.

 5월초에 재마한인회 사무실에 한국학교추진위원회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이다. 향후 한국학교설립추진위원회는 말레이시아 한국 학생들의 정체성과 한국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한국학교 설립에 총력을 기할 것이다.

(기사제공. 주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

Posted by skyedu
|

재외한국학교 건립에 대한 1만5천 교민의 염원을 반영하여 타당성 있고 현실성 있는 한국학교 설립 추진을 위해 2011년 4월 21일 주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에서 한인사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말레이시아 한국학교 추진 위원회 발족식’이 거행되었다.

한국학교 추진 위원회는 교민 사회 각계 대표 60명으로 구성하였으며 한인 사회에 덕망이 높으며, 교포 자녀 교육에 대한 열정이 높고, 매사에 추진력 있게 일을 진행하는 재마한인회 이광선 회장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었고, 자문위, 후원위, 실무추진위로 조직 및 구성되어 월별 실무추진위원회 회의 및 분기별 전체 회의 개최를 통해 법인설립, 기부금 모집 및 주재국 학교 건립 신청 등 준비 작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오후 5시 반부터 진행된 발족식은 위원 위촉장 수여식 이후에 류승완 한국인학교 교장의 한국학교 추진의 당위성 및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에 이어 대사관 조원갑 영사의 추진위원회 운영 계획 설명 그리고 이광선 위원장이 주재한 한국학교 추진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이어졌다.

토론 시간에는 실수요자 파악, 계속적인 교민 사회 홍보 및 의견 수렴의 필요성 제기, 적실성 있고 구체적인 한국학교 설립 계획에 따른 기부금 모금 계획 필요성 등이 논의 되었다.

 5월초에 재마한인회 사무실에 한국학교추진위원회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이다. 향후 한국학교설립추진위원회는 말레이시아 한국 학생들의 정체성과 한국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한국학교 설립에 총력을 기할 것이다.

(기사제공. 주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
Posted by skyedu
|

말레이시아 중앙은행 뱅크네가라(BNM)는 신용카드 도용 문제를 억제하기 위한 방편으로, 신용카드 거래내역을 SMS로 알려주는 시스템을 2012년 1월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신용카드 소지자들은 거래내역을 전송 받은 후에 SMS로 확인 회신을 하게 될 전망이다.

BNM 측은 “만일 사용내역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면, 은행으로 전화해서 해당 내역을 취소하고, 경찰에 알려야 한다”면서 전국에 있는 BNM과 은행들이 신용카드 사용의 안전성을 계속적으로 향상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말레이시아에서는 7명의 우체부를 포함한 총 13명이 새로이 발급된 신용카드가 들어있는 은행의 우편물을 배달하지 않고 갈취하여 신용카드를 도용한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체포된 7명의 우체부들은 조직을 이루어 신용카드가 들어있는 우편물을 가로챘고 카드의 마이크로칩을 가짜로 바꾼 후 카드신청자에게 배달했다. 그런 후 조직의 다른 맴버들의 도움으로, 본래의 마이크로 칩이 내장된 카드를 흥청망청 사용했다.

이들 조직은 도용한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2009년 이래 총 1백만 링깃 상당의 물품을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들 조직은 말레이시아 국가등록부(NRD) 직원에게 신용카드 신청자들의 어머니 이름을 제공받기도 했다. 그 이름들은 신용카드를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전한다. 조직원들은 카드 신청자가 카드 도용 사실을 적발하고 신고하기 이전에 서둘러 카드를 사용했다.

경찰은 조직의 모든 맴버 및 범죄에 연루된  NRD 직원을 체포하고 신용카드 10개와 신용카드 우편물들은 압수했다. 또한 경찰은 이 조직이 클랑 밸리(Klang Valley) 내에 있는 11개의 유사 사건과 관련되어 있으며, 밝혀지지 않은 더 많은 사건과 연루되어 있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 사건은 형법 420조, 사기죄목으로 조사 중에 있다. (코리안프레스)
Posted by skyedu
|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가 향후 2년간 획기적인 협약 하에 양국간 로밍 전화 및 문자 메세지 요금을 대폭 인하하기로 합의했다고 4월20일 양국 정부가 발표했다.

싱가포르 정보통신부(IDA)가 발표한 성명에 의하면, 로밍 통화요금은 올해 5월1일부터 20% 이상, 내년 5월1일부터는 최대 30%까지 인하될 예정이다.

또, 문자 메세지에 대한 로밍요금은 2011년 5월부터 30%, 2012년 5월부터는 50%까지 인하될 전망이다.

IDA와 말레이시아 통신 및 멀티미디어 위원회는 “현재 멀티 미디어 및 화상통화를 포함한 정보서비스에 대한 로밍 요금을 연구 중이며 적절한 대응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스 야팀(Rais Yatim) 말레이시아 정보부 장관은 본 합의가 “아세안 국가간 로밍요금을 인하하기로 한 첫 상호 협의로서 다른 아세안 국가들 사이에서도 유사한 합의를 이끌어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고로, 아세안 연합은 말레이사아, 싱가포르,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미얀마, 필리핀, 태국, 베트남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합의에서 싱가포르 정보부의 루이 툭 유(Lui Tuck Yew) 장관은 정보부 관료들에게 상호 연결을 강화시키는 새로운 방식들을 지속적으로 찾아내주길 촉구했다.

전화로밍은 이용자들이 해외에서 국내통신 사업자의 네트워크를 사용해 본인의 핸드폰으로 직접 전화할 수 있지만 비용이 비싸다. (코리안프레스)
Posted by skyedu
|

호텔 기업 메리어트 인터네셔널(Marriott International Inc)이 2012년 중순까지 말레이시아에 두 곳의 호텔을 추가할 계획이다. 메리어트 인터네셔널은 현재 메리어트 외에도, 르네상스, 리츠 칼튼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두 곳의 호텔이 추가될 경우 말레이시아에서 운영 중인 메리어트 인터네셔널의 호텔 수는 9개가 된다.

새롭게 개장할 호텔은 각각 조호와 사라왁에 세워질 예정이며, 두 곳의 호텔이 세워질 경우 현재 말레이시아 내 메리어트 인터네셔널 그룹의 객실 수는 현재 약 3,000개에서 400개가 추가될 전망이다.

인도, 말레이시아, 몰디브, 호주 지역 부사장인 라지브 메논(Rajeev Menon) 씨는 2012년 2/4분기까지 반다 바루 퍼마스 자야(Bandar Baru Permas Jaya)에 객실 수가 300개의 르네상스 호텔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또한 2012년 중반까지 101개 객실 규모의 물루(Mulu)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를 개장할 계획에 있다고도 전했다. 물루(Mulu)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는 과거 로얄 물루 리조트이며,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관광지인 물루 국립 공원과 가까운 곳에 있다. 현재 최종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메리어트 인터네셔널이 말레이시아에서 운영 중인 호텔은 리츠-칼튼 쿠알라룸푸르, JW 메리어트 호텔 쿠알라룸푸르, 클란탄 주의 르네상스 코타 바루, 르네상스 쿠알라룸푸르 호텔, 르네상스 말라카 호텔, 미리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그리고 푸트라자야 메리어트 호텔 등이다.

한편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경영자인 크레그 S.스미스(Craig S Smith) 씨는 말레이시아가 메리어트 인터네셔널에게 있어 중요한 시장이라며, 아시아를 찾는 여행객의 규모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메리어트는 인도, 중국, 중동 지역에 많은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미 고객들에게 고급 브랜드로서의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라지브 메논 부사장은 2009년에 말레이시아 호텔 운영에서 어려움을 겪었으나, 2010년에는 전년도와 대비하여 객실 수익률이 10% 증가했다면서 “올해는 호텔 산업이 다시 부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쿠알라룸푸르는 지금까지 잘 유지되고 있으나 중동 지역의 상황이 말레이시아 관광산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지에 대해 속단할 수는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올해도 전년대비 10% 정도의 비즈니스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리안프레스)
Posted by skyedu
|

18세 이상 국민들과 안전한 대화망 구축하고자...

말레이시아 정부는 세금신고, 법정서류 및 공공 통지문 발신량이 성인인구 2,830만명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무료 웹기반 이메일 계정을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국내 스마트카드 인식 및 검증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쓰리큐브스社 (Tricubes Berhad)와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

7월부터 이 회사는 18세 이상의 시민에 이메일 계정을 열어줄 예정이며 이 작업은 2015년까지 완료될 전망이다.

쓰리큐브스 카이룬 카이날 모크타르(Khairun Zainal Mokhtar) 최고경영자는 성명서를 통해 “이러한 계획은 18세 이상 말레이시아 국민이 인터넷이 가능한 각종 기기에서 단일 아이디로 정부기관의 e-서비스를 이용하는 안전한 대화채널을 구축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메일 주소는 @myemail.my로 끝나게 되며 모든 시민들은 스마트카드 리더기에 신분증을 집어넣은 후 혹은 직접 신분증을 제시할 경우에만 계정을 열 수 있다. 스마트카드는 신분증사진과 지문을 내장된 칩에 저장하고 있다.

쓰리큐브스는 정부의 <모든 국민에게 이메일을>캠페인을 달성하기 위해 5천만 링깃(1,66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며, 이메일 시스템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라이브 핫메일 위에 설치될 것이라고 전했다.

myemail.my 사이트는 서비스의 베타 테스트를 광고하고 있으며, 도메인을 위한 DNS 입력은 현재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하는 hotmail.com 서버에 직접 이메일 트레픽하고 있다. myemail.my 계정에는 표준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이메일 계정보다 더 강화된 보안장치가 추가될 전망이다.

기본 이메일은 무료로 제공되지만, 비용을 회수하기 위한 노력으로 이메일을 통한 고지서 발행 및 공문 통지와 같은 추가 서비스에는 약간의 비용이 부과될 계획이다. 이메일을 이용하게 되면 정부는 기존의 우편발송 및 인쇄비용을 50%까지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쓰리큐브스는 2020년까지 50%의 사용자들이 추가서비스를 이용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해당 이메일 계정을 통해, 세금신고서, 법정소환 신고서, 운전면허 갱신 및 기타 개인적이며 잠재적으로 예민한 공지사항, 채용공고 등을 제공하게 된다.

개별적으로 컴퓨터나 인터넷 사용이 불가능한 이들은 도서관, 타인의 PC, 휴대폰을 통해 이메일을 확인할 수도 있다.

본 프로젝트는 강력한 e-정부를 구축하려는 정부정책에 따라 10개월 전 처음 제시된 후 실행절차를 밟고 있다. 이를 통하여 다양한 인종과 언어, 바다로 갈라진 동서의 국토를 가진 개발도상국 말레이시아가 좀더 빠르게 정부 정책을 기획/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현재 정부-국민 간 이메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가에는 이탈리아, 독일, 호주 등이 있다. (코리안프레스)

Posted by skyedu
|